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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스포츠/레저 기타 > 기타
· ISBN : 9791195816231
· 쪽수 : 114쪽
· 출판일 : 2016-06-03
책 소개
목차
004 내게 맞는 럭셔리 대형 세단은?
럭셔리 대형 SUV 시장이 뜨겁게 달아 올랐다. 럭셔리 모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SUV 열풍이 불면서 두 특성을 동시에 갖춘 럭셔리 SUV가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브랜드의 자존심이 걸려 있는데다 시장 선두를 지키기 위해 아낌 없이 공을 들인다.
016 VOLVO XC90
오랜만에 볼보자동차가 럭셔리 브랜드로 확실하게 각인시켜줄 수작을 내놨다. 그것도 13년 만이다. 이 차는 스웨디시 럭셔리 SUV의 참모습을 느끼게 해준다. 흔한 독일차에 비해 주행 질감부터 다르다.
024 브랜드 生死, 디자인의 힘
브랜드 디자인의 변화는 총괄 수석 디자이너에 의해 결정된다. 대중 브랜드까지 패밀리룩을 추구하는 요즘 총괄 수석 디자이너의 역할은 더욱 커졌다. 볼보의 변화가 대표적이다.
030 LUXURY LARGE SUV
요즘 자동차 시장을 주도하는 트렌트는 럭셔리와 SUV이다. 이 둘을 합친 럭셔리 SUV는 가장 주목 받는 존재다.
모두가 최고를 내세우는 틈에 한치 양보도 없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다.
034 ‘뻥연비’와의 전쟁
한국인이 자동차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연비다. 특히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아무리 고급차를 타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기름값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연비 하면 항상 따라오는 논란은 '뻥연비'다. 표시(공인)연비 표기가 과장됐다는 뜻이다. 뻥연비와의 전쟁을 파헤친다.
040 CADILLAC ATS-V
BMW M3, 벤츠 AMG C63을 위협하는 차가 GM에서 나왔다. 믿기 어렵겠지만 사실이다. 고성능 경쟁구도에 변화가 생겼다는 사실 만으로도 흥미로운 일이다.
046 자율주행차는 반(反)사회적
자율주행차는 미래의 새로운 먹거리로 통한다. 모두가 장밋빛 미래를 꿈꾼다. 자율주행차가 개인의 자유를 억제하는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밝으면 그늘이 더 어두운 법이다.
050 전기차 시대 정말로 열린다
수많은 전기차가 나오지만 실제로 만족할 만한 성능을 내는 전기차는 드물다. 테슬라만이 그나마 탈만한 전기차를 만든다. 한 브랜드의 특출함이 자동차 시장을 바꿀 수 있을까.
056 LEXUS GS
렉서스가 한국에서 파장을 예고했다. 그 동안 독일 경쟁 브랜드에 한참 뒤져 망신망 당했던 후륜 스포츠 세단 GS의 대변신이다. 엄청난 출력과 차체 강성이 조화를 이룬 탄탄한 주행 능력, 독일차에 비해 약점이던 브레이크 성능까지 보강했다.
064 HISTORY: LEXUS GS
렉서스는 도요타가 럭셔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다. 1세대 렉서스 GS는 내장재와 편의사양만 고급화했다는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출시 23년째인 지금은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에 근접한 이미지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068 COMPETITION: PRIUS vs IONIQ
도요타 프리우스와 현대차 아이오닉이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인다. 관록의 프리우스와 후발주자 아이오닉이 막상막하 실력을 보인다. 하이브리드의 입지를 키우는 일은 두 차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다.
074 JAGUAR XJ
희소성이 높은 이유는 두 가지다. 한정판이거나 판매가 적거나. 재규어 XJ는 판매량이 적어서 희소성이 높은 경우다. 희소성의 성질이 어떻든 간에 희소성이 높은 차가 인기다.
078 PORSCHE WORLD ROAD SHOW
PWRS는 포르쉐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초청해 모든 차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포르쉐 만의 독특한 이벤트다. 차종은 물론 스포츠카 DNA의 철학까지 느낄 수 있다.
084 지중해 식습관의 중심, 타파스와 어울리는 와인
스페인에는 뚱뚱한 사람이 많지 않다. 비밀은 지중해식 식습관에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스페인의 타파스다. 타파스는 스페인에서 식사 전에 와인이나 맥주 등의 음료와 함께 간단히 먹는 음식을 통칭한다. 여기에 와인이 빠질 수 없다.
090 음식의 천국 프랑스 ‘리옹’ 미식 여행
프랑스 리옹은 여행의 시작점으로도, 잠시 둘러 보기에도 좋은 도시다. 미식에서는 파리를 제치고 1위를 자리를 거머쥐었다. 대단한 식자재가 생산되지 않지만, 도시를 둘러싼 외곽 지역에서 훌륭한 재료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