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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구기 > 축구
· ISBN : 9791195114450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4-06-01
책 소개
목차
제1장 한국편
운명의 장난 한일전, 모국을 상대하다
한일전의 승패를 가른 전술
박종우라는 인물의 초상
일본인으로 한국팀 코치를 맡게 된 사연
홍명보라는 남자와 처음 만난 날
한일 사이에서 부를 수 없었던 국가
런던 올림픽을 향해 걸어간 길
혹독한 일정 속에서 한국팀의 분위기
한국과 일본 축구가 나아가기 위한 나침판
제2장 일본편
이케다 가문의 축구 삼형제 중 장남
부상으로 접은 선수 생활
피지컬 전문가가 없었던 일본
브라질 대표팀 피지컬 코치의 파격적인 제안
1994년 월드컵에서 목격한 정점
이탈리아 축구에 존재하는 다양한 접근법
피지컬에 관계된 일의 주도권을 가져오다
J리그에서 피지컬 코치로서 자리 잡다
유소년 선수들에게 필요한 피지컬 코치의 역할
제3장 중국편
중국 슈퍼리그에 도전하다
전 일본 대표팀 감독 오카다 타케시
항저우뤼청의 목표
중국 축구의 실상
중국 선수들의 프로 의식
한국, 일본과 다른 중국의 축구 환경
중국 선수에게 일갈하다
상황을 바꾸기 위한 노력
끊임없이 가장 나은 방법을 찾다
제4장 축구 발전을 위한 생각
그 나라 선수에게 맞는 피지컬 강화
책속에서
"한국 선수들은 강해지려는 열망이 강합니다. 경기를 포기하지 않는 근성이 대단합니다. 0-2로 뒤진 채 추가시간 3분이 표시되면, 일본 선수는 보통 '이제 3분밖에 안 남았다'고 생각하는데, 한국 선수는 '아직 3분이나 남았다'고 생각하고 맹렬히 골문을 향해 돌진합니다."
"제가 너무 힘든 걸 시키니까 옆에서 보고 있던 김태영 코치가 '세이고 상'이 아니고 '아이고 상'이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선수들도 다 그렇게 부르더군요. 그만큼 힘들었나 봐요. '아이고'의 뜻을 알았을 때는 저도 두 손 들고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