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아인슈타인, 알에서 깨어나다

아인슈타인, 알에서 깨어나다

(상대성 이론의 탄생 이야기)

정진 (지은이), 박선주 (그림), 김범준 (감수), 서울과학교사모임 (추천)
레드스톤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아인슈타인, 알에서 깨어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인슈타인, 알에서 깨어나다 (상대성 이론의 탄생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91190872652
· 쪽수 : 40쪽
· 출판일 : 2025-12-15

책 소개

빛의 두드림으로 시간·공간·질량·에너지의 퍼즐이 맞춰지는 순간을 따라가며 E=mc2의 탄생을 초등학생 눈높이로 풀어낸다. 줄탁동시의 깨달음, 사고실험으로 이해하는 빛의 속도, 작은 질량 속 에너지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전한다.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며…
1. 알 속에 사는 아이
2. 처음 들려온 ‘빛의 두드림’
3. 두 번째 두드림
4. 세 번째 두드림
5. 진실에 가까워지다
6. 진리의 탄생
에필로그. 빠르게 달리는 기차, 활, 그리고 빛
부록. 상대성이론과 E = mc² 에 대해 알아보아요!

저자소개

정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을 전공하고, 출판기획 및 번역자로 활동하면서 어린이 책을 쓰고 있습니다. 번역 및 지은 책으로는 『피타고라스 형제와 세 개의 포도밭』, 『미생물을 응원하다』, 『네가 만들어갈 경이로운 인생들』, 『잠 못 드는 수지를 위하여』, 『같은 달 아래』, 『나는 실, 엄마는 실뭉치』, 『내 몸에 화산이 있어요!』, 『영어는 그림으로』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박선주 (그림)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영국 브라이튼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여 일러스트와 회화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으로 참여하여 출간된 책으로는 세계문학그림책 『페스트』,『BTS와 철학하기』, 『감춰진 기쁨』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김범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일반역학, 전산물리학, 열 및 통계물리학 등 물리학 전공과목을 강의합니다. 또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현상에 대한 궁금증에서 출발해, 현실에서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이를 복잡계 과학의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 설명하고 이해하는 연구를 진행합니다. 과학은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시민의 핵심 교양 중 하나라고 믿으며 과학의 즐거움을 알리는 일에 힘쓰는 가운데 인기 과학 유튜브 채널 〈범준에 물리다〉를 운영 중입니다. 지은 책으로 『김범준의 이것저것의 물리학』,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김범준의 물리 장난감』, 『과학을 보다』 1, 2, 3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서울과학교사모임 (감수)    정보 더보기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교과 연구와 소통의 필요성을 느끼던 과학 교사들이 1986년에 만든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각 전공별 모임이 ‘과학교사모임’의 시작입니다. 1991년부터는 각 교과 영역을 통합하여 ‘전국과학교사모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과학교사모임’은 서울, 경기 지역 과학 교사들이 활동하는 지역 모임입니다. 주로 교과 내용 재구성, 학습 방법 연구, 실험 및 학습 자료 개발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야기를 시작하며…
누구나 아주 특별한 깨달음의 순간이 있어요.
아인슈타인도 그랬죠.

놀라운 이야기를 하나 해볼게요.
우주에서는 빛처럼 빠르게 움직이면,
시간이 느려지고, 공간이 줄어들어요.
누가,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세상이 다르게 보일 수 있어요.

그건 바로, 시간과 공간이 변하기 때문이에요.

우주는 어디에서나 같은 법칙으로 움직여요.
하지만 얼마나 빨리 움직이느냐에 따라
시간과 공간이 다르게 보일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시간과 공간이 '상대적'이라고 말해요.

아인슈타인은 바로 이걸 깨달아,
놀라운 공식 E = mc²를 만들어냈어요.
질량과 에너지가 본질적으로 같다는 뜻이죠.
작은 질량도 엄청난 에너지로 바뀔 수 있는 거예요.

하지만 이 위대한 발견은,
아인슈타인이 혼자서 생각만으로 이룬 건 아니랍니다.


1. 알 속에 사는 아이
아인슈타인은 어릴 적부터 조금 특이한 아이였어요.

말이 느렸고,
질문이 많았고,
혼자서 상상하는 걸 좋아했죠.

아인슈타인은 알 속에 살았어요.
한 번도 알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었죠.

그가 사는 세상은 아주 작고 조용했어요.
하지만, 그 안엔 늘 질문이 가득했죠.

"시간은 왜 앞으로만 흘러가지?"
"세상은 얼마나 멀리까지 이어져 있을까?"
"햇빛은 얼마나 빠른 걸까?"
"하늘 저편엔 뭐가 있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