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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무예/무술
· ISBN : 9791194810728
· 쪽수 : 396쪽
· 출판일 : 2026-03-24
책 소개
- 육사 출신 3인의 화랑, 태권도와 경락·명상을 결합한 ‘경락품세’ 집대성
태권도가 단순한 스포츠와 격투 기술을 넘어,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움직이는 명상’이자 ‘경락 치유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출판사 샨티스토리(대표 김성원)는 태권도의 무도적 본질에 의학적 경락 이론과 명상을 결합한 신간 『태권, 道를 만나다』(이상기·권경식·김종업 공저)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 육사 출신 ‘3인의 화랑’이 의기투합… 50년 수련의 정수 담아
이 책의 저자들은 이력이 독특하다. 전직 주중대사관 무관이자 정치학 박사인 이상기 영산대 석좌교수, 특수부대 태권도 시범단장을 지낸 권경식 연구소장, 기(氣)와 명상 전문가인 김종업 (사)도나누리 대표 등 육군사관학교 출신 선후배 3인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태권도 공인 고단자이자 수십 년간 무도와 명상을 수행해온 전문가들로, 태권도의 위상이 ‘스포츠’에만 치우쳐 ‘도(道)’의 가치가 희석되는 현실에 주목했다. 저자들은 태권도의 정수인 품세가 인체의 기혈이 흐르는 ‘경락’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밝히고, 이를 ‘경락품세’라는 체계적인 수련법으로 집대성했다.
■ ‘태권’은 몸의 기술, ‘도(道)’는 마음의 기술… 호흡으로 잇다
저자들은 책을 통해 태권도가 단순한 ‘지르고 차는’ 기술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태권(몸)은 올리는 기술(폭발력)이고, 도(마음)는 내리는 기술(안정)이다. 내리는 기술이 포함될 때 비로소 상태 관리가 완성된다”는 것이 이들의 지론이다.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태권, 道를 만나다’에서는 태권도의 철학적 배경과 명상적 가치를 다루며, 인공지능(AI)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왜 ‘내가 나를 다루는 기술’이 필요한지를 역설한다. 제2부 ‘경락품세 실전 지도서’는 실용적인 수련법을 담았다. 태극 1장부터 8장까지의 품세 동작이 인체의 주요 경락(폐, 대장, 위장 등)을 어떻게 자극하고 활성화하는지를 사진과 함께 상세히 설명한다.
■ “태권도는 완벽한 헬스케어 시스템”… 세계화의 새로운 모델 제시
특히 주목할 점은 태권도를 ‘상태 관리의 기술’로 정의한 점이다. 책에서 제시하는 경락품세는 고혈압, 당뇨, 근골격계 질환 등 현대인의 고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태권도가 전 세계 210여 개국에 보급된 글로벌 브랜드라는 점을 감안할 때, ‘K-무도’를 넘어 ‘K-치유’ 콘텐츠로서 태권도의 새로운 세계화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구욱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총장은 추천사를 통해 “이 책은 태권도를 현대인에게 절실한 ‘상태 관리의 기술’이자 ‘움직이는 명상’으로 재정의한 놀라운 통찰을 담고 있다”며 “무도의 본질을 찾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목차
