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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미래선택

현재의 미래선택

신선우 (지은이)
  |  
해피뷰
2019-03-25
  |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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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미래선택

책 정보

· 제목 : 현재의 미래선택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6571825
· 쪽수 : 324쪽

책 소개

<나>라는 인간 존재의 의미와 함께 과거의 현재를 성찰하여 혁신하고, 현재의 미래를 선택하고 설계하며, 미래의 현재를 집중하고 경험하는 방법들을 다루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 새로워짐의 법칙
1절 우주의 도와 덕
2절 우주지성의 체상용
3절 모든 놀이는 새로워지는 과정이다
4절 오늘날은 놀이의 과정이 급변하고 있다
5절 인간이 우주지성의 창조놀이를 대신한다
6절 새로워지는 놀이가 선이다
7절 관점을 전환하면 새로워진다
8절 지금 여기서 뜻을 세우면 새로워진다
9절 침착하게 명상하면 새로워진다
◇ 새로워짐의 법칙 학습과제

제2장 · 주고받음의 법칙
1절 자연의 도와 덕
2절 자연지성의 체상용
3절 주고받으면 조화의 불꽃이 일어난다
4절 인연이 주고받으면 과보가 나타난다
5절 주고 또 주는 자가 주체로 주도자다
6절 잘 주고 잘 받는 것이 선이다
7절 관계의 관계맺음은 아름다워야 한다
8절 축복하여 주는 자가 축복을 받는다
9절 대인과 소인의 인생관
◇ 주고받음의 법칙 학습과제

제3장 · 바로챙김의 법칙
1절 인간의 도와 덕
2절 인간지성의 체·상·용
3절 나는 누구인가
4절 마음의 창조법칙
5절 의도는 선이다
6절 바로챙김의 열쇠는 선택이다
7절 선택한 의도를 설계하기
8절 선택한 목표를 주의하기
9절 현재의 미래를 선택하기
◇ 바로챙김의 법칙 학습과제

제4장 · 받아들임의 법칙
1절 행복의 도와 덕
2절 행복지성의 체상용
3절 가짐의 여유가 선이다
4절 미래의 현재를 집중하기
5절 성장과 노화를 이해하기
6절 인생사계 시나리오 쓰기
7절 과거의 현재를 성찰하기
8절 현재를 감사하며 수용하기
9절 빛과 사랑은 당신으로부터
◇ 받아들임의 법칙 학습과제

저자소개

신선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해피뷰 아카데미 신선우 원장은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 동양사학을 전공하였으며, 미래세대가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연세 대학교 대학원에서 ‘배움의 구조에 관한 연구’로 교육학 석사를 받았다. 이후 자기계발 프로그램 개발에 뜻을 두고 인도, 중국, 호주, 싱가포르, 미국 등지에서 관련 학업과 수행을 하였으며 해피뷰 아카데미에서 ‘Self-Creation 시스템’을 코치하였다. 이어 미국의 하와이대학 미래학 연구센터에서 미래학 전공 박사과정 중에 지도교수였던 미래학자 짐 데이토Jim Dator 박사의 추천으로 ‘제3의 물결’, ‘부의 미래’ 저자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와 데이토 박사가 함께 설립한 워싱턴 D.C의 대안미래연구소Institute for Alternative Futures에서 연구원 생활을 했다. 지금은 미국에서 진행해온 미래세대 대안 시나리오 연구와 진로예측에 관련된 동양의 학문 자료를 종합하여 학생과 젊은이들의 미래진로선택을 위한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도곡동 해피뷰 아카데미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Self 진로선택 매뉴얼’과 ‘현재의 미래선택’을 교재로 Self 진로선택 One-Day Program을 진행하고 있으며, 평일에는 동양 미래학의 연역적인 예측추리 이론과 서양 미래학의 귀납 적인 대안분석 이론을 융합하여 학생과 젊은이들, 그리고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로 고민에 대한 Personal Consulting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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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나>라는 인간 존재의 의미와 함께 과거(過去)의 현재(現在)를 성찰(省察)하여 혁신(革新)하고 현재(現在)의 미래(未來)를 선택(選擇)하고 설계(設計)하며 미래(未來)의 현재(現在)를 집중(集中)하고 경험(經驗)하는 방법들을 다루고 있다. - 프롤로그에서


‘그 사람의 모든 것은 그 사람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라는 제임스 엘런(JAMES ALLEN)의 말처럼
당신의 모든 것도 당신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당신의 미래는 당신으로부터 시작된다. 이제부터 당신이 근원이다. - 본문 중에서


1절 우주의 도와 덕

우주의 도는 ‘드러나지 않은 것이 드러난 것’이고
우주의 덕은 ‘드러난 것이 늘 새로워지는 것’이다.

