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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답지 않아 다투는 우리

교회답지 않아 다투는 우리

홍동우 (지은이)
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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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답지 않아 다투는 우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교회답지 않아 다투는 우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97744099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3-10-30

책 소개

저자는 이 책에서, 교회 안에서 한 번쯤은 만나보았을 친숙한 3명의 가상인물(김호준 청년, 박세직 집사, 현지우 권사)과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교회 내 갈등 상황 가운데, 그 갈등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의 맥락과 서사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교회다운'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제안한다.

목차

출판사 서문 10
프롤로그 14

chapter 1 가르침이 교회답지 않아!
들어가는 말 : 신앙에도 상황화가 필요하다 23
욥은 잠언의 세계 안에 살던 사람이었습니다 29
잠언의 세계 바깥에서 욥은 비명을 지르게 됩니다 41
욥은 끝내 신학을 재구성했습니다 57
나가는 말 : 우리 모두에게는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83
더하는 말 : Keyword - '신앙의 여정' 88

chapter 2 리더십이 교회답지 않아!
들어가는 말 : 교회의 흥망성쇠는 목사에게 달렸다? 99
이신칭의의 새로운 맥락을 살펴봅시다 105
권징 또한 이신칭의와 다르지 않습니다 130
십자가의 리더십을 숙고해봅시다 144
나가는 말 : 우리가 망각했던
교회다움을 생각하다 162
더하는 말 : Keyword - '주도권' 167

chapter 3 우리들이 교회답지 않아!
들어가는 말 : 다투던 우리는 그리스도인답지 않았다 177
교회에 대해 다시 숙고해봅시다 181
교회는 용서를 지향할 수 있어야 합니다 197
베드로 위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219
나가는 말 : 각자 절망하고
서로에게 가능성을 발견한다 234
더하는 말 : Keyword - '어른' 239

에필로그 244

저자소개

홍동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페미니즘을 공부하는 깨어있는 남성이지만 행동만큼은 전형적인 경상도 남성, 외부에서는 과업을 잘 완수하는 유능한 사람이지만 집안에서는 물건 하나 제대로 찾지 못하는 허술한 사람, 열심히 신학을 공부하면서도 신학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하는 신학도이며, 누구보다도 교회를 힘껏 비판하면서도 여전히 교회에는 희망이 있다고 설교하는 지극히 모순적인 사람이다. 따라서 자신과 꼭 닮은 지극히 모순적인 현실 속에도 여전히 하나님의 섭리가 역설적으로 숨겨져 있다고 믿으며, 이를 발굴하고, 말과 글로 표현하길 즐겨한다. 부산장신대학교 신학부(B.A)에 편입하여 수료하고 신학대학원(M.Div)을 마쳤다. 근 10년간 뉴스앤조이, 블로그, SNS를 통해 꾸준히 기독교 서적을 소개했고, 최근에는 부산 CBS 표준 FM <CBS 사랑방>에서 '홍독서'란 코너에 출연하여 책을 소개하고 있다. 현재는 주례 가나안교회에서 청년회와 학생회를 목양하는 목사 직무를 감당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교회 내의 갈등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한때 우리 모두에게 교회가 참 좋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쩌면 대다수의 독자들이 교회다운 교회를 꿈꾸며 각자의 자리에서 신음하며 씨름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상 욥에게 세 친구와의 신학적 논쟁은 쓸모가 없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개입이 아니고서는 신학적 파산에 이른 자신의 현실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왜 선하신 창조주께서 만드신 창조세계에는 혼돈과 무질서가 존재하는 것일까요? 모릅니다.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와 같은 혼돈과 무질서를 적절한 범위 안에서 통제하고 있음을 욥에게 말씀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욥은 드디어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곤 잠언의 세계로 다시 돌아갈 명분을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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