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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해방전후사/한국전쟁
· ISBN : 9791196400675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 저자 서문 3
▨ 들어가면서 10
[별지 1] 여수 순천 사건의 주동자 김지회·홍순석 사살 장소(1949년 4월 9일)
[별지 2] 빨치산 총사령관 이현상의 아지트와 그의 최후(1953년 9월 17일)
1. 1948년 10월 19일, 여수 순천 사건 17
(1) 남로당의 국방경비대 침투 공작
(2) 영암 군경 충돌 사건(1947년 6월 1일)
(3) 국방경비대 여수 14연대 창설과 음모
(4) 우체국 일반전보를 통해 하달된 제주도 출동 명령
(5) 인사계 지창수 상사의 선동
(6) 무기고 점령
(7) 14연대 핵심 장교들의 죽음
(8) 여수 인민위원회 소속 23명의 가담
(9) 5시간 만에 여수 시내 점령
[별지 3] 1948년 10월 19일 여수 14연대 반란과 진압
(10) 여수 경찰서장 고인수의 처형
(11) 순천 경찰서 장악
(12) 순천 경찰서장 양계원 총경의 처형
(13) 여수와 순천의 탈환
(14)
애양원의 한센 환자들을 돌보며 나라의 독립을 위해 기도한 손양원 목사와
그의 두 아들(동인, 동신)
(15) 지령을 내린 이중업·이재복
2. 여수 14연대 반란, 진압부대의 연속된 반란 73
(1) 1948년 10월 21일, 전투사령부 설치
(2) 1948년 10월 23일, 여수·순천 지구에 계엄령 선포
(3) 광주 4연대 2대대 1개 중대의 반란
(4) 마산 15연대 최남근 연대장, 반란 부대에 자진 투항
(5) 나주 주둔의 중대 반란(11월 2일)
(6) 군산 12연대 5중대장 김응록 중위 음모
(7) 대구 6연대 반란
3. 지리산으로 들어간 반란군 93
(1) 지리산에 들어간 김지회 부대의 12연대 공격
(2) 12연대장 백인기 중령의 자결
(3) 반란군의 구례 기습
4. 국가보안법 제정과 군 내부 좌익 숙군 99
(1) 국가보안법 제정 배경
(2) 국가보안법의 대상 및 개정
(3) 군 내부 좌익 세력 10,317명(숙군 4,749명 + 탈영 5,568명)
(4) 국가보안법 발표 후 강태무·표무원 소령의 월북 사건
(5) 국가보안법 존치(存置)의 당위성
5. 서울시당 홍민표와 그에 의한 33만 명 자수 119
6. 국회 내 프락치에 의한 미군 철수 123
(1) 김일성 직계 북로당 성시백과 남로당의 국회공작
(2) 노일환·이문원을 중심한 국회프락치 주동자 13명
(3) 국회프락치 62명의 미군 철수 강력 요청
(4) 여성공작원 정재한(鄭載漢)과 암호문서
(5) 국회프락치 사건 수사 담당 김호익 총경의 암살(1949.8.12)
(6) 국회프락치 사건의 공판(국회장악 음모 발각)
(7) 납북된 국회프락치 사건 관계자들의 비참한 최후
7. 빨치산 토벌 작전 139
(1) 호남·지리산 지구 전투사령부의 빨치산 토벌 작전(1949년 3월1일-1949년4월4일)
(2) 군경 합동 지리산 지구 토벌 작전(1949년 9월-1950년 2월)
(3) 빨치산 소탕을 위한 국군 11사단 창설(1950년 10월-1951년 4월 6일)
(4) 빨치산 토벌 작전을 위한 3개 사령부 신설(1951년 5월)
(5) 백야전사령부(백선엽 야전전투사령부, Task Force Paik)(1951년 11월 26일)
8. 14연대 반란 주동자들의 최후(김지회·홍순석·지창수) 153
(1) 14연대 반란 주동자 김지회 중위(육사 3기, 군번 10505)
(2) 14연대 반란 주동자 홍순석 중위(육사 3기, 군번 10583)
(3) 14연대 반란 주동자 인사계 지창수 상사
9. 남북 노동당 대남공작 최고책임자들의 최후 167
(1) 이재복(남로당 군사부 총책)
(2) 이중업(남로당 중앙조직부 총책)
(3) 이강국(남로당 민족전선 사무국장)
(4) 국제 여간첩 김수임(이강국의 애인)
(5) 정태식(남로당 민족전선 중앙위원)
(6) 성시백(김일성 직속 북로당 남반부 정치위원회 총책, 공화국 영웅 1호)
(7) 이주하(남로당 무장분야 총책)
(8) 김삼룡(남로당 총책)
(9) 박헌영(남로당 최고 총수)
(10) 최고 지식층을 비롯한 남로당 대다수(약 5만) 숙청
10. 남부군 총사령관 이현상과 부사령관 이영회 201
(1) 빨치산 총사령관 이현상의 최후(1953년 9월 17일)
(2) 부사령관 이영회의 최후(1953년 11월 27일)
(3) 허망하게 죽어 간 빨치산 간부들
(4) 마지막 빨치산 최후 2인, 정순덕(여)과 이홍이(남)
[부록] 민족 중흥의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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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책속에서
여수 순천 사건은 제주도의 폭동 진압을 위해 출동 준비 중이던 여수 14연대에서, 남로당 중앙당의 지령을 받은 인사계 지창수 상사와 김지회 중위, 홍순석 중위의 주도로, 좌익 남로당원 50여 명이 일으킨 반란이다. 반란군들은 여수 시내에 있던 6백여 명의 좌익 세력과 합류하여 여수 시내의 양민들을 학살하고, 방화와 약탈을 자행하였다. 이에 군 좌익 세력뿐 아니라 지방 좌익 세력과 동조자들이 가담함으로써 그 세력은 여수에서 순천까지 확대되었다. 사건 발생 8일 만에 국군에 의해 진압되었으나 일부 반란군은 백운산을 경유, 지리산 일대로 도주하여 게릴라(일명 빨치산) 부대를 형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