드러나지 않은 것은 우리 사람이 보고 부딪히며 느껴 알 수 없는 것이다. 우주만물의 본질적 존재인 이법(理)이요 정신이며 의식하는 의식너머의 순수의식으로 무의식의 장(場) 이며 우주지성(宇宙知性)이다. 순수한 잠재력이다. 참으로 텅 빈 없음[眞空]이면서도 가능한 모든 것을 두루 다 갖추어 머금고 있는 우주만물의 근원의식이다. 비유하자면 사람의 정적인 마음과 같은 것이다. 정신세계다.
시간너머의 공간에서 자재하는 것을 <드러나지 않은 것> 이라고 한다.

드러난 것은 우리 사람이 보고 부딪히며 느껴 알 수 있는 것이다. 우주 만물의 현상적 존재인 기(氣)요 물질이며 쉬지 않고 움직이며 변화하는 현재의식으로 에너지의 장이며 삼라만상이다. 다양한 존재물이다. 언제나 기묘하게 있음[妙有]하면서도 현재한 모든 것은 저절로 변화하여 사라지고 마는 우주만물의 자연현상이다. 비유하자면 사람의 동적인 몸과 같은 것이다. 물질세계다.
시간선상의 공간에서 운동하는 것을 <드러난 것>이라고 한다.

새로워지는 것은 매 순간 매 찰나마다 더 나은 더 좋은 것으로 바뀌는 것이다. 우주 만물의 창조적 과정인 법(法)이요 놀이며 서로 주고받는 가운데 생기는 신바람이고 진화운동이다. 무궁무진한 조화상(造化相)이다. 형상이 있든 없든 감정이 있든 없든 존재는 다 새로워지는 놀이를 통하여 성장하고 발전한다. 늘 새로워지는 창조놀이는 우주 만물의 존재법칙이다. 비유하자면 사람의 일상적인 삶과 같은 것이다. 문화세계다.
공간선상의 시간에서 놀이하는 것을 <새로워지는 것>이라고 한다.

2절 우주지성(宇宙知性)의 체(體) 상(相) 용(用)

우주지성의 체는 ‘순수의식으로 드러나지 않은 것’이고
우주지성의 상은 ‘자연현상으로 드러난 것’이며
우주지성의 용은 ‘진화운동으로 새로워지는 것’이다.

우주지성의 체(體)란 드러난 우주만물의 근원이 되는 드러나지 않은 본연(本然)의 원상(原象)이다. 무한가능성의 순수잠재력이고 무한창조성이며 순수의식이다.
없음[無]에서 있음[有]하는 조화(造化)의 주인을 우리는 우주지성 또는 신성, 불성, <참나>라고 한다. 혹자는 창조주, 절대자, 진여자성, 우주의 질서라고 하며 보는 자를 보는 자, 함이 없이 하는 자, 무한한 가능성, 온전한 행복, 순수한 기쁨, 완벽한 고요, 순수한 사랑의 시작이라고 한다.
시작도 끝도 없으며 모양도 색깔도 없으면서 우주만물을 창조하고 변화시키는 바탕이 되고 질료가 되는 것이 우주지성이다.
위아래도 없고 사방팔방도 없으면서 더해도 넘치지 않고 덜어도 부족함이 없으며 더럽거나 깨끗하지도 않고 좋거나 나쁘지도 않은 것이 우주지성이다. 어디에나 있지 않는 곳이 없고 무엇이나 끌어당기고 용납하지 않는 것이 없으며 무엇이든 훤히 알고 능히 하는 것이 우주지성이다. 창조와 진화 놀이의 주체가 우주지성이다.
우주지성은 우주만물의 본성이고 인간정신의 본질이다. 우리 사람의 마음과 뇌의 임자[主宰者]로서 언제나 사람의 생각과 함께하며 우리 몸의 60조 세포 낱낱에 깃들어 있으며 들고나는 숨결과도 함께한다.
우주지성을 알려면 마음을 고요히 하고 자신을 살피고 느끼는 명상을 하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우주지성의 상(相)이란 드러나지 않은 본연의 원상인 우주지성이 천태만상으로 피어나고 드러난 것이다. 스스로 모든 것을 갖추어 머금고 있던 고요 속의 우주지성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하는 창조놀이를 통하여 이럼하고 저럼하며 생겨나고 나타난 것이 우주만물이다. 헤아릴 수 없는 우주만 물의 모양과 색깔은 어느 것 하나 똑같은 것이 없다. 이는 조화무궁한 우주지성의 의도로써 순수한 기쁨을 얻기 위한 창조놀이요 사랑의 발로다.
우주만물은 저마다가 독특한 개성진리체로 자기만의 아름다운 모습과 색깔을 지니고 있다. 서로가 다르게 드러난 것은 참 좋은 우주지성의 바람[願]이요 사랑이며 놀이다.
무한소의 특이점singularity이 폭발하여 무한대의 우주로 팽창하고 다시 수축하며 붕괴하는 여러 차원의 화학작용과 물리과정을 통하여 물질우주가 드러난 것도 우주지성의 바람이고 사랑이며 놀이다.
145억 년을 운동하고 진화하여 생명우주가 드러나고 인간이라는 소우주(小宇宙)가 출현한 것도 우주지성의 바람이고 사랑이며 놀이다.
완벽한 고요 속에 영겁의 세월을 자재(自在)하던 정신우주의 우주지성이 순수한 기쁨, 온전한 행복을 느끼려고 한 생각[一念]을 일으키자 그 한 생각 에너지의 파장이 물질우주의 삼라만상으로 드러난 것이다.
시작도 없고 마침도 없는 정신우주의 우주지성이 운동하고 놀이하는 가운데 시작도 있고 마침도 있는 물질우주의 삼라만상을 지음하고 정신과 물질을 아우른 생명우주로 거듭 발전하여 푸른 지구촌global village으로 진화하였다.
지구라는 이 생명우주에 존재하는 사람은 우주지성의 무궁무진한 창조에너지와 우주만물의 변화무쌍한 진화에너지를 머금어 갖추고 있다. 우주지성과 하나 된 사람[宇我一體]이 우주지성을 대신하 여 푸른 우주를 개척하는 창조놀이를 계속 즐기게 될 것이다.

