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샘 동화나라 2

1장. 일곱 살 소년과 잠자리/5
2장. 선생님! 그래도 제 잘못입니다/31
3장. 슈퍼 안경/73
작가의말 /110

저녁 햇빛을 받으며 떼 지어다니는 고추 잠자리들의 반짝 거리는 날개가 아름답습니다
멋 있습니다. 빙그레 웃는 민규의 오동통한 얼굴이 더욱 귀엽습니다.
- <일곱살 소년과 잠자리 > 중에서

“ 어린 것이 그동안 마음고생이 오죽하였을까? 불쌍한 것 같으니라고.......
선생님. 고맙습니다. 민호의 결백을 밝혀 주시려고 애쓰신 그마음, 정말 감사 합니다.
민호가 평생을 두고두고 선생님의 그 정성어린 보살핌을 잊지않을 겁니다.
- <선생님! 그래도 , 제 잘못입니다.> 중에서

“왜 너 여태 집에 안 갔어? ” “ 나머지 공부 하나봐.”
“애 좀봐 수학 참 잘하네! 하나도 안틀리고 다 맞아!”
“그러게 애 수학 잘하는데 왜 나머지 공부하지?”
누나들이 수학 문제를 꼼꼼하게 다 잘 맞힌 재현이의 실력을 직접 확인하면서 칭찬을 해 줍니다
머리를 쓰다듬어 주기도 하고 등을 토닥토닥 두드리며 귀여워도 해줍니다.
- <슈퍼 안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