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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여성의 자기계발
· ISBN : 9791195218813
· 쪽수 : 400쪽
책 소개
목차
. 저자 서문
. 제 1 장 실패를 마주하다. 그리고 끌어안다.
. 제 2 장 낯선 이들의 친절
. 제 3 장 궁극의 유연함
. 제 4 장 모든 것은 주어질 것이니,
. 제 5 장 미래란 우리 손으로 만드는 것
. 제 6 장 한계는 상상 저 너머에 있다
. 제 7 장 세계는 하나
. 제 8 장 자신을 이끌어 줄 리더는 내면에 있다
. 제 9 장 마침내,
. 맺음말
리뷰
책속에서
“나는 누가 봐도 완벽하게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안정된 직장, 풍족한 생활, 해외에서 보내는 휴가, 커다란 집, 붉은 스포츠카, 성공한 남편. 내 삶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어보였다. 그런데 관점을 바꾸어 내 삶을 들여다보니 그와 같은 무난하고 평이한 나날들이 지속되어 결국 도달하는 것은 '평범한 삶'일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 그리고 이는 내가 꿈꾸던 삶과는 거리가 멀었다.”
“지각을 가지고 있지 않은 존재인 바다는 내게 무언가를 가르치려고 하지도 않았고 그저 모든 것에 완벽하게 무관심했다. 그로부터 내가 얻은 깨달음이란 모든 경험을 가치 있는 것으로 만드는 요령은 시련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나는 한계를 극복하고 정체된 삶의 영역 너머로 나아가고 싶었다. 그와 같은 삶이 결코 편안할 수는 없었다. 내 자신과 주변의 모두에게 내가 홀로 설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 다른 의지할 만한 사람이 존재하지 않아도 내 몸 하나는 돌볼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실망감에 젖은 채 코펜하겐을 떠난다. 하지만 현실 감각과 더불어 더욱 커다란 깨달음을 얻었다. 내가 이곳에 오기 전 품고 있던 이상주의와 현재의 내가 품게 된 냉소주의의 중간 지점 어딘가에 세상의 참된 진실이 놓여있는 것이다.” - 코펜하겐 기후변화회의에 참석한 뒤
“오랜 시간 품어온 환상이 깨지는 것은 결코 즐거운 경험이 아니지만,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게 된다는 것 역시 부정적인 일은 아니다.”
“총 4년, 대양 위에서의 250일, 항해 거리 8,000마일(약 12,875km), 약 250만 회의 오어 스트로크가 투입된 나의 태평양 횡단 여정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