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치질과 함께한 십여년

5 시작하는 글
10 포도 다이어트를 하고 항문이 막힌 아가씨
14 항문에 꽃이 폈다던 중년 부인
18 아들네와 주말에 휴가 가기로 했는데
항문이 너무 아프고 출혈이 있어서 오신 중년 부인
22 따님의 경험에 용기를 내신 백발의 할머니
25 부끄럼을 웃음으로 표현하던 애기엄마
29 밥도 서서 먹을 수밖에 없었다는 산모
32 갑작스런 통증으로 찾아온 예비 신부
35 수능을 두 달 앞둔 고3 여학생
38 출산을 한 달 앞두고 항문 출혈과 통증으로 내원한 산모
42 항문에서 뭐가 빠진다는 할머니
46 배변 후 항문 혹을 밀어 넣는다는 중년
50 야채는 맛이 없다던 여대생
55 항문과 질 부위를 눌러가며 변을 보신다는 할머니
58 항문이 가려워서 밤을 꼬박 새웠다는 아가씨
62 30년도 더 된 치질에서 벗어나고픈 중년
66 딸의 항문 출혈로 놀라서 오신 어머니
70 걱정이 되어 밤을 지새우신 할머니
74 밤새 우셨다는 할머니
78 TV 보고 오셨다는 중년 부인
81 서울에서 치질 수술한 제빵사
84 몸살기로 온 40대 여성
87 더 참을 수 없어 내원한 아가씨
90 엄마와 딸의 동행
93 항문 통증으로 찾아온 임신 7개월 임신부
97 출산을 앞둔 산모
99 잦은 질염 때문에 온 50대 말 여성
102 손녀딸과 같이 온 할머니
106 치질수술했다고 주변에 말할 수 없는 아가씨
109 갑자기 한기 들고 몸살기와 항문 통증으로 내원한 아가씨
113 항문 분비물 때문에 내원한 직장인
116 변심금으로 외출을 할 수 없으신 60대 할머니
120 항상 커피를 들고 오던 30대 초 여성
123 탈출된 치핵으로 내원한 막달 임산부
127 금술 좋은 노부부
129 효자 아들을 둔 할머니
132 남편의 놀림에 화난 애기 엄마
135 수술 후 항문 협착으로 내원한 여성
138 수술이 무서워 30년을 키운 치질
141 배변 시 출혈이 심해져서 내원한 20대 여성
144 항문 출혈을 치질이라고 대장암을 키운 할머니
147 지난날 삶의 설움으로 눈물짓던 주부
151 부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