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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어린 왕자

별에서 온 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 김성진 (옮긴이)
춤추는고래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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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어린 왕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별에서 온 어린 왕자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91195732609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16-03-05

책 소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비행기 고장으로 사막에 불시착한 '나'는 생과 사에 기로에 선 상황에 처한다. 불과 일주일밖에 견딜 수 없는 물만 지닌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일주일 안에 고장난 비행기 수리를 마쳐야 한다. 이런 극단적인 절망의 순간에 만나게 되는 어린 왕자. 양을 그려달라는 황당한 요구와 함께.

목차

들어가는 말
어린왕자
사고력 쑥쑥

저자소개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0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다.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하고자 했으나 시험에서 실패하고 미술학교 건축과에 들어갔다. 1921년 공군에 입대해 조종사 면허를 땄고, 1926년 라테코에르에 들어가 아프리카 북서부와 남대서양 및 남아메리카를 통과하는 우편비행을 담당하게 되었다. 1930년대에는 시험비행사, 에어프랑스의 홍보담당, <파리수아르 Paris-Soir> 기자로 일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시절 모습은 『어린왕자』의 주인공과 너무나 흡사하다. 굽슬굽슬한 갈색 머리털을 가진 소년 생텍쥐페리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소한 일들을 경이와 찬탄으로 바라보았고, 유난히 법석을 떨고 잔꾀가 많은 반면, 항상 생기가 넘치고 영리했다. 감성이 풍부하고 미지에 대한 열정이 넘치던 그는 1917년 6월, 대학 입학 자격 시험에 합격한 후 파리로 가서 보쉬에 대학에 들어가 해군사관학교 입학을 준비하였으나 구술 시험에서 떨어져 파리 예술 대학에 들어가 15개월간 건축학을 공부했다. 『어린 왕자』에 생텍쥐베리가 직접 삽화를 그릴 수 있었던 것은 이때의 공부 때문이다. 자동차 회사, 민간항공 회사에 각각 근무하다가 에르 프랑스의 전신인 라테코에르 항공사에 입사하여 『야간 비행』의 주인공인 리비에르로 알려진 디디에도라를 알게 되고 다카르-카사블랑카 사이의 우편 비행을 하면서 밤에는 『남방 우편기』를 집필하였다. 1929년 아르헨티나의 항공사에 임명되면서 조종사로 최고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야간 비행』를 집필했다. 1939년 육군 정찰기 조종사가 되었으며, 1940년 2차세계대전으로 프랑스가 독일에 함락되자 미국으로 탈출했다. 1943년 연합군에 합류해 북아프리카 공군에 들어간 후 1944년 7월 31일 프랑스 남부 해안을 정찰비행하다 행방불명되었다. 2000년, 한 잠수부가 프랑스 마르세유 근해에서 생텍쥐페리와 함께 실종됐던 정찰기 P38의 잔해를 발견했고 뒤이은 2004년 프랑스 수중탐사팀이 항공기 잔해를 추가 발견했다. <남방우편 Courrier-Sud>(1929), <야간비행 Vol de nuit>(1931), <인간의 대지 Terre des hommes>(1939), <전투조종사 Pilote de Guerre>(1942),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Lettre a un otage>(1943), <어린왕자 Le Petit Prince>(1943)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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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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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양 한 마리를 그려줘! - 어린왕자

주인공 앙투완이 사막에서 비행기가 불시착하면서 어린 왕자를 처음 만나면서 가장 먼저 듣는 말입니다. 어린 왕자는 왜 양이 필요했을까요? 양은 순한 초식성 동물로 풀이나 꽃, 나뭇잎 등을 뜯어먹고 사는 순한 동물입니다. 또한 인간과도 친한 동물일 뿐만 아니라 인간에게 옷과 이불, 식량 등 생필품을 제공해주는 고마운 동물입니다. 어린 왕자에게 역시 양은 바오밥나무의 싹을 뜯어먹게 하기 위해 양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양이 아닌, 그림 속의 양이 바오밥나무의 싹을 제거하는데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 사막여우

여우는 사막에서 만난 친구들 중 어린 왕자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여우를 길들이게 됨으로써 친구가 됩니다. 여기서 여우가 한 말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는 눈 대신 마음으로 봐야 보이는 것들을 의미합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은 눈으로 보이는 것보다 눈에는 보이지 않은 것들이 더 많습니다. 눈을 뜨면 보이지 않지만 눈을 감으면 보이는 것들.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것들은 정말로 여러분들에게 중요한 것일까요? 지금부터라도 여러분의 일기장에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중요한 것들을 기록해보시기 바랍니다.


별들은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 한 송이 꽃 때문에 - 어린왕자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야 - 어린왕자

이 두 가지 대사는 비슷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육체적 아름다운 보다는 정신적, 심리적 아름다움을 보아달라는 존재의 외침일 수도 있습니다. 꽃과 샘은 꿈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작가인 생텍쥐페리는 몰락해가는 귀족가문의 아들로 현실은 가난과 싸우는 남루한 상황이지만 어느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꿈을 가지고 있는 인물일 것입니다. 꿈꾸기를 계속하는 한 삶은 아름답습니다. 현실이 남루하다고 해서 그 삶까지 남루하다고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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