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태팅레이스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어린 시절부터 핸드메이드에 관심이 많았다. 다양한 수공예 작품을 만들다가 2006년에 태팅레이스를 접한 이후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O*Chouette(오 슈에트)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나 이벤트에서 신작을 발표하고 있으며, 태팅레이스와 양모펠트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태팅레이스: 작고 귀여운 손뜨개 소품>(이아소)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번역 작가 양성 과정을 수료한 뒤 현재 일본어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첫 번째 태팅레이스』 『치치레의 와글와글 동물 자수』 『첫 번째 아기 옷』 『느긋느긋 고양이체조』 『시니어를 위한 두뇌튼튼 종이접기』 『주말 내내 잤는데 왜 월요일이 피곤할까?』 『홈카페 조식』 등이 있다.

국내 최다 자작 도안을 보유하고 있는 태팅레이스 디자이너. 전 ‘바늘이야기’ 태팅 정규반 강사이자 한국태팅협회KTLA 이사로서 태팅레이스의 매력을 알리고자 노력 중이다. 바쁜 와중에도 예쁘고 참신한 도안을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재주꾼으로, 그녀가 매니저로 활동 중인 네이버 태팅카페 ‘그녀의 오후’와 개인 블로그 ‘Fireweed Plains’는 태팅레이스를 시작한 사람이라면 한번쯤 꼭 들러야 하는 곳으로 소문이 나 있다. 2014 Hand-Knitting 대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감수한 책으로는 《태팅레이스 레시피》《멋진 태팅레이스》《첫 번째 태팅레이스》가 있다. 카페 ‘그녀의 오후’ http://cafe.naver.com/tattingweed 블로그 ‘Fireweed Plains’ http://blog.naver.com/rein9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