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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다시 짓는 집

암, 다시 짓는 집

(암 이후의 삶을 위한 통합의학 처방)

전미선 (지은이)
마음대로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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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다시 짓는 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암, 다시 짓는 집 (암 이후의 삶을 위한 통합의학 처방)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96472955
· 쪽수 : 194쪽
· 출판일 : 2022-10-19

책 소개

암을 알고, 앎을 실천하고, 실천을 지속하도록 생활에 적용하는 방법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요란스럽지 않게 말을 건넨다. 그럴 수 있는 이유는 저자가 암 환자와 함께 평생을 그렇게 실천했기 때문이다.

목차

프롤로그 – 통합의학, 환자중심배움의여정 004

PART 1 암을 안다
암대응의변화 022
삶과 건강을 변화시키는 여섯 가지 통합치료법 025
노화관리를위한네가지방법 028
웰니스센터의 여섯 가지 건강관리 시스템 032
암예방수칙 035

PART 2 앎을 실천한다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045
신체 활동을 꾸준히 한다 049
건강한 식단을 챙긴다 058
충분히 잔다 074
스트레스의 원인을 알고 대처한다 082
좋은 관계를 맺는다 094
건강한 환경을 유지한다 099
당면한 문제를 해결한다 104

PART 3 실천을 지속한다
몸은 노화, 마음은 성장 114
선배에게 배우는 지혜 122
• 두번째삶의행운과기회 124
• 남겨진 가족, 생각의 변화 130
• 감사로 바뀐 일상 133
• 명상, 지금에 충실합니다 137
• 취미생활의 힘 140
•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143
• 받아들이고 오롯이 나와 마주하기 147

못 다한 이야기 157
• 전이, 재발된 환자들에게 158
• 환자 가족들에게 162
• 후배 의료진에게 165
• 사별하는 방법 170

에필로그 – 마음의전원생활 176
함께 한 지인들의 말 178

저자소개

전미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환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의사. 함께 웃고 울고 마음을 나누는 의사. 환자와 함께 성장하는 의사. 마음의 중요성을 깨닫고 마음공부를 실천하는 의사. 언제나 새로운 것에 마음을 열고 배우는 의사. 과거에 묶인 환자에게 지금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의사. 원망하는 환자에게 감사의 길을 안내하는 의사. 연세대 의과대학 졸업 터프츠 의과대학 전공의 수련 후 조교수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조교수 경기지역암센터 센터장 역임 국가암관리위원회 위원 역임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센터장 역임 (현)아주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펼치기

책속에서

“모든 일은 우연이 아니고 내가 좋은 뜻으로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이루어진다. 이 마음이 암 환자에게도 전해지면 좋겠다. 전해지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각자 자신의 몸을 재건하는 ‘집 짓기’를 이룬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평생을 암 환자와 함께했다. 이제 공식적인 은퇴를 하지만 여생도 암 환자들이 다시 짓는 집을 도우며 함께할 것이다.”


“암은 태풍처럼 찾아온다. 작은 저기압이 바다의 수분을 빨아들여 거대한 회오리가 된다. 왜 하필 자신에게 암이 생겼느냐고 원망할 수 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직면해야할 사실이 있다는 것이다. ‘암이 왔다’는 사실. 재난을 정신 없이 통과하고 나서야 피해의 흔적이 확인되듯이 암 투병 이후 남겨진 상처는 수술과 치료 후에나 보인다.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이대로 살 것인가? 아니면 달라질 것인가?”


“암을 이겨내면 더 이상 재발은 없는 걸까? 그렇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몸을 돌보는 것이 우리 몫이고 발병은 다른 문제이다. 우리는 그저 건강을 되찾고 자신의 행복한 삶을 복원해야 한다. 다시 올지 모를 병을 두려워하지 않고, 암이 남긴 상처에 매몰되지 않으며, 지금-여기를 살아야 하는 것이다. 행복은 무병무탈한 삶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즐기는 데서 온다. 더하여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이라면, 나의 본 모습으로 솔직하게 살아간다면, 그것이야말로 천상병 시인의 ‘소풍’ 같은 삶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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