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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과 함께한 일주일의 여정

김수환 추기경과 함께한 일주일의 여정

(일평생 사랑을 실천했던 한 사람의 생애가 남긴 아름다운 고백)

김수환 (지은이)
여백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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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과 함께한 일주일의 여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김수환 추기경과 함께한 일주일의 여정 (일평생 사랑을 실천했던 한 사람의 생애가 남긴 아름다운 고백)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문학
· ISBN : 9791196888091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0-07-15

책 소개

주위 사람들에게 늘 버릇처럼 “교회는 가난한 이들의 눈물을 닦아 주어야 한다”고 말하던 ‘아름다운 바보’ 김수환. 이 책은 그가 1999년 5월 7일부터 14일까지, 의정부에서 열린 한국 천주교 사제들의 연례 피정에 참석하여 일주일 동안 그들과 함께하며 행한 열두 번의 강연을 글로 옮긴 것이다.

목차

<첫째 날>
이 순간도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첫째 날 오전 하느님과 우리가 마주 앉아 있다는 것, 기도
-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것이 기도입니다
- 기도는 하느님의 음성을 들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첫째 날 오후 우리 인간을, 우리를 그리고 나를 위해서
- 사랑은 하느님과 우리 관계의 가장 근본입니다
- 창조 자체가 하느님 사랑의 표현입니다
- 우리 인간만이 그분을 찬미할 줄 압니다
- 나와 우리를 위해 만물을 지으셨습니다

<둘째 날>
우리 마음의 문 밖에서 문을 두드리다
둘째 날 오전 누가 우리를 이렇게 사랑합니까
-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나를 사랑하셨습니다
- 그분 없이 우리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 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 누가 이렇게 우리를 사랑합니까

둘째 날 오후 손바닥에 내 이름을 새기다
- 우리가 아는 지식의 총체는 한 방울의 물에 불과합니다
- 나보다 더 내 가까이에 계십니다
- 하느님의 사랑을 마셔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 믿음은 하느님의 사랑에 완전 투항하는 용기입니다

<셋째 날>
하느님께서 먼저 인간을 찾아 나서다
셋째 날 오전 내 안에 늘 계시거늘
- 이미 오래전부터 내 안에 계셨습니다
- 강함을 부끄럽게 하려고 이 세상의 약함을 선택하셨습니다
- 믿음은 아무 말 없이 하느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입니다
- 그래도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셨습니다

셋째 날 오후 계약을 맺다
- 벌은 당신의 자비와 사랑을 깨닫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 당신은 인간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이십니다
- 예수님은 하느님 사랑의 육화입니다

<넷째 날>
당신과 같이 만들기 위해서
넷째 날 오전 인간이 존엄한 이유
- 당신 자신보다 더 소중한 외아들을 주셨습니다
- 당신께서 사랑하시기에 모든 인간은 참으로 존엄합니다
-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넷째 날 오후 길 잃은 나를 찾아 나서다
- 당신은 거듭 죄인을 찾으시고 용서해 주십니다
- 하느님의 용서에는 한도가 없습니다

<다섯째 날>
십자가에 몸소 오르다
다섯째 날 오전 우리에게 십자가는 거룩한 사랑의 증거입니다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사랑뿐입니다
희생과 한없는 겸손과 자비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다섯째 날 오후 십자가는 사랑과 믿음 그리고 희망을 갖게 합니다
당신의 손과 발에 못 박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주님을 따르고자 하면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여섯째 날>
나를 업고 걸어가시다
여섯째 날 오전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십시오
고통은 새로운 세계를 열어 주는 문입니다
고통은 하느님께서 같이 있다는 신호일지 모릅니다

여섯째 날 오후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시다
부활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의 근본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구원과 생명의 주님입니다
세상 끝 날까지 여기 살아 계십니다

<일곱째 날>
김수환 추기경의 영성
- 끝까지 지켜야 할 가치, 사랑
-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 실천하는 사랑
- 공동선에의 참여
- 좌도 우도 아닌 사랑
- 인간, 인간, 인간…
- 이 시대 우리의 벗
- 박학한 무지의 영성

글을 엮고 나서 김수환 추기경을 추모하며

김수환 추기경, 그의 생애

저자소개

김수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2년 대구에서 태어남. 동경 상지대학 문학부 철학과 수료. 가톨릭대학 신학부 졸업. 1951년 사제 서품. 1956년 독일 뮌스터대학 대학원에서 사회학 전공. 1964년 귀국하여 가톨릭시보사 사장으로 재직 중 1966년 주교 서품과 동시에 마산교구장으로 임명. 1968년 서울대교구장 취임과 함께 대주교로 서임. 1969년 한국 최초로 추기경에 서임. 1998년 은퇴 2009년 2월 16일 선종 저서 〈참으로 사람답게 살기 위하여〉,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십자가의 길(김수환추기경)〉, 〈김수환 추기경 전집 SET (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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