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1000가지를 그릴 수 있다

독일출신의 작가인 Norbert Pautner는 펜을 잡을 수 있을 때부터 그림을 그렸고, 현재 베를린에서 프리랜서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저서 “창의력 UP! 손가락으로 즐기는 333가지 놀이”는 독창적인 그림과 놀이를 소개하며, 어린이들에게 그림 그리기 기술을 가르치기 위한 창의적인 방법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동시에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와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Pautner의 전문 분야는 종이 모형과 설계, 창조적인 아이디어 개발이며, 그의 작품은 다양한 출판물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르침과 학습에 창의적인 접근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그의 스타일로, 독특하고 독창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려고 합니다.

고려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을 전공하고, 출판기획 및 번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미생물을 응원하다>, <네가 만들어갈 경이로운 인생들>, <잠 못 드는 수지를 위하여>, <같은 달 아래>, <나는 실, 엄마는 실뭉치>, <내 몸에 화산이 있어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