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모빌리스타 Mobilistar Future of PHEV

모빌리스타 Mobilistar Future of PHEV

모빌리스타 편집부 (지은이)
  |  
모빌리티솔루션즈코리아
2017-06-30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3,500원 -10% 0원 750원 12,7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모빌리스타 Mobilistar Future of PHEV

책 정보

· 제목 : 모빌리스타 Mobilistar Future of PHEV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공학 > 기계공학
· ISBN : 9791188429004
· 쪽수 : 192쪽

책 소개

모빌리스타 PHEV 편은 전동화 시대의 가장 현실적인 대안 모빌리티로 떠오르는 PHEV 시장의 현주소와 전망을 소개한다. 국내에 시판 중인 대표적 PHEV 모델들을 비교, 분석하고 향후 PHEV 대중화를 위한 인식적, 정책적 선결조건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목차

[Future of PHEV]
010 Cover Story
PHEV 대중화, 관건은 보조금
016 PHEV Competition
Plug-in 三國志
028 Kia Niro PHEV
하지만 니로가 출동하면 어떨까?
036 Imported PHEVs
페라리보다 귀한(?) 차
044 Will PHEV Save the Earth?
PHEV는 지구를 구원할 수 있을까?

[ISSUE & TREND]
Column
054 Auto Industry changed by iPhone
아이폰, 자동차 산업을 바꾸다
062 Prohibiting Sales of Diesel
미세먼지 주범 경유차, 퇴출할 수 있다
070 Paradigm Shift
4차 산업혁명, 자동차 승패는 ‘패러다임 쉬프트’
078 The dark side of ADAS
ADAS의 순기능과 역기능
Trend
088 Evolution of Chinese Motor Show
충칭모터쇼에서 눈길 끈 신차
098 Hyundai Kona Launch
지각생 코나, 하와이에 놓고 온 짐은 없겠지?
Design
106 Minimalism&Maximalism
Minimalism과 Maximalism의 사이에서

[CAR]
Road Impression
118 Ssangyong G4 Rexton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128 Kia Stinger
‘KIA’ 떼고 등판한 수입차 저격수
136 Jeep Renegade Trailhawk
“산이여, 오라.”
146 Lincoln Continental
“Make America Great Again”
154 Land Rover Discovery 5
아직 모험가를 꿈꾸는 당신에게
164 Chevrolet Cruze vs Hyundai Avante
계급장 떼고 한 판 붙자!

[Wine & Food]
174 Austrailia Wine Tour
여름 휴가, 호주 와이너리 투어 도전
183 Everything you need to know about Brandy
꼬냑.아르마냑.그라파... 브랜디의 모든 것

저자소개

모빌리스타 편집부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6년 5월 그 모습을 드러낸 (주)모빌리티솔루션즈코리아(이하 MSK)는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이코노미스트에서 자동차 전문기자로 활동한 김태진 대표가 설립한 새로운 집단입니다. 이 밖에 자동차 관련 업계에서 내로라 하는 전문가들이 칼럼 필진으로 등장합니다. ‘모빌리스타’는 MSK가 발간하는 자동차 무크지 입니다. 이동의 자유와 문화, 소비자와의 관계를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합니다. 아이들은 움직임을 통해 뇌를 발달시키고 사회는 움직임을 통해 소통과 생산을 만들어냅니다. 치열한 모바일은 행복한 삶을 일구어갑니다. 탑기어/모터트렌드 등 자동차 전문지에서 잔뼈가 굵은 임유신 에디터가 편집장을 맡고 있습니다. 국내 모터스포츠 마케팅과 운영에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이승우 에디터가 힘을 보탭니다. 국내 5대 레이서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강병휘 에디터가 현미경 같은 눈으로 신차와 경쟁차의 장단점을 분석합니다. 포드/수바루/푸조/아우디 등 자동차 관련 업체 7곳에서 경력을 닦아 비평의 귀재인 신홍재씨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칼럼을 연재합니다. ‘잠 잘 때부터 화장실까지’ 오직 자동차 만을 생각하고 월급 통장을 털어내는 진정한 자동차 마니아인 정진구씨가 마니아로서의 필체를 뽐냅니다. 자동차는 인류 최초의 혁명적인 Mobility Device였습니다. 이 놀라운 운송수단은 지역과 지역을 연결시키고 일차원적이던 인간 관계를 다양하고 급속하게 확장시켰습니다. 자동차는 역사적으로 운송수단을 매개로 하는 인적ㆍ사회적 컨버전스 툴이었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현대의 모빌리티는 다양한 의미로 존재합니다. IT와 통신의 발달은 자동차ㆍ모터사이클ㆍ자전거ㆍ요트ㆍ에어플래인ㆍ드론 같은 움직이는 도구뿐 아니라 스마트폰ㆍ태블릿을 넘어 내 몸 안에 붙어 다니는 ‘웨어러블’ 로 진화합니다. MSK는 급격하고 다양하게 변하는 모빌리티 환경에서 이동의 자유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합니다. 업체가 아닌 소비자가 주인이 되는 삶의 공간으로서의 이동 수단의 대안을 만들어 갑니다. 맑은 공기 속에서 편안하게 걷을 수 있는 도시가 우리가 원하는 건강의 도시의 모습일 겁니다. 그런 건강한 도시에 걸 맞는 이동 수단을 분석하고 때로는 비판하면서 자동차가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되는 미래 운송수단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요즘 전기차(EV)를 구입하려고 망설이는 사람을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다. 딱 1년 전과 비교해보면 천양지차(天壤之差)다. 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전기차를 사려는 계층은 연구용이나 친환경을 가장(?)하고 싶은 정치인 또는 연예인으로 취급 받았다. 올해 들어서는 전기차를 자가용으로 타고 싶다는 사람을 꽤 볼 수 있다. 기자에게 상담을 한 경우도 서너 건이나 됐다. 이들 역시 평범한 소비자는 아니다. 서울 같은 대도심의 평범한 거주 환경은 아파트다. 지금 전기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는 아파트가 아닌 주택 소유자, 또는 회사 건물을 소유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신차를 구매할 때 전기차를 장바구니에 넣는 시대가 됐지만 해결 과제는 충전소가 남아 있다. 당장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에 전기 충전소를 설치하려면 ‘님비 현상’을 돌파해야 한다. 안 그래도 비좁은 주차장이 대부분인 대도심 아파트에서 ‘나만을 위한 주차장(전기충전소)’을 동의해 달라고 주민의 협조를 기대하는 건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PHEV가 대안으로 떠 오른다. PHEV는 전기차에 가솔린 내연기관을 장착한 차량이다. 배터리에 충전된 전기로 모터를 구동해서 수 십km를 달리다가, 배터리가 떨어지면 가솔린 엔진을 사용한다. 전기차는 거리에서 배터리가 방전되면 견인 이외에 대책이 없다. 최대 단점이다. PHEV는 가솔린 엔진이 달려 이런 걱정을 안 해도 된다. 하지만 포지션이 애매모호하다. 전기차도 아닌 건 확실하다. 그렇다고 전기차 기능을 살짝 달아 놓고 가격은 동급 가솔린차보다는 50∼80% 비싸다. 전기차가 활짝 꽃을 핀 한국에서 아직까지 PHEV는 무덤이다. 앞으로도 그럴지 모빌리스타 편집부에서 분석해 봤다.
‘Future of PHEV’ 서문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