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어린 왕자

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 김현 (옮긴이)
문학마을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0,800원 -10% 2,500원
600원
12,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어린 왕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린 왕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85392075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25-11-30

책 소개

『어린 왕자』는 인간 존재와 관계, 사랑과 책임 등 깊은 사유를 담아낸 작품이다. 어린 왕자가 다양한 행성을 여행하며 만나는 인물들은 어른들의 허영, 집착, 고독을 은유적으로 그려낸다. 특히 여우에게 배운 “길들이기”는 타인을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이며, 관계가 어떻게 유일한 의미를 갖게 되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저자소개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0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다.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하고자 했으나 시험에서 실패하고 미술학교 건축과에 들어갔다. 1921년 공군에 입대해 조종사 면허를 땄고, 1926년 라테코에르에 들어가 아프리카 북서부와 남대서양 및 남아메리카를 통과하는 우편비행을 담당하게 되었다. 1930년대에는 시험비행사, 에어프랑스의 홍보담당, <파리수아르 Paris-Soir> 기자로 일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시절 모습은 『어린왕자』의 주인공과 너무나 흡사하다. 굽슬굽슬한 갈색 머리털을 가진 소년 생텍쥐페리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소한 일들을 경이와 찬탄으로 바라보았고, 유난히 법석을 떨고 잔꾀가 많은 반면, 항상 생기가 넘치고 영리했다. 감성이 풍부하고 미지에 대한 열정이 넘치던 그는 1917년 6월, 대학 입학 자격 시험에 합격한 후 파리로 가서 보쉬에 대학에 들어가 해군사관학교 입학을 준비하였으나 구술 시험에서 떨어져 파리 예술 대학에 들어가 15개월간 건축학을 공부했다. 『어린 왕자』에 생텍쥐베리가 직접 삽화를 그릴 수 있었던 것은 이때의 공부 때문이다. 자동차 회사, 민간항공 회사에 각각 근무하다가 에르 프랑스의 전신인 라테코에르 항공사에 입사하여 『야간 비행』의 주인공인 리비에르로 알려진 디디에도라를 알게 되고 다카르-카사블랑카 사이의 우편 비행을 하면서 밤에는 『남방 우편기』를 집필하였다. 1929년 아르헨티나의 항공사에 임명되면서 조종사로 최고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야간 비행』를 집필했다. 1939년 육군 정찰기 조종사가 되었으며, 1940년 2차세계대전으로 프랑스가 독일에 함락되자 미국으로 탈출했다. 1943년 연합군에 합류해 북아프리카 공군에 들어간 후 1944년 7월 31일 프랑스 남부 해안을 정찰비행하다 행방불명되었다. 2000년, 한 잠수부가 프랑스 마르세유 근해에서 생텍쥐페리와 함께 실종됐던 정찰기 P38의 잔해를 발견했고 뒤이은 2004년 프랑스 수중탐사팀이 항공기 잔해를 추가 발견했다. <남방우편 Courrier-Sud>(1929), <야간비행 Vol de nuit>(1931), <인간의 대지 Terre des hommes>(1939), <전투조종사 Pilote de Guerre>(1942),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Lettre a un otage>(1943), <어린왕자 Le Petit Prince>(1943) 등을 썼다.
펼치기
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KBS와 MBC에서 드라마 작가로 활동하며 TV·라디오 프로그램에 다양한 글을 기고해 왔다. 이후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4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았으며, 현재는 가족과 함께 미국 플로리다에서 거주 중이다. KBS <아침마당>을 비롯해 <0시의 다이얼>, <가을동화>, <겨울연가>, <태양의 후예>, <가족오락관>, <편지>, <사랑이 뭐길래> 등의 프로그램 집필에 참여했다. 또한 《생텍쥐페리 평전》, 《커가는 기쁨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펼치기

책속에서



만약 어른들에게 “붉은 벽돌로 지은 예쁜 집을 보았어요. 창가에는 제라늄 화분이 놓여 있었고, 지붕 위에는 비둘기들이 앉아 있었어요”라고 말하면 어른들은 그 집이 어떤 집인지 상상해 내기 못한다. 차라리 이렇게 말해야 한다. “십만 프랑짜리 집을 보았어요.” 그러면 비로소 어른들은 탄성을 지른다. “야! 정말 멋진 집이겠구나.”


만약 누군가 수백만 수천만 개나 되는 별 가운데서 단 하나뿐인 꽃을 사랑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그 별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질 거예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