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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97724022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4-02-29
책 소개
목차
1부 주식 시장은 계절을 탄다
- 시장 전환기를 읽고 수익을 내는 방법
1. 시장을 이기는 기법은 없다
2. 경기 순환 사이클,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 시장의 내일을 주도하는 섹터를 찾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 : 경기순환시계
3. 회복기 직전, 주식 차트는 어떤 그림을 그릴까?
4. 시장 왜곡 현상 : 하락의 지연
5. 징후 : 본격적인 투자가 시작되는 계절
6. 금융장세 초입부, 어떻게 공략할까?
- 2가지 응용 패턴
7. 반등장 확인을 위한 체크 포인트
8. 어떤 종목을 공략할까?
9. 차트만으로 매수 타점 잡기, 언제 살까?
추세 확인하기
매수 타점
손절 라인을 지킨다
이런 차트의 특징 가운데 하나 : 깊은 하락
하락 중 만들어진 박스권에서는 매수 비추
분할 매수가 좋다
애매한 돌파는 경계한다
실전 매수 타점
위쪽에 박스권이 있다면 그 아래에서 파는 게 득
10. 남의 떡이 커 보이는 시기, 실적장세
11. 공기가 차가워지면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역금융장세
12. 폭락이 나올 때를 기다려야 할 때, 역실적장세
2부 개별 종목 공략법
- 상승 추세로 전환한 종목, 이렇게 찾는다
1장 이런 종목을 공략하라 ❶ 확률 높은 정배열
1. 상승 추세를 알려주는 징후, 정배열
- 이평선 배열로 찾기
2. 확률 높은 정배열 찾기
- 일봉 차트에서 나타나는 특징
3. 이평선 배열과 일봉 차트를 결합하면 이렇다
- 경험과 노하우의 영역
※ 왜 정배열이 좋다는 걸까?
- 단기 이평선의 반등 현상
4. 제2의 [에코프로] 잡기
- 대상승으로 이어지는 정배열 5일선 매매
※ 정배열 5일선 매매의 시점은, 사실 훨씬 이전이다
2장 이런 종목을 공략하라 ❷ 매수하기 좋은 자리, 가격의 벽
1. 직관성이 돋보이는 매매법, 가격의 벽
2. 가격의 벽 매수 타점은 어디?
3. 가격의 벽, 디테일을 잡아라
4. 가격의 벽, 더 큰 그림을 보자
5. 응용편 : 가격의 벽으로 단타 매매
※ 지지와 저항을 활용한 또 다른 매매법 : 짝짓기 매매의 2등주 공략법
3부 저점에서 이런 캔들이 나타났다면
- 방향 전환기에 나타나는 캔들 패턴
1. 하나의 캔들에는 무슨 의미가 담겨 있을까?
2. 캔들의 결합이 의미를 만든다 - 상승장악형 캔들 조합
※ 상승/하락장악형, 상승/하락잉태형 캔들을 자동으로 포착하는 방법
3. 힘의 응축, 도지형
※ 힘이 응축되어 있는 캔들 조합 : 적삼병과 흑삼병
4. 위치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또 다른 캔들 조합
5. 강한 반등 신호, 음양양 3봉 캔들
6. 수십 개의 1분봉이 모여서 추세를 만들 때
필독 부록
귀로 들리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
- 사적인 추천과 공시, 위험성을 내포한 주식 정보들
시작하며 : 당신이 덥석 물기만을 기다리는 누군가가 있다
1. “아무나 받아주는 데가 아니에요.”
- 초대형 주가조작 사태와 세력의 작전 방법
2. 급등 다음에 나타나는 호재 공시
- 개미가 매번 당하는 작전 유형, 공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매스컴에서 ‘금융장세다, 실적장세다’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을 것 같다. 나와 무관한 말 같지만 주식 매매를 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말이다. 왜냐하면 이때 쓰인 ‘장세’란 시장의 흐름을 의미하며, 사이클을 나타내는 표현이기 때문이다. 실적장세가 끝났다고 하면 시장에서 돈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이미지가 머릿속에 그려져야 한다. 그게 아니면 남들은 다 돈을 뺄 궁리를 하는데 혼자서만 ‘묻고 따불로’ 하고 엉뚱하게 움직인다. 물론 개별 종목이 강세를 보이는 경우도 많으므로 ‘묻는 것’이 옳은 선택일 수도 있다. 그러나 시장의 흐름을 감안하면 ‘따불’보다는 ‘절반’으로 줄이는 것이 지키는 매매가 된다.
- <1부 주식 시장은 계절을 탄다> 에서
이런 특징들을 알아야 하는 이유가 뭘까? 이 차트는 지나고 나서 보니까 하락장이었지 실상 시간의 한복판에 서 있을 때는 진짜 하락장에 진입하는 것인지, 어디까지 하락일지 잘 보이지 않는다. 그때 이 3가지 특징이 계속 확인된다면 하락은 멈추지 않은 것으로 보는 게 좋다.
대개 이런 차트는 굵직한 사건 하나가 터지면서 만들어진다. 이 차트 역시 ‘리먼 브러더스 사태’라는 폭탄이 터진 직후에 만들어진 차트다. 그런데 지금부터 하는 얘기는 폭탄이 터진 직후에 나타났던 아주 이상한 현상에 대한 이야기다. 이는 시장을 왜곡하는 대표적인 현상으로 개미들의 판단을 흐리게 만들어 손실폭을 더 크게 만든다.
- <1부 주식 시장은 계절을 탄다>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