제1부. 태권, 道를 만나다 --- 17
“주먹지르기와 발차기”가 아니라 “움직이는 명상”의 언어로 --- 18
1. 이 책을 읽는 법: ‘수련 안내서’로 읽어야 하는 이유 --- 20
2. 용어 정리(세계 독자용): 태권/도/명상/기/호흡/경락/품세 --- 21
3. 안전 원칙 7가지(과호흡·숨참·긴장호흡 포함) + 금기/주의사항 --- 23
제1부 PART 1. 세계인이 이해하는 ‘태권과 도’의 지도 --- 25
1장. 서론: 현대문명과 정보화의 어둠 --- 26
1. AI시대, 인간 본성의 “수단(훈련기술) 부재”를 어떻게 메우나 --- 26
2. 수렵–농경–산업화–정보화–? : 다음 시대는 “상태 관리”의 시대 --- 29
3. 태권도 재정의: 각성을 “올리는 기술”에서 “내리는 기술”까지 포함하기 --- 32
2장. 영성 시대의 시작: ‘어떻게’의 방향 --- 39
1. 영성은 신비가 아니라 “내 상태를 다루는 능력” --- 39
2. 필요한 3조건: 누구나/안전/표준화 --- 42
3. 태권도는 세계 공용 신체 언어—여기에 도(명상) 기술을 붙이는 방식 --- 45
4. 조신–조식–조심(몸–숨–마음) --- 48
부록 1 : 사례 --- 51
부록 2 : 지도자 멘트 템플릿(종교 오해 방지) --- 57
제1부 PART 2. 도(道): 종교가 아닌 훈련 기술 --- 59
3장. 구도와 신앙: 도를 ‘기술’로 번역하기 --- 60
1. 신앙(대상) vs 구도(길): 왜 구도 언어가 세계화에 유리한가 --- 60
2. 도는 “상태를 다루는 훈련 기술”이다 --- 63
3. 지도 원칙 3가지: 종교 강요 금지/체험 우선/표준 프로토콜 --- 66
4장. 도가와 불가의 도 닦음: 공통 구조 뽑기 --- 69
1. 도가=되돌림, 불가=알아차림 --- 69
2. 공통분모: 몸 안정–숨 정리–마음 한 곳 --- 72
3. 태권도 언어로 번역: 자세·호흡·시선의 삼각형 --- 75
5장. 요가의 정신세계와 수련: “결합”의 시스템 --- 78
1. 요가를 ‘동작’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이해하기 --- 78
2. 몸–마음–숨의 결합 프레임 → 태권/도와 동일 구조로 연결 --- 81
6장. 단·선·기공: 모으기–비추기–흐르게 하기 --- 84
1. 단(중심/하단)의 감각 언어 --- 84
2. 선(알아차림)의 실천 언어 --- 87
3. 기공(흐름)의 해부학적·호흡학적 언어 --- 91
4. 품세에 붙이는 3단계: 열기–모으기–비추기 --- 95
제1부 PART 3. 사람은 하늘이다: 세계관을 ‘수련 규칙’으로 --- 101
7장. 인내천과 홍익인간: 존엄과 실천의 한 쌍 --- 102
1. 인내천=기준(존엄), 홍익인간=방향(이롭게 함) --- 102
2. 재세이화/공완을 “현장 지도 규칙”으로 번역 --- 106
3. 수련으로 내려오는 연결: 조신–조식–조심 --- 111
8장. 생사의 근원: 삶 이전과 이후를 ‘구조’로 말하기 --- 115
1. 증명 vs 수련의 영역 구분 --- 115
2. 죽음의 문제를 호흡으로 다루는 이유(공포→정렬) --- 118
3. “흔들림에서 돌아오는 능력”을 만드는 훈련 언어 --- 122
9장. 죽음의 관점에서 본 지금의 삶 --- 127
1. ‘정확하게 사는 법’ = 불필요한 힘/말/감정을 줄이는 기술 --- 127
2. 관계·수면·통증을 “상태 관리”로 재정렬하는 방식 --- 131
10장. 운명의 프로그램: 설계와 심판 --- 135
1. 운명=고정값이 아니라 “습관(반복)으로 설계되는 경로” --- 135
