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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환경 이야기
· ISBN : 9791197431289
· 쪽수 : 108쪽
· 출판일 : 2023-08-11
책 소개
목차
급식에 고기가 없다니 배신이야!
(우리가 고기를 너무 많이 먹었을 때 생기는 일)
• 고기를 덜 먹어야 기후 위기를 막는다고?
• 기후 위기? 기후 변화? 무슨 말이야?
• 온실가스, 대체 어디서 그렇게 나오는 거야?
• 기후 위기라는 말로는 부족해
• 별일 없어 보인다고?
• 지구 온도가 1.5도 올라간다면?
• 왜 무서워하지 않을까?
• 고기 먹는 게 나쁘다는 거야?
• 고기를 덜 먹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
현대인의 꽃말은 배달 음식?
(사람이 버린 쓰레기로 뒤덮인 지구)
• 최초의 칫솔도 썩지 않는 세상
• 얼마나 만들고 버릴까?
• 인간이 가지 않은 곳에도 플라스틱 쓰레기는 간다
• 분리배출을 했는데?
• 음식물 쓰레기는 어떨까?
• 버려지는 음식물을 어떻게 할까?
• 과학은 마술이 아니야
• 국가에서는 어떤 노력을 할까?
• 우리의 할 일을 하자
할머니의 생선 구이가 작아진 이유는?
(생물 다양성이 유지되는 세상)
• 할머니가 어릴 때는 왜 생선이 더 컸을까?
• 생물 다양성이 뭐야?
• 생물 다양성은 곧 인간의 생존 문제
• 생물 다양성이 인간에게 주는 이익
• 코로나19 같은 전염병이 다시 유행한다면
• 꿀벌이 사라지고 있어
• 인간에게 생물 다양성이란
예전의 빵 값이 아니야!
(식량 위기라는 문제)
• 왜 밀가루 값이 올랐을까?
• 세계 곳곳에서 흉년이 들고 있어
• 굶주림에는 끝이 없어
• 식탁 물가가 오를 때
• 누구도 피할 수 없어
• 과학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 식량 위기에서 나는 무얼 해?
정말로 호랑이 기운이 솟아날까?
(대량 생산, 대량 소비로 지구가 얻은 것)
• 많이 만들어서 많이 쓴다!
• 기업이 ‘다음’에 관심을 갖게 해야 해
• 작년은 롱 패딩, 올해는 숏 패딩?
• 지구의 눈물을 먹는 우리
• 지구의 눈물을 닦아 주려면
• 기업이 내는 목소리에 ‘아니오’라고 말하자
딸기는 겨울이 제철 아니었어?
(기후 변화와 환경 정의)
• 자연을 거슬러 재배한 음식의 달콤한 맛, 씁쓸한 맛
• 기후 변화는 우리 식탁을 어떻게 바꿀까?
• 기후 위기는 약한 사람들부터 덮친다
• 환경 문제와 정의가 만나면
• 우리는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 약속은 지켜질 수 있을까?
오늘 저녁은 내가 요리해 볼래
(지구에 무해하게 살아가는 법이 있을까?)
• 내가 마트에서 장 본 날
• 환경을 지킨다는 게 고통일까?
• 세상의 구석구석 모두가 노력해야 해
• 간단한 답은 가짜야!
책속에서
가축을 기르려면 사료가 필요하겠지? 옥 수수나 콩 같은 사료 작물을 대량으로 재배해야 하기 때문에 산림을 개간하고 숲을 없애는 일도 많아. 고기를 가공하여 유통하는 데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말할 것도 없지. 인류가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4분의 1 정도가 농업에서 발생하는데, 특히 질 좋은 고기를 ‘많이’ 먹고자 하는 인간의 욕심이 원인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거야.
옳은 방향을 정하고 그쪽으로 걸어가자. 완벽하지 않아도 돼. ‘내가 생각하는 옳은 삶을 위해 이쪽으로 가겠다!’라는 마음이 중요한 거라고. 행동은 그에 따라서 끊임없이 수정하고 발전시키면서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