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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97744099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3-10-30
책 소개
목차
출판사 서문 10
프롤로그 14
chapter 1 가르침이 교회답지 않아!
들어가는 말 : 신앙에도 상황화가 필요하다 23
욥은 잠언의 세계 안에 살던 사람이었습니다 29
잠언의 세계 바깥에서 욥은 비명을 지르게 됩니다 41
욥은 끝내 신학을 재구성했습니다 57
나가는 말 : 우리 모두에게는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83
더하는 말 : Keyword - '신앙의 여정' 88
chapter 2 리더십이 교회답지 않아!
들어가는 말 : 교회의 흥망성쇠는 목사에게 달렸다? 99
이신칭의의 새로운 맥락을 살펴봅시다 105
권징 또한 이신칭의와 다르지 않습니다 130
십자가의 리더십을 숙고해봅시다 144
나가는 말 : 우리가 망각했던
교회다움을 생각하다 162
더하는 말 : Keyword - '주도권' 167
chapter 3 우리들이 교회답지 않아!
들어가는 말 : 다투던 우리는 그리스도인답지 않았다 177
교회에 대해 다시 숙고해봅시다 181
교회는 용서를 지향할 수 있어야 합니다 197
베드로 위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219
나가는 말 : 각자 절망하고
서로에게 가능성을 발견한다 234
더하는 말 : Keyword - '어른' 239
에필로그 244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교회 내의 갈등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한때 우리 모두에게 교회가 참 좋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쩌면 대다수의 독자들이 교회다운 교회를 꿈꾸며 각자의 자리에서 신음하며 씨름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상 욥에게 세 친구와의 신학적 논쟁은 쓸모가 없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개입이 아니고서는 신학적 파산에 이른 자신의 현실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왜 선하신 창조주께서 만드신 창조세계에는 혼돈과 무질서가 존재하는 것일까요? 모릅니다.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와 같은 혼돈과 무질서를 적절한 범위 안에서 통제하고 있음을 욥에게 말씀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욥은 드디어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곤 잠언의 세계로 다시 돌아갈 명분을 얻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