2. 심판=타인의 평가가 아니라 “내 상태가 내 삶을 평가한다”로 번역 --- 138
제1부 PART 4. 수련의 세계: 호흡/기/자세/세계관을 ‘지도 체계’로 --- 141
11장. 호흡 수련의 이론: 숨은 상태의 자막이자 핸들 --- 142
1. 숨=스위치 정의 고정 --- 142
2. 호흡 수련의 3요소: 조식–조신–조심 --- 146
3. 호흡 3단계(흉식–복식–태식): 세계 독자용 --- 149
12장. 생각을 에너지화시키기: “설득이 아니라 우회” --- 153
1. 생각을 없애는 게 아니라 ‘주의를 돌아오게’ 만드는 기술 --- 153
2. 감정/통증/불안을 “숨–시선–정렬”로 전환하는 규칙 --- 157
13장. 수련 자세: 좌공·입공·와공·행공 --- 161
1. 자세는 곧 세계관의 물리적 표현(몸이 생각을 만든다) --- 161
2. 각 자세별: 초보 오류/수정 큐/호흡 연결/주의 지점 --- 165
14장. "나를 도구화하지 않는 움직임"이라는 기준 --- 170
1. ‘도구화’의 신호: 내 움직임이 나를 해치기 시작할 때 --- 170
2. ‘나를 길로 삼는’ 움직임의 조건: 정렬·리듬·복귀 --- 171
3. 기준을 지도 체계로 번역: ‘3초 정지’ 규칙 --- 171
4. 태권도 적용: “기술을 위해 몸을 쓰지 말고, 몸을 통해 기술이 나오게” --- 172
5. “도구화 금지 문장 6개(스스로에게)” --- 173
6. ‘나를 도구화하지 않는 움직임’은 결국 인내천/홍익인간의 실전이다 --- 173
15장. 기와 기 수련: 경락·호흡·주의의 만나는 지점 --- 174
1. 기를 ‘신비’가 아니라 “흐름/회복/전환”의 언어로 번역 --- 174
2. 2부(실전)의 경락품세로 넘어가는 연결 다리 만들기 --- 178
제2부. 경락품세 실전 지도서 --- 183
태권, 도와 명상을 다시 만나다: “품세를 기술이 아니라 상태의 언어로” --- 184
제2부 PART 1. 태극 품세의 원리: 경락품세를 이해시키는 세계 공용 프레임 --- 187
1장. 태극이란 무엇인가: 없음(무극)→떨림→음양(태극)→상호작용(황극) --- 188
2장. 팔괘와 품세: 건곤감리, 그리고 하늘·땅·물·불의 움직임 언어 --- 193
3장. 인체의 음양·오행과 오장: “몸은 소우주”라는 지도 언어 --- 200
4장. 경락의 현장 정의: “보이지 않는 길”이 아니라 통함/막힘/회복의 감각 지도 --- 206
5장. 품(品)과 세(勢): 조화(삼태극)와 기세(응집)를 동작으로 번역하는 법 --- 212
6장. 7단전 프레임(실전형): 하단전·중단전·상단전 + 손바닥/발바닥(장심·용천) --- 219
7장. 느리고 조용히 움직이는 이유: 경락품세의 핵심 요령(‘강함’이 아니라 ‘감지’) --- 228
제2부 PART 2. 준비하기: 몸과 마음의 문 열기 --- 235
8장. 왜 경락품세인가: 움직임이 줄어들 때 생기는 문제를 “품세 루틴”으로 해결하기 --- 236
9장. 경락이란 무엇인가: 혈관·신경처럼 작동하는 ‘회복의 길’로 설명하기 --- 243
10장. 수련 전 안전 수칙 10: 통증/숨참/미끄럼/과호흡(초보 기준 표준화) --- 249
11장. 2부 공통 지도 규칙: 힘–숨–정지(멈춤)를 표준으로 묶기 --- 255
제2부 PART 3. 도인체조: 경락품세 전 몸풀기(열기 파트) --- 261
12장. 도인체조의 의미: 당기고·밀고·비틀어 기혈순환을 돕는 ‘준비 의식’ --- 262
13장. 도인체조 호흡 규칙: 펼칠 때 내쉼 / 당길 때 들이쉼 / 끝에서 잠깐 멈춤 --- 267
14장. 도인체조 1: 숨쉬기(기본 호흡 루틴) --- 273
15장. 도인체조 2: 허리숙이기(후면 라인 열기) --- 279
16장. 도인체조 3: 접시돌리기(허리·어깨 협응/회전) --- 286
