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읽히는 삼국유사 이야기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연구교수를 지냈다. 서울여대 겸임교수를 거쳐 지금은 한겨레교육문화센터, JY 스토리텔링 아카데미에서 미래의 작가들을 위한 다양한 강의를 하고 있다. 초등학교 국어 활동 교과서 수록작 《굿모닝, 굿모닝?》을 비롯해 《33번째 달의 마법》 《닻별》 등의 동화, 《나는 조선의 소년 비행사입니다》 《아빠는 전쟁 중》 《변신 인 서울》 《레플리카》 《히라도의 눈물》 등의 청소년 소설을 썼다. 작가는 늘 다양한 상상력의 풀밭을 찾아 떠도는 이야기 유목민이다. 그래서 종종 시간 여행자가 되기를 꿈꾼다. 시간 너머에는 누구나 가슴 뛰게 할 푸르디푸른 들판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을 테니까. 물론 시간을 건너 새로운 땅에 닿는 일은, 때로는 짜릿한 모험을 감수해야 한다. 그래서 작가는 시간 여행자를 꿈꾸는 건지도 모른다. 오늘도 나의 상상력이 날개를 펼치고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기를!

춘천교육대학교를 졸업하였다. '파란마음 만들기'회원이시며 이미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한자 학습동화『태양을 마중 나간 수탉』을 비롯해 여러 가지 책을 꼼꼼히 만들었다.

성신여대 동양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출판 미술 협회공모전에서『다영이의 꿈』으로 장려상을 수상하셨으며 일러스트레이터의 모임인 '돋움'의 회원으로 활동중이십니다. 그리신 책으로는『바다에 묻혀 용이 된 문무왕』『임금님과 나이팅게일』등이 있으며 언제나 어린이들의 마음으로 꿈과 희망의 세계를 그리고자 열심히 작업중이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