앞으로 생명우주의 모든 존재는 사랑의 빛 가운데 혁신되고 통합된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수천억 개의 은하계까지도 푸른 지구처럼 생명이 살 수 있는 은하계로 바뀐다. 진화한다. 이것이 우주지성과 우리 인간의 위대한 사업이요 즐거운 놀이다.
새로워지는 창조놀이는 의식너머의 행위다. 의도된 앎 이전의 순수한 기쁨이다. 우리 인간이 우주지성과 함께하는 고요 속의 몰입이 놀이요, 놀이의 몰입 속에서 온전한 행복, 순수한 기쁨을 느끼는 것이 창조놀이의 목적이다. 우리가 어린 이의 놀이를 음미하고 감상하다 동참하는 순간에 순수의식 과 하나 되어 온전한 행복, 순수한 기쁨을 느끼는 것과 같다.

우주지성의 용(用)이란 드러난 우주만물의 자연현상이 우주지성의 창조놀이에 의하여 새로워지는 것이다. 새로워지는 것은 더 나은, 더 좋은 것으로 진화하는 것이다. 우주지성은 놀이를 통하여 진화한다.
허공(虛空)의 실상(實相)이 만유(萬有)의 현상(現狀)으로 놀이를 통하여 진화한다. 놀이도 운동이고 진화도 운동이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 그 자체가 운동이므로 운동이 멈추면 존재할 수 없다. 운동이 멈추는 순간 그 존재는 분해되고 소멸된다. 유정물이든 무정물이든 존재한다는 것은 운동하는 것이다.
보고 만질 수 있는 모든 것은 운동하는 물체들의 집합이 아니라 운동 그 자체이다.
우리 인간을 비롯한 삼라만상 우주만물들은 진화운동 즉 창조놀이를 즐기며 매 순간, 매 찰나마다 새로워지고 있다. 존재의 모든 운동은 자연선택의 우주법칙에 의하여 더 나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간다. 이것이 진화다.
우리 인간을 비롯한 모든 존재는 시작도 없고 마침도 없는 운동에 의하여 늘 새로워지고 있다. 우주지성은 온전한 행복, 순수한 기쁨을 느끼려고 창조놀이라는 진화운동을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지속하고 있다. 이것이 드러나지 않고 있던 정신계의 우주지성이 물질계의 삼라만상으로 드러나게 된 연유다. 우주지성이 바라던 놀이의 목적이고 스스로 지키는 창조놀이의 룰rule이다.

진화운동을 통해 새로워지는 것보다 더 의미 있고 즐거운 일은 없다. 만약에 존재하는 생명체가 새로워지는 변이(變異) 과정의 진화를 못하게 되면 냉엄한 적자생존의 원칙만이 통하는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의 룰rule에 의해 도태되고 만다.

생존하려면 점차 진화하여 더 나은 변종(變種)으로 새로워져야하고 세대유전(世代遺傳)을 통해 종의 영생을 도모해야 한다.
함이 없이 하는 청정한 우주지성의 원만한 사랑이 새로워지는 것이기에 새로워지는 진화놀이가 생존의 으뜸수단이 된다.

인간은 생존을 위해 지금 여기서 진화운동을 통해 늘 새로워져야 한다. 새로운 종을 다음 세대로 유전시켜야 하고 다음 세대를 무조건의 사랑으로 음미하고 감상하며 번성하고 생육하여 더욱 새로워지도록 보살펴야 한다. 그것은 인간의 자유의지가 선택하고 책임져야 하는 창조 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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