17장. 도인체조 4: 무릎운동(하지 안정/낙상 예방 기초) --- 293
18장. 도인체조 5: 관절누르기(무릎·오금 자극) --- 300
19장. 도인체조 6: 다리 펴서 누르기(고관절 열기/깊은 앉기) --- 306
20장. 도인체조 7: 장운동(복부·장부 리듬 깨우기) --- 313
제2부 PART 4. 경락품세 실전 1: 건(乾) — 하늘의 기운(비움/호흡·면역) --- 321
21장. 1장 개요: 하늘처럼 가슴을 열고 묵은 기운을 비워내는 단계 --- 322
22장. 주요 경락과 목표: 폐경·대장경 / “비움→호흡 깊어짐→전환” --- 326
23장. 내공 호흡법(기본): “내쉬며 아랫배를 당겨 등 뒤까지 붙인다” 핵심 교정 --- 331
24장. 동작 지도(01~04): 아래막기(준비/완성)–몸통지르기–몸통안막기–앞차기 --- 337
25장. 1장 마무리 명상: 숨/어깨/가슴 열림의 미세 변화 기록하기 --- 349
제2부 PART 5. 경락품세 실전 2: 태(兌) — 연못의 기운(소화/하체 단단함) --- 351
26장. 2장 개요: 복부와 하체 강화, 중심 안정의 품세 --- 352
27장. 주요 경락과 목표: 위장경·비장경 / “중심→다리 힘→회복” --- 356
28장. 동작 지도(01~04): 얼굴막기–앞굽이자세–몸통안막기(심화)–발차고 지르기 --- 361
29장. 2장 마무리: 중심 체크(발바닥 3점/하단전/시야 넓힘) --- 371
제2부 PART 6. 경락품세 실전 3: 이(離) — 불의 기운(심장/손끝까지) --- 375
30장. 3장 개요: 손날을 통해 손끝까지 피를 보내는 품세 --- 376
31장. 주요 경락과 목표: 심장경·소장경 / “열정→정렬→과열 조절” --- 377
32장. 동작 지도(01~03): 손날목치기–뒷굽이자세–손날몸통막기 --- 378
33장. 3장 마무리 명상: 손발 온기/심박/호흡의 안정감 기록하기 --- 387
제2부 PART 7. 부록: 증상별 1분 태권도 처방 + 루틴 설계 --- 389
34장. 1분 처방의 원리 --- 390
35장. 증상별 1분 처방 --- 391
36장. 7일 루틴 / 21일 루틴 / 90일 루틴(초급 표준) --- 394
37장. 건강은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오늘 한 번 더 움직이는 선택”에서 시작된다 --- 395
책속에서
"태권도는 분명히 강력한 신체 기술이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태권도를 정의하면 태권도의 절반만 본 셈이다. 태권도가 오랫동안 살아남은 이유는 '잘 질러서, 잘 차서'가 아니라, 사람을 바꾸는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구조를 다시 꺼내는 작업이다. 태권을 태권으로만 두지 않고, 도를 도답게 되살리는 작업이다."
"이 책의 핵심은 한 문장으로 정리된다. 태권은 몸의 기술이고, 도는 마음의 기술이며, 호흡은 그 둘을 연결하는 스위치다. 우리는 마음을 직접 붙잡기가 어렵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라'는 말은 좋은 말이지만 막상 불안이 올라오면 잘 되지 않는다. 그런데 숨은 다르다. 숨은 지금 당장 다룰 수 있다."
"명상은 아주 단순한 기술이다. 주의를 한 곳에 두고, 흔들릴 때 다시 돌아오는 능력. 그 능력을 훈련하는 방식이 좌공(앉음)일 수도 있고 입공(섬)일 수도 있고 와공(눕기)일 수도 있고 행공(걷기)일 수도 있다. 그리고 태권도에는 이미 그 모든 요소가 들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