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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결혼/가족 > 성생활
· ISBN : 9791195147014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3-11-25
책 소개
목차
저자의 말 이제 테크닉은 잊어라!
Chapter 01 여자가 침대에서 진짜 원하는 것
섹스는 발기에서 시작된다: 첫 섹스에서 여자는 남자의 ‘이것’을 본다
나쁜 발기 1: 마스터베이션, 이대로 괜찮을까?
나쁜 발기 2: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은 치명적인 섹스
요즘 남자의 발기 실태 1: 안을 줄 아는 남자 VS 안을 줄 모르는 남자
요즘 남자의 발기 실태 2: 메일이나 문자는 당신을 섹스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요즘 남자의 발기 실태 3: 아침 발기의 신화붕괴
섹스에 대한 여자들의 3대 욕망: 인기남의 숨겨진 비밀
여자가 원하는 발기: 발기도 말을 한다
발기의 구조: 좋은 발기, 자유로운 발기를 위하여
좋은 발기와 좋은 섹스를 위한 실전 레슨 1: 심호흡하면서 애무하라!
좋은 발기와 좋은 섹스를 위한 실전 레슨 2: 타액효과로 긴장을 풀어라!
좋은 발기와 섹스를 위한 간단 자극법: 손톱을 눌러 부교감신경을 공략하라!
여자가 원하는 남자가 되기 위하여: 안이한 자기분석은 위험하다!
Chapter 02 페니스 강화 트레이닝
1. 핸드 테크닉: 페니스의 감도를 높여라!
2. 감도 최상의 상태를 즐겨라: 여자의 엑스터시를 체감하라!
3. 풍부한 성감을 위하여: 환희의 눈물, 카우퍼 샘
4. 사정 컨트롤: 여자를 안달 나게 하라
5. 애프터 케어: 두 번째 섹스로 이끄는 기술
* 자가진단: 잠재적인 성적 능력 알아보기
Chapter 03 실전! 발기 활용법
인기남 ABC: 어떤 관계를 원하세요?
차원이 다른 섹스: 여자는 이렇게 적셔라!
여자를 침대로 이끌기 위해: 쉿! 이 말은 절대 하지 마세요
여자가 원하게 만드는 방법 1: 남자의 능력에 흔들리는 여자들
여자가 원하게 만드는 방법 2: 남자의 달콤한 말에 흔들리는 여자들
여자를 안을 때 필요한 두 가지: 인기남과 평범남의 섹스는 내용이 다르다
안기고 싶어 하는 여자 구분법: 스토커, 성희롱범이 되지 않기 위해
알고 넘어가야 하는 여자의 메시지: 여자들의 사인을 지나치지 마라!
부드러운 침대 인도법: YES가 절로 나오는 비법
전라가 된 여자들의 심리: 좋은 발기와 언어 샤워
여자를 적시는 방법: 음식감상법
여자를 더욱 적시는 방법: 여자들은 자기 몸을 모른다?
Chapter 04 섹스 상급자로 가는 길
화술과 발기의 하모니: 여자에게 좋은 남자란?
질 높은 섹스란: 감도에 따른 차이를 이해하라!
섹스 경험이 적은 여자에게 쾌감을 주자: 어째서 젖지 않을까?
여자의 연기 대처법: 건어물녀를 구하라!
동영상 속의 섹스, 괜찮을까?: 자칭 달인이라고 착각하는 남자
진짜 잘하는 남자가 되기 위하여: 여자를 적시기 쉬운 쿤닐링구스의 기초
테크닉을 의심하기 전에: 확실한 발기와 오르가슴을 마스터하라!
다시 안기고 싶은 남자가 되기 위한 테크닉: 관찰 리포트법
책속에서
소위 ‘인기남’들이 가진 비장의 무기는 무엇일까?
그것은 ‘여자가 원하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습관’이다. 섹스에 있어 여자들이 갖는 3대 욕망은 다음과 같다. 1. 귀하게 대접받고 싶다. 2. 칭찬받고 싶다. 3. 성적 쾌감을 얻고 싶다.
위의 세 가지 중에서 어느 한 가지만이라도 느낀다면 여자는 한 번 더 섹스하고 싶다, 안기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단, 아무리 섹스 경험이 풍부한 여자라도 1번이나 2번 없이 성적인 쾌감만을 얻으려 하지는 않는다.
‘나는 당신에게 발기합니다.’
여자에게 있어 이것보다 확실한 고백은 없다. 발기는 입으로 하는 말보다 몇 십 배 신뢰할 만한 언어이다. 세계 어느 나라의 여자라도 섹스를 할 때 기대하는 것은 녹아들 것 같은 애무 기술이나 노골적인 섹스 조크가 아니다. 그렇다고 장시간 지속되는 격렬한 피스톤 운동이나 정신을 잃을 만한 황홀경도 아니다. 그저 침대 위에서 발기를 유지하고 있는 페니스가 필요할 뿐이다. 특히 첫 섹스 때 파트너의 손이나 혀를 빌리지 않고서도 단단한 페니스를 유지하는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심호흡하면서 여자의 몸을 애무해보자.
호흡에 맞춰 입술이나 손의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느려지면 여자의 쾌감은 그만큼 커지게 된다. 힘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계속되는 애무는 섹스 경험이 많은 것으로 비쳐지면서 동시에 여자를 배려해주는 남자로 인식된다. 여자를 안고 있을 때, 특히 전희의 단계에서 심호흡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애무란 단순히 가슴을 만지고 클리토리스를 터치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여자의 머리카락을 쓰다듬거나 손바닥으로 척추를 따라 등을 쓸어내리는 등, 어깨와 허리, 엉덩이, 무릎 뒤쪽 부분을 터치하는 것까지 모두 애무에 해당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