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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박민배 (지은이)
신사우동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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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괜찮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괜찮아, 괜찮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7678684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5-09-12

책 소개

박민배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나이 들어감에 있어서 꼭 알아야 할 삶의 지혜들을 일러준다. 아름답게 늙고, 나답게 살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알려준다. 타인이 아닌 내 인생을 사는 방법, 다른 사람을 위한 인생이 아니라 온전히 나를 위한 인생을 사는 지혜를 알려준다.

목차

제1부 나는 나로서
해 봐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 _ 15
내가 모르는 상처 _ 17
어른으로 산다는 건 _ 20
거절 _ 23
착한 사람, 좋은 사람 _ 26
나는 나로서 _ 29
듣다 _ 33
속도 _ 36
굳이 _ 39
답다 _ 41
슬픔이 내게 손짓할 때 _ 43
평범하게 산다는 건 _ 45
별일 _ 48
굳은살 _ 50
너니까 말해 주는 건데 _ 53
사람 사이의 거리 _ 56
누구냐, 넌 _ 59
오늘을 살자 _ 61
왜 나만 불행할까? _ 64
당신 잘못이 아니야 _ 66
비참해지려 애쓰는 것 _ 68
때론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도 _ 71
나는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있을까 _ 74
마음의 빚 _ 76
불편함도 함께하는 것 _ 79
고장 _ 81
당연하다는 것 _ 83
손이 없어 _ 86
점 _ 89
손절 _ 91

제2부 내가 보는 나, 남이 보는 나
이해받으려 하지 말자 _ 97
내가 보는 나, 남이 보는 나 _ 99
단순한 삶 _ 102
자신을 학대하는 그대에게 _ 104
왜 나만 사는 게 힘들까 _ 107
아까운 시간 _ 110
쓸모 _ 113
일을 내팽개치고 싶을 때 _ 116
늦지 않았을까 _ 118
집착일까, 사랑일까 _ 121
운명 _ 124
행복이란 건 _ 126
가면 _ 128
과거에 이별을 고하라 _ 130
그럴 수 있어 _ 132
생각의 꼬리 _ 134
인연 _ 136
괜찮아요 _ 138
정산 _ 140
나중에 _ 143
마음 정리 _ 145
지치지만 않으면 돼 _ 148
영원 _ 150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 _ 152
걱정 _ 154
충고 _ 156
말의 무게 _ 158
그래도 _ 161
벌어진 일들 _ 163
이기적인 것 _ 166

제3부 나를 힘들 게 하는 건
핑계 _ 171
남이 되어 본다는 것 _ 173
노력한 만큼 되진 않아 _ 175
물어보지 마라 _ 177
현실 _ 179
몸이 기억하는 것 _ 181
내가 아는 사람, 나를 알아주는 사람 _ 183
괜찮은 사람 _ 186
아무것도 아니다 _ 188
한 겹 _ 190
올 사람, 갈 사람 _ 192
크고 넓게 _ 194
실망하지 말자 _ 196
영화 같은 현실 _ 198
맘에 들지 않는다고 _ 200
난 왜 이리 힘들게 살까 _ 202
옳은 선택, 좋은 선택 _ 204
치유 _ 206
그냥 벌어진 일 _ 208
나를 힘들 게 하는 건 _ 210
시도한다는 것 _ 213
두려움에 대하여 _ 215
실패 _ 217
꺼내 놓으세요 _ 219
솔직함 _ 221
최선이라는 말 _ 223
사랑을 하면 _ 225
난 상관없어 _ 227
단지 다를 뿐이야 _ 229
증명 _ 231
넘어짐 _ 233
에이지즘 _ 237
아름답게 늙는다는 것 _ 241
노후 관리 십계명 _ 245
문사철(文史哲) 600 _ 249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 _ 254

저자소개

박민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 진안에서 나고 무주서 자랐다. 건국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 조선대학교 산업대학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한국표준협회 편집실장, 본부장, 국가표준정보센터 수석연구위원, 국가표준인증센터 수석심사위원, 수원과학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2017년 산문 『외딴 섬에 핀 꽃이 더 아름답다』 외 5편이 상하문학상 수필 부문에 선정되어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단했으며, 상하문학동인회 동인회장을 맡고 있다. 깨달음의 즐거움으로 이어진 아름다운 인생 공부로의 나를 찾는 가장 극적인 방식으로, 동트는 아침이면 매일같이 〈아침편지〉를 인터넷에 10여 년 넘도록 띄워오고 있다. 2020년 에세이집 아침에 띄운 아침편지 가운데서 52편을 가려 뽑아 엮은 『외딴 섬에 홀로 핀 꽃이 더 아름답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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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상 사람들은 나의 삶에 관심이 없습니다. 나 스스로 다른 사람이 나에게 관심이 많을 것이라고 착각하며 살뿐이지요. 내가 다른 사람의 삶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사는지를 생각해 보면 이러한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내 삶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은 오직 자기 자신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남을 돕기 전에 나 자신부터 도와야 합니다. 남과 잘 지내는 것보다는 나와 잘 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와 잘 지내지 못하면서 남과 잘 지낸다는 것은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나를 인정하며 살아야 남도 나를 인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무력한 나, 못난 나, 부족한 나와 이별을 고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딱히 정답이 없는데도 마치 정답이 있는 것처럼 남에게 강요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답다.’라는 말이지요. 어찌 보면 이 말이 세상에서 가장 폭력적인 말이기도 합니다.
‘남자답다’,
‘여자답다’,
‘학생답다’,
‘교사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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