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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96173197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4-08-23
책 소개
목차
제1장 성인병을 알리는 신호들
1 고혈압 환자 1,260만 명 시대
2 운동할 때 숨차고 현기증이 난다면 ‘폐성 고혈압’ 의심
3 당뇨병 환자, 최소 1년에 1번 신장 검사 받아야
4 당뇨 환자인데 손발이 저리고 욱신거리면?
5 일교차 큰 가을 돌연사의 주범 ‘심근경색’
6 약 안 먹고 운동·식사 조절로 당뇨병 완치 가능?
제2장 성인병의 실태, 치료, 예방, 관리
1 아는 만큼 살 수 있는 ‘심혈관질환’
2 방치하면 뇌졸중·심부전 부르는 ‘심방세동’
3 계단 오르기 힘들어지면 ‘심부전’ 의심
4 몸속 시한폭탄 ‘부정맥’ 90
5 뇌경색의 주요 원인 ‘경동맥 협착증’
6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 나면 ‘신부전’ 의심
제3장 끝이 안 보이는 살과의 전쟁
1 비만 손실 비용 연간 ‘5,600조 원’
2 3040 남성 절반은 ‘비만’ 체형
3 살 빼려고 할 때 ‘아침밥’은 먹어야 할까?
4 운동 안 하고 단백질 음료만 마시면 더 살찐다
5 오히려 ‘독’이 되는 굶는 다이어트
6 ‘고도비만’은 운동보다 치료가 우선
제4장 나이 들면서 더욱 주의해야 할 대사증후군
1 입동 찾아오면 ‘혈관질환’ 비상
2 ‘심장마비’ 발생 부르는 짜게 먹는 습관
3 몸속 만병의 근원 ‘중성지방’
4 접종 필수 ‘고면역원성 독감 백신’
5 ‘면역력’ 증강을 돕는 보온 효과 음식은?
6 치료 시기 놓치면 큰일 나는 ‘게실’
제5장 부주의가 부르는 골치 아픈 질병들
1 진단 방치하면 괴사 합병증 부르는 ‘탈장’
2 살 빼려다 날벼락 맞는 ‘족저근막염’
3 골다공증 환자들이 주의해야 할 빙판길 ‘낙상’
4 원인 없이 기침이 2~3주 계속되면 ‘결핵’ 의심
5 감기로 착각하기 쉬운 ‘급성 후두염’
6 방치하면 임플란트 각오해야 하는 ‘치주염’
제6장 일상에 숨어 있는 건강의 적들
1 찬물 머금었을 때 편안하면 더 위험한 ‘치통’
2 사망까지 부를 수 있는 냉면·김밥 속 ‘식중독균’
3 광노화 막는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4 몰아서라도 자며 채워야 할 ‘수면 부족’
5 건강한 스트레스와 해로운 스트레스 구별법
6 밤만 되면 도지는 ‘무릎 통증’
저자소개
책속에서
유엔이 2015년 발표한 인류의 새로운 5단계 생애 주기별 연령은 나이에 대한 우리의 기존 관념을 깨뜨린다. 18~65세가 ‘청년’, 66~79세가 ‘중년’, 80~99세가 ‘노년’, 100세 이상 장수 노인이다.
늘어난 기대수명은 우리 사회에도 여러 가지 변화를 요구한다. 무엇보다도 ‘장수’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이해를 요구하고 있다. 초고령화 사회가 진행되면서 이에 걸맞는 사회 시스템이 요구되고 있다. 아울러 무조건 오래 사는 것보다는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며 생애 기간 중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코로나 19 팬데믹을 거치면서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특히 늘어난 수명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100세의 삶’을 다루는 콘텐츠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인터넷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서도 이와 관련한 각종 정보와 자료가 넘친다.
하지만 이것이 정보의 양적 증가가 오히려 문제가 돠고 있다. 도처에 허위 정보와 가짜 뉴스가 난무하기 때문이다. 고도로 발달된 매체로 인해 사람들의 정보 획득은 과거에 비해 엄청나게 쉬워졌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이번에 뉴스1의 ‘100세 건강시대’ 출간은 무척이나 반가운 일이다. 다양한 질병을 소개하고 다루면서 의료 전문가들의 진단과 조언을 바탕으로 건강을 유지하며 오랜 삶을 누릴 수 있는 검증된 구체적인 정보와 방법을 선별해서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명확하다. 장수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지만 누구나 다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즉, 평소 일상에서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미리 자기 몸을 잘 관리하고 질병이 다가오지 않도록 대비 태세를 갖추지 않으면 100세의 삶의 대열에서 낙오한다는 것이다.
우선은 무엇보다도 신뢰성 있는 건강 정보에 대해 많이 알아야 한다. 또한, 이러한 정보를 자기 건강 관리에 실질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이 책은 이 두 가지 목적을 충족할 수 있는 건강 지침서다. 많은 사람이 이 책을 통해 수명 100세 시대를 건강하게 살아가는 대열에 함께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