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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음식과 건강
· ISBN : 9791195977703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7-01-11
책 소개
목차
* 프롤로그 _ 지방, 알고 먹으면 인생이 바뀐다
1부 지방은 죄가 없다
1장 기름진 음식 탓에 살이 찐다고?
버터와 고깃기름으로 1년에 30kg을 감량하다
질 좋은 고기와 채소로 3개월에 30kg을 감량하다
버터와 생선, 고기로 95kg을 감량하다
2장 문제는 지방이 아니라 탄수화물이야!
비만의 주범은 따로 있다
고탄수화물 식이 vs. 고지방 식이
누명의 시작, 아이젠하워의 죽음
저지방 신화에 균열이 생기다
영국을 들썩이게 한 지방 전쟁
가장 나쁜 탄수화물, 설탕
탄수화물의 홍수에서 벗어나라
3장 다이어트의 비결,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대체하라
탄수화물을 가장 엄격하게 제한하는 키토제닉 다이어트
당질만 제한하면 만사 OK, 당질제한 식이
스웨덴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LCHF
구석기 시대의 식습관, 펠리오 다이어트
[Body Check #1] 나는 탄수화물에 얼마나 중독돼 있나?
2부 지방이 체질과 건강을 개선한다
4장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가 병을 고친다
고기, 달걀, 치즈로 병을 치료하는 의사
밥솥을 없애고 당뇨를 고치다
LCHF로 자신의 병을 고친 안니카 박사
5장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를 지지하는 5인의 의사
지방에 대한 편견을 버린 의사들
스스로 변화를 체험하고 선입견을 깨다
자신의 변화를 기록하며 검증하다
약도 되고 독도 되는 지방
6장 4주의 기적,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 프로젝트
살과의 전쟁이 절실한 사람들
인슐린과 렙틴을 주목하라
도전!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
4주, 놀라운 변화가 시작되다
지방을 먹으면 지방을 태우는 체질이 된다
[Body Check #2] 식이요법을 실천했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Body Check #3] 내 몸에 맞는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 선택하기
3부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에 대한 오해와 진실
7장 궁금증 해결!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 Q&A
영양소와 음식, 무엇을 얼마나 먹어야 하나
체질과 질병 & 생활환경, 나도 식이요법을 해도 될까
효과와 부작용,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까
8장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의 원칙
식이요법, 제대로 알고 시작하기
오메가-3와 오메가-6의 적정 비율을 지켜라
권장 음식 vs. 금지 음식
재료 선택의 기본 원칙
먹어도 되는지 헷갈리는 식품
[Body Check #4]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와 함께 먹으면 좋은 영양소
4부 쉽게 만들고 맛있게 즐기는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 레시피
자주 쓰는 소스 만들기
고기와 해산물 이용한 든든한 한 끼
한식을 활용한 깔끔한 한 끼& 매콤한 한 끼
달걀과 일식을 활용한 담백한 한 끼
상큼하고 가벼운 한 끼 & 간식
[Body Check #5] 홍 작가가 제안하는 일주일 식단
*감수의 글1
*감수의 글2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지방이 살을 찌게 하는 게 아닙니다. 비유를 들면 설탕을 먹는다고 해서 달콤한 사람이 되지 않는 것처럼 섭취한 지방이 몸속에 그대로 쌓이지는 않습니다.”
지방은 열량이 높지만 그렇다고 해서 살이 찌는 것은 아니라고, 자신의 경험이 이를 증명한다고 톰미 씨는 말한다. 또한 이 식이요법을 시작한 다음 해부터 혈액검사를 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 등 지방과 관련된 수치가 매년 개선되었다. 여전히 지방에 대한 공포에 사로잡혀 있는 이들에게 톰미 씨는 이렇게 말한다.
“지방을 먹는 것이 위험한가, 그렇지 않은가 걱정하지 말고 체중감량이 주는 유익을 먼저 생각하세요. 체중감량 자체에서 오는 유익을 저는 확신합니다. 또한 천연지방을 먹는 한 지방 섭취는 위험하지 않습니다.” ‘1장 기름진 음식 탓에 살이 찐다고?’ 중에서

미국 식생활 위원회(Senate Committee on Nutrition and Human Needs)는 안셀 키즈의 잘못된 논문을 근거로 1980년에 권장 식단을 발표했다. 이것이 바로 저지방 식단의 시초인 셈이다. 위원회는 복합 탄수화물과 천연 당분의 섭취는 현재 28%에서 48%까지 늘리고, 지방의 섭취량은 현재 40%에서 30%까지 줄일 것, 그리고 포화지방을 총 섭취 열량의 10%로 제한할 것을 권했다.
문제는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포화지방이 악마 같은 존재로 여겨지면서 식품산업은 지방이 적은 음식을 만들고 마케팅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방을 뺀 다음 설탕을 집어넣었다. 지방을 제거함으로써 함께 사라진 맛을 ‘설탕’으로 채워 넣은 것이다.
“지방을 섭취하지 말라고 하면 뭘 먹겠어요? 3대 영양소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입니다. 식단에서 지방을 빼면 단백질이나 탄수화물로 이를 채워야 합니다. 그래서 저지방 식단이 고탄수화물 식단을 초래한 것입니다.” ‘2장 문제는 지방이 아니라 탄수화물이야!’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