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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고등학교참고서 > 고등-문제집 > 국어영역
· ISBN : 9791196353322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22-03-31
책 소개
목차
저자 소개
프롤로그
목차
2022년 6월
2022년 9월
2022년 수능 ( 홀수형 )
2021년 6월
2021년 9월
2021년 수능 ( 홀수형 )
2020년 6월
2020년 9월
2020년 수능 ( 홀수형 )
2019년 6월
2019년 9월
2019년 수능 ( 홀수형 )
2018년 6월
2018년 9월
2018년 수능 ( 홀수형 )
2017년 6월
2017년 9월
2017년 수능 ( 홀수형 )
2016년 6월 ( B형 )
2016년 9월 ( B형 )
2016년 수능 ( B형 )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윗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밑줄~ 이런 유형을 < 사실적 독해 > 문제라고 해. 독해는 크게 사실적/추론적/비판적 독해로 나눌 수 있고, 수능 비문학은 대부분 사실적/추론적 독해 문제로 이루어져 있어.
사실적 독해는 말 그대로 지문 안에 답이 다 나와 있어서 동체시력만 좋으면 돼..;
추론적 독해는 지문 안에 직접적인 답은 없지만 최소한 실마리는 있어서 그 실마리로부터 1차원적인 추론만 하면 풀리고..
모든 과정이 인과적 과정은 아니다? 어려우면 이해하려고 시간 쓰지 마. 문제 풀 때 보면 충분하니깐..
두 문제를 복붙( Ctrl C + Ctrl V )으로 풀어봤어.
그런데 여기서 지문의 내용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려는 착한 학생일수록 시간 잡아먹죠? 그래서 시간 부족하니 시험 망하죠? ㅇㅈ?
정리하면,
< 사실적 독해 > 문제는 말 그대로 복붙( Ctrl C + Ctrl V )을 찾는 동체시력 테스트,
< 추론적 독해 > 문제는 약간의 이해 + Paraphrasing 정도면 충분히 풀 수 있다는 거.
사탐에서 「경제」를 선택하지 않은 대부분의 학생들은 당연히 어렵지. 그런데 몰라도 돼. 이게 중요해.
수능 비문학은 내용에 대한 이해 없이도 충분히 풀 수 있게끔 문항이 설계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