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걷다

프롤로그 산티아고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모든 게 비워졌다
아기레 ＜아무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늙어간다는 것
프란시스카 ＜프란시스 하＞, 존재만으로 든든한 친구
버니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타인을 위한 기도
데이나와 버취 ＜와일드＞, 자랑스러운 딸이 된다는 것
글렌 ＜소년, 소녀 그리고 바다＞, 진정한 어른
미경, 마리아, 안토니오, 알베르트 ＜와인 미라클＞, 포도밭의 주인이 되느냐 일꾼이 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현수언니 ＜토니 에드만＞, 유머 감각을 되찾기를
아나 ＜버드맨＞, 독수리처럼 비상한다
산타마리아 성당 수녀님들 ＜라라랜드＞, 위로의 노래
성당 알베르게의 봉사자들 ＜녹차의 맛＞, 가정처럼 따뜻한 곳
성 베네딕도회 수도원 신부님들과 봉사자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필요한 새 마음, 겸손
영국 청소년들 ＜말로니의 두 번째 이야기＞, 걷기의 힘
하비에르 ＜파리로 가는 길＞, 산티아고로 가는 길
론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작고 소중한 것들
채프먼 부부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인생을 함께 한다는 것
엠마와 두 아이 메이슨, 제임스 ＜캡틴 판타스틱＞, 학교를 넘어선 교육
베르나도 ＜스틸 앨리스＞, 건강한 삶
브루노 ＜클라우즈 오브 실스 마리아＞, 나이를 초월한 존재
에바와 미하엘 그리고 마르타 ＜해피 이벤트＞, 간절히 기도하며 걸어가는 인생
에필로그 부엔, 카미노! 내 인생 가장 찬란했던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