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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의 쟁기로 새 문명의 밭을 갈다 4 : 비위장편

현성의 쟁기로 새 문명의 밭을 갈다 4 : 비위장편

표상수 (지은이)
화평제
3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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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의 쟁기로 새 문명의 밭을 갈다 4 : 비위장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현성의 쟁기로 새 문명의 밭을 갈다 4 : 비위장편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대체의학
· ISBN : 9791195194216
· 쪽수 : 438쪽
· 출판일 : 2014-01-28

책 소개

기존의 모든 의학이나 요법들이 병명치료, 증상치료, 국소치료, 통계치료에만 머물러서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못했던 것에 비해, 전 세계에서도 유일하게 맥을 고치고 생명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법방을 제시하고 있는 육기섭생법의 내용을 자세하게 수록하고 있다.

목차

1 토기의 속성, 우주는 사상(四象)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우주와 방위의 중심은 나(我)
2 비위장이 지배하는 곳
3 홍맥의 생성 원인과 맥상(脈像)
4 언어장애 고치는 방법
5 비위장이 건강할 때의 성격, 토형의 본성(本性)
6 비위장이 허약할 때의 정신적 증상, 토형이 병날 때의 성격
7 비만의 원인과 해결 방법
8 위장병, 구안와사, 개기름, 위궤양, 위암, 구취, 무릎통증, 전두통
9 운동을 하지 않으면 고칠 수 없는 변(중풍, 당뇨, 수전증, 정신병, 천식, 류마티스)
10 족태음비장경의 주요 혈자리, 족양명위경의 주요혈자리
11 보사법(補瀉法)의 본질
12 궁합(宮合)이란 무엇인가?
13 비장과 위장을 영양하는 음식
14 비장과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운동부위
15 15낙맥의 병

저자소개

표상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충남 예산군에서 났다. 20대초반에 가톨릭 농민회 활동을 하면서 민족의 생존권과 직결되는 식량자주권이 장차 외세에 넘어가게 되는 상황이 올 거라는 걸 내다보고는 우리 종자 수호를 위한 운동을 전개하였다. 군대에서 허리를 다친 후 농사를 짓기 힘들게 되자, 서울로 올라와서 여느 사람들처럼 평범한 사회인으로 살았다. 그러다가 현성 김춘식 선생을 만나서 자연의 원리 공부를 하게 되었고, 고질병이었던 허리도 고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자연의 원리를 세상에 전파하는 일에 생을 바치고자 마음먹고, 생식원을 열어서 수많은 사람들을 가르쳤다. 그러다가 98년 현성 선생님의 특별한 부촉을 받고 선생께서 하시던 요법사 강좌를 물려받아서 지금까지 지속하고 있다. 스스로를 생식 장사꾼이라고 말하지만, 어릴 적부터 품은 뜻과 이상은 남달랐다. 소년 시절부터 '홍익인간'하는 삶에 뜻을 두었고, 20대 중반 이후에는 날로 쇠잔해져 가는 우리 민족의 정신과 얼을 보존하는 운동에 앞장서기도 하였다. 30대 중반에 생식원을 하면서부터는 교육문제와 먹거리전반에 대한 문제, 특히 의료매트릭스에 대한 문제까지 관심분야를 확대하였고, 궁극적으로는 자연의 원리를 통해서만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건설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일로 매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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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연의 원리를 알면 생명체가 그에 맞게 건강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데, 지금은 이런 이치를 무시하고 서양에서 건너온 영양학 위주로 가니까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수위 4대 영양소라고 일컫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무기질을 기초로 한, 자연을 도외시한 지시으로 영양학을 하다 보니 각각의 장부들이 허약할 때는 어떻게 영양해야 할지를 모릅니다.
이 시대는 한열(寒熱)이 제일 중요합니다. 현대인들은 영양 부족보다는 몸이 차가워지는 게 더 문제입니다. 장부의 허실(虛實)의 균형이 깨진 건 음식으로 수월하게 해결됩니다. 그러나 한열의 균형이 깨져서 몸속이 식은 것은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이 필요하고, 그걸 바로 잡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요즘 거의 모든 식당에서는 찬물을 주는데, 이는 내장(內臟)을 차게 해 면역체계를 교란시켜 장차 큰 문제를 초래할 겁니다.
비위장이 크게 병나면 공상망상을 넘어 과대망상이 생깁니다. 또 비현실적이고, 추상적인 관념에 빠져 인생을 허비하기도 합니다. 특히 홍맥이 나오고 인영맥이 크면 자신의 현실을 도외시 하고 지난 과거나 오지도 않은 미래에 사로잡혀 게을러지며, 몸 쓰기를 싫어합니다. 또한 성실하게 땀 흘려 일하고, 아끼고 절약하며 검소하게 사는 것을 하찮게 여기기도 합니다. 이런 경유에도 맥을 고치면 본래의 성품을 회복 할 수있습니다.
건강할 때의 성품과 병났을 때의 성품은 전혀 다릅니다. 그런데 그걸 구분하는 기준도, 방법도 없습니다. 그러니 답도 없는 정신과 같은 곳에 보내잖아요. 전인교육이니, 인성교육이니 하는 얘기 백날을 해봐요. 결국 장부의 기운을 바르게 하지 않고서는 답이 없습니다. 생명 기운의 본고향을, 그 본질적 토대를 제대로 해놓지 않으면 사람다운 사람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뱃속의 아이는 엄마가 접하는 정보를 그대로 흡수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태교하고 하면 영어회화나 비발디 같은 클래식 음악을 틀어 놓으면 좋은 줄 알아요. 그런 것보다도 그냥 우리 조상들이 했던 것처럼 마음을 가지런히 하고 자연을 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게 베토벤 교향곡 천 번을 듣는 것보다 낫습니다. 또 요즘엔 대부분의 엄마들이 태중에 아이를 키우면서 직장 나가고 경쟁하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데, 그러면 그 정보가 전부 아기 몸속으로 고스란히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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