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알콩달콩 속사정 프로젝트 10일

알콩달콩 속사정 프로젝트 10일

(같은 마음 우리 사랑 VS 다른 마음 끔찍한 우리 사랑)

신권일 (지은이)
에듀지에스피
11,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6개 2,4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알콩달콩 속사정 프로젝트 10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알콩달콩 속사정 프로젝트 10일 (같은 마음 우리 사랑 VS 다른 마음 끔찍한 우리 사랑)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사랑/결혼
· ISBN : 9791196065140
· 쪽수 : 182쪽
· 출판일 : 2019-04-03

책 소개

결혼을 하기 전의 생각과 결혼 후의 생각이 달라서 어려워 할 수 있는 커플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처음 만나는 장면부터 결혼에 성공하는 과정과 이후 결혼 후에는 남녀가 서로 속았다는 감정을 다루고 있다.

목차

1장 자기는 내 사랑 콩깍지 21
2장 감정 이야기 37
3장 너와 나의 상처를 찾아서 47
4장 상처 보듬기 65
5장 부모님이 만들어 준 이미지 찾아가기 81
6장 달라도 너무 달라 93
7장 들음은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사랑 메시지 111
8장 배우자는 엄마 아빠가 아니다 133
9장 남녀가 알고 있는 동상이몽 ‘성’ 147
10장 서로 돕는 배필(配匹) 그리고
행복 두 배 161

저자소개

신권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성림교회 상담목사(진용훈 목사 담임) 국제인성심리상담센터 원장 심리상담전문가 서울구치소 교정위원(상담 및 교육) 평택시 평생학습센터 강의교수 저자는 새가정부와 청년부를 두루 사역하면서 젊은 세대가 알고 해결해야 할 부부의 문제, 또는 청년들이 결혼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제자훈련 및 결혼예비학교를 진행했다. 그는 현재 풍부한 임상 경험과 심리상담 이론으로 각 교회 성인 및 가정사랑부(새가정부), 청년들을 위한 강연을 하고 있다. 저자는 서울성림교회 상담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국제인성심리상담센터에서 부부상담과 개인상담을 하고 있다. 또한 건강한 마음이 바른 신앙관과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여전히 변함없는 열정으로 많은 이들을 섬기고 있다. 주요저서: “RICSED 6가지 원리로 만나는 감정터치” “명품엄마 명품자녀” “어느 심리전문가의 좌충우돌 육아이야기”
펼치기

책속에서

엄마가 너무 완벽한 것을 추구한다든지 칭찬에 인색한 사람은 자녀를 애정결핍 또는 인정욕구에 목마른 사람으로 길러낼 수 있다. 그런 그들의 자녀는 깊은 내면에서 ‘나를 사랑해주세요.’라고 외친다.
아빠는 무뚝뚝하고 권위적인 사람이다. 그러다보니 아빠는 집에서 하는 일이 텔레비전 시청 또는 식사하는 거다. 살림은 대부분 엄마의 몫이다. 딸은 그런 아빠를 보면서 자상한 남자를 간절히 바라게 된다. 그렇다고 아빠가 싫다는 것이 아니다. 단지 아빠가 좀 더 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러다가 딸은 성장하여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다. 그 남자는 아빠처럼 듬직해 보이면서도 개선된 아빠처럼 보였다. 말하자면 그 남자는 자상한 친구였고, 생활에서도 근면한 사람이었다. 때로는 너그럽게 자신의 실수를 덮어주었다. 그래서 이 남자가 내가 바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좀 더 잘생기고 보기에도 남들이 선망하는 직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 근사했을지 모르지만, 나름대로 자신의 기준에 도달하는 남자여서 괜찮은 짝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결혼 이후에 그 남자는 180도 바뀐 사람이 되어 있었다. 정말 보기 싫었던 아빠의 행동을 남편이 하고 있는 것이다.

남편이 감정표현 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무뚝뚝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아내는 그럴수록 굶주린 아이처럼 더욱 대화가 필요했다. 자상하고 부드러운 사랑을 원했다. 이건 정말 자신이 바란 그런 게 아니었다. 제발 나를 부드럽게 사랑해달라고 외치고 있지만, 오히려 남편은 사랑을 꼭 말로 해야 하냐고 얼버무린다. 그렇게 아내의 바람은 실망이 되어 돌아오고,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속상함을 표현하지만, 분노하고 있는 자신만 감정의 도가니에서 허우적거린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