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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악보/작곡 > 기타/베이스
· ISBN : 9791195557042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18-02-09
책 소개
목차
아르페지오를 시작하기 전 필독
- 이 책의 난이도
- 아르페지오는 어떻게 실력이 향상되나
- 이 책을 끝내는 것은 가능할까
- 타브악보 보는 방법
- 기타는 여섯 줄, 타브 악보도 여섯 줄
- 박자와 리듬 읽기
챕터 1. 아르페지오의 시작
- 아르페지오의 이해
- 근음의 위치
- 오른손 자세
- 손톱
- 자세 연습
연습 1
연습 2
연습 3
연습 4
연습 5
챕터 2. 8비트 아르페지오
- 8비트 아르페지오 : 2박자 패턴 - 1
연습 6
- 8비트 아르페지오 : 2박자 패턴 - 2
연습 7
- 8비트 아르페지오 : 4박자 패턴
연습 8
- 8비트 스트레이트와 바운스
- 핑거링 업그레이드
- 얼마나 연습해야 할까
- 노래 연습 방법
첫 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 에일리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김광석
Imagine - 존레논
달팽이 - 패닉
오래전 그 날 - 윤종신
서른 즈음에 - 김광석
챕터 3. 8비트 퍼커시브
- 퍼커시브의 핵심 '착'소리를 내자.
- 8비트 퍼커시브 고고 패턴
연습 9
- 8비트 퍼커시브 칼립소 패턴
연습 10
- 8비트 퍼커시브 칼립소 2박자 패턴
연습 11
비행운 - 문문
갤럭시 - 악동뮤지션
좋아 좋아 - 일기예보
비오는 거리 - 이승훈
그 날에 우리 - 어반자카파
요즘 너 말야 - 제이래빗
챕터 4. 16비트 아르페지오
- 16비트 아르페지오 1번
연습 12
연습 13
연습 14
- 16비트 아르페지오 2번
연습 15
- 리듬의 확장
- 16비트 스트레이트와 바운스
Beautiful - 크러쉬
가리워진 길 - 볼빨간 사춘기
하얀 나비 - 심은경
바람이 불어오는 곳 - 제이래빗
마음 - 아이유
두사람 - 성시경
챕터 5. 16비트 퍼커시브-1
- 손을 모아서 치는 퍼커시브
연습 16
- 리듬 변형 - 엄지로 튕겨내는 퍼커시브
연습 17
- 리듬 변형 - 엄지로 두 번 튕기는 퍼커시브
연습 18
- 리듬 변형 - 근음을 먼저 치는 퍼커시브
연습 19
- 리듬변형 - 고스트노트를 사용하는 퍼커시브
연습 20
노래 - 자이언티
심술 - 볼빨간 사춘기
금요일에 만나요 - 아이유
어깨 - 소유, 권정렬
그대와 나, 설레임 - 디에이드 (어쿠스틱 콜라보)
챕터 6. 16비트 퍼커시브-2
- 16비트 아르페지오 + 엄지, 검지 퍼커시브
연습 21
썸 탈거야 - 볼빨간 사춘기
잡지 않았어 - 마인드유 (어쿠루브)
촛불 하나 - 지오디
밤 편지 - 아이유
선물 - 멜로망스
챕터 7. 자유로운 연주의 아르페지오
- 연주곡 같은 아르페지오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 사용하는 손가락의 핑거링 순서
- 핑거링의 위치 변화
- 퍼커시브, 해머링 온, 풀링 오프등의 다양한 테크닉
- 리듬의 확장
- 코드폼의 확장
- 멜로디를 추가하여 핑거스타일로
- 그리고 외울 때까지 연습
저자소개
책속에서

아르페지오를 하기 위해서는 C#m 같은 ‘바레 코드’를 정확하고 빠르게 코드 전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소리 또한 완벽하게 낼 수 있어야 한다. 스트럼을 할 때보다 아르페지오를 할 때 코드 운지에 더 많은 힘이 들어간다. 스트럼은 한 번에 여러 줄을 동시에 튕기기 때문에 코드 운지가 한두 군데 정확하지 않아도 스트럼 사운드로 커버가 되지만 아르페지오는 하나씩 튕기기 때문에 한 음 한 음 정확하고 완벽하게 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틀린’ 음이 되어 버린다. 스트럼에서는 리듬을 연주하면서 잘못된 운지도 쉽게 묻어갈 수 있지만 아르페지오는 그렇지 않다. 스트럼을 할 때보다 더욱 세고 정확하게 눌러야 한다.
이렇게 해야 소리가 잘 난다고 볼 때 기타를 처음 치는 왕초보나 코드 전환을 더듬더듬하는 초보 정도의 수준으로 는 아르페지오를 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다. 초보 수준에서 코드 전환도 잘 안 되는데 아르페지오를 한다는 것은 두 가지 불가항력을 동시에 다루고자 하는 욕심이다. 하나씩 천천히 해도 늦지 않는다. 사실 기타는 빨리 잘 치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서 초보라면 ‘통기타 코드14’부터 코드를 잡는 기초에 대해 익힌 후 스트럼을 하면서 빠른 코드 전환을 익히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난 후 왼손의 코드 운지 능력이 많이 향상됐을 때 아르페지오로 들어오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향이 된다.
(통기타 아르페지오 패턴5 챕터 1 - 이 책의 난이도 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