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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91196203429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9-04-25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여는 글
1. 하나님의 존재
2. 자신의 상태
3. 전적 타락
4. 십자가
5. 부활
6.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
7. 은혜
8. 지옥
9. 회개
10. 믿음의 필요성
11. 믿음의 의미
12. 하나님 나라
13. 교회
14. 성령
감사의 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하나님의 존재는 무식한 사람들이 아무 이유나 근거도 없이 그저 누가 믿으라고 하니까 받아들이는 맹목적 믿음의 내용이 아닙니다. 또한 많은 사람이 오해하는 것처럼 그 존재에 대해 성경에서만 주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 주장을 받아들일 만한 많은 합리적인 근거들이 있습니다. 가만히 보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당신의 존재에 대한 여러 단서를 남겨주셨습니다. 물론 그것들이 “물샐틈없는 완벽한 증거”라고 말하진 않겠습니다. 그런 증거라면 그것 때문에 안 믿을 수가 없게 되는데 하나님은 우리가 그렇게 코너에 몰려 어쩔 수 없이 당신을 믿게 되길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와의 인격적 관계입니다. -1장 하나님의 존재
인간이 죄인이며 하나님과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죄책감이 있고 까닭 모를 불안감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적을 붙이고 다니고 점집이나 작명소를 찾으며 그토록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 모두를 빚어 만드신 창조주이며 우리 존재의 뿌리임에도 불구하고 그분이 두렵거나 불편하거나 또는 낯설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시대 모든 문화에 신의 진노를 누그러뜨리려는 목적의 제사가 있는 것입니다. -2장 자신의 상태
전적 타락은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죽었고 따라서 우리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많은 사람이 스스로를 구원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도덕적인 삶을 살고 종교에 귀의하며 수양이나 수행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런 노력이 우리의 구원에 전혀 무익하다고 말합니다. 도덕이나 종교는 좋은 것 같지만 우리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그것들은 죽은 영혼을 살릴 힘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도덕적 개선이 아니라 영적 중생, 즉 재탄생입니다. -3장 전적 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