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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대한 오해

이스라엘에 대한 오해

김종철 (지은이)
브래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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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대한 오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스라엘에 대한 오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일반
· ISBN : 9791197302404
· 쪽수 : 263쪽
· 출판일 : 2021-03-10

책 소개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 '용서', '제3성전', '루터의 두 얼굴'의 감독이자 이스라엘 선교전문방송 브래드TV의 김종철 감독이 던지는 질문. 당신은 이스라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김종철 감독의 이스라엘 바로 알기 프로젝트 첫 번째!

목차

들어가는 글
우리는 이스라엘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오해하고 있다

1. 네 종류의 팔레스타인 사람들
2. 이스라엘은 정말 팔레스타인을 점령했는가?
3. 유대인 정착촌은 국제법 위반인가?
4. 골란고원은 이스라엘 것인가, 시리아 것인가?
5. 이스라엘이 시리아를 공격하는 이유
6.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을까?
7. 공포의 사이렌이 울릴 때
8. 이스라엘군은 가자 지구 민간인을 학살했을까?
9. 70년 전, 그날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10. 트럼프가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금을 줄인 이유
11. 정말 예루살렘은 이슬람의 성지인가?
12. 예루살렘에 CCTV가 많은 이유
13. 하마스와 파타, 그들은 누구인가?
14. 가자 지구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15. 가자 지구 민간인들은 왜 그토록 가난할까?

참고문헌

저자소개

김종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회복', '용서', '제3성전', '루터의 두 얼굴' 등을 만든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이자 이스라엘을 80여 차례 방문한 중동 전문가이다. 특히 '회복'은 모나코 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그랑프리, '루터의 두 얼굴'은 LA 마인드필드 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플래티넘 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이스라엘 선교 전문 방송 '브래드 TV'를 10년째 운영해 오면서 이스라엘과 중동에 대한 뉴스를 분석하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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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들어가는 글
우리는 이스라엘에 대해 너무 많은 오해를 하고 있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은 이스라엘과 유대인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이스라엘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이러하다.
"이스라엘은 2천 년 전에 로마에 의해 멸망한 이후 오랜 세월 다른 나라를 떠돌면서 돈을 모으고 그 돈으로 팔레스타인 땅으로 돌아와 평화롭게 살던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강제로 내쫓고 힘없는 그들을 괴롭히고 있다."
"이스라엘 민족은 자기들만 알고 국제법도 잘 안 지킨다."
"중동 지역에서 늘 분쟁만 일으키고 국제 사회에 전쟁 공포만 조성하는 도무지 평화를 모르는 나라이다."
이런 것 말고도 이스라엘을 싫어하는 이유를 열거하자면 열 손가락이 모자랄 정도이다. 국제뉴스에 소개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충돌과 완전 무장한 이스라엘 군인들이 비무장 상태의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을 대하는 장면을 보면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스라엘이 주변 아랍 국가인 시리아와 레바논과 가자 지구를 공격할 때마다, 서안 지구의 팔레스타인 아랍인들 간의 충돌과 전쟁이 일어날 때마다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언론사들은 앞다투어 이 소식을 대서특필한다. 이스라엘이 주변 아랍 국가를 공격하는 뉴스만 나오지 왜 공격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분석 기사는 찾아볼 수가 없다. 있다 해도 아주 간단하고 간략하게 소개할 뿐이다.
매스컴은 총에 맞아 절규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총격과 폭발 그리고 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사람들의 자극적인 화면으로 시청률을 올리고,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단 인터넷 매체는 클릭 수만 유도하는 것 같다.
과연 뉴스 매체들은 공정한 보도를 하는 걸까? 특히 이스라엘에 대한 부정적 관점을 가진 해외 언론들이 취재해서 제공하는 뉴스 클립을 한국의 언론들은 그대로 받아 전하면서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기사만 쏟아내고 있다. 이런 면에서 우리나라 언론 역시 공정하다고 볼 수 없다. 한국의 언론사 기자 중에 과연 몇 명이나 그 땅에 가보았을까? 이스라엘 군인들과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직접 만나 취재하고 분쟁의 현장을 눈으로 목격한 기자들이 과연 있기나 할까?
이런 식의 일방적인 뉴스를 접하다 보면 누구나 이스라엘을 비난하지 않을 수 없다. 강자보다는 약자에게 마음이 가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이는 그리스도인들도 예외는 아니다.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을 축복해야 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하면 듣게 되는 말은 늘 당황스럽다.
"당신은 뉴스도 안 봅니까? 그런 뉴스를 보고도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해야 한다고 합니까?"
대부분의 사람은 어느 정도는 이스라엘 역사를 안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아는 것은 성경 시대의 역사이지 현대사는 아니다. 이스라엘의 현대사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2천 년 만에 유대인들이 어떻게 팔레스타인 땅으로 돌아왔으며 나라를 건국하는 과정에서 주변 아랍인들과 어떤 협의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이렇듯 우리는 이스라엘을 너무 모른다. 기자들도 학자들도 목사들도 모를 뿐만 아니라 잘못 알고 있거나 오해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물론 이스라엘의 모든 행위가 옳다는 것은 아니다. 뉴스에 등장하는 피 흘리는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의 모습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모습이 전부 사실은 아니다.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이 늘 그래왔던 것처럼 피해자 코스프레도 있다.
그들이 어떻게 미디어를 이용해 세계 사람들을 속여 왔는지 알리고 싶고, 이스라엘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이해를 돕고 싶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시 122:6)라는 성경 구절처럼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축복하는 데 걸림돌이 제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잘못 알려진 부분의 본질을 파악하는 계기가 되고 이스라엘에 대한 많은 오해가 풀리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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