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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한의학
· ISBN : 9791197234125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2-01-12
책 소개
목차
약물 남용을 줄여주는 생약 처방 TOP 10
1방 “스트레스로 인한 위장 기능 저하에” 반하사심탕
2방 “음식 독소로 인한 발열과 염증 예방에” 향사평위산
3방 “노동 과다로 인한 요통과 근육 경련에” 쌍화탕
4방 “냉기와 바이러스로 인한 감기몸살 초기에” 갈근탕
5방 “감기 후 미열과 염증이 계속될 때” 소시호탕
6방 “만성 소화불량, 배가 차가운 여성에게” 이중탕
7방 “원인 미상의 어지러움과 구토 증상에” 오령산
8방 “잦은 두근거림 및 급성 메니에르 증후군에” 영계출감탕
9방 “과로로 인한 만성 피로와 면역력 저하에” 보중익기탕
10방 “잦은 비염과 알레르기 증상에” 소청룡탕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비염에 치명적인 요인이 바로 신장을 피곤하게 만드는 음식입니다.
특히 설탕, 나트륨, 혈액을 산성화하는 음식이 과도하게 유입되면,
칼슘 등의 미네랄이 고갈되며 신장을 피곤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신장이 일시적으로 쇠약해지면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유지해주는
부신 기능 역시 일시적으로 약해지게 되는데요.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은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해주는 대표적 호르몬으로,
‘항염증 작용’ 및 인체 항상성 유지의 핵심 물질이 됩니다.
그런데 나쁜 음식 섭취가 반복되며 부신 호르몬 분비와 항상성 유지가 무너지면
결국, 비염과 같은 각종 염증과 알레르기 증상이 빈번해지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현대 사회 비염과 알레르기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소청룡탕을 기본으로, 상황에 맞는 생약 처방을 결합해줘야 한답니다.
만약 찬 음식으로 인해 뱃속이 차가워졌을 때는
뱃속 냉기를 제거하는 생약 처방이 소청룡탕에 더해져야 할 것입니다.
만약 환절기처럼 계절성 알레르기로 인한 비염이 나타났다면
외부 이물질에 대응해주는 생약 처방이 더해져야 하겠죠?
탁한 음식으로 인해 염증 수치가 높아졌거나 부신이 피곤해졌다면
부신을 보완해줄 수 있는 처방이 함께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만 비염과 알레르기 증상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