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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역학 > 작명
· ISBN : 9791197809651
· 쪽수 : 326쪽
· 출판일 : 2024-04-05
책 소개
목차
책을 펴기에 앞서
추천사
제 1부 유명인 이름풀이와 MBTI
1. mbti의 문제점이 무엇인가?
2. 이름의 십성과 mbti와의 연계
3. 김명신과 개명한 김건희 이름은?
4. 축구선수 손흥민의 mbti
5. 이강인의 mbti는 ESTJ가 아니라 ENFJ
6. 장나라 mbti는 부친과 같은 INFJ
7. 국민MC 유재석의 mbti는 ISFP
8. ISTP인 덱스와 본명인 김진영
9. 빠니보틀 박재한의 mbti는?
10. 곽튜브 곽준빈의 이름과 mbti
11. BTS를 세계적으로 키워낸 방시혁
12. 이효리는 ENFP가 아니라 ESFP
13. 임영웅의 이름과 mbti 성격유형
14. 태진아 이름과 mbti와의 상관관계
15. 이름으로 풀어본 싸이동생 황민호 mbti
16. 이선균의 죽음은 사회적 타살이다
17. 삼성가의 며느리였던 고현정
18. 트롯 활어보이스 박지현
19. 전광훈목사의 mbti는 ESTP
20. 이름으로 풀어 본 조용기목사의 mbti
21. 전형적인 종교 사기꾼 정명석(JMS)
22. 신천지 활약도 이만희의 ENTP 때문
23. 희대의 모략가 허경영의 mbti는?
제 2부 이름으로 쉽게 보는 성격유형
24. 젊은 MZ세대가 MBTI에 공감하는 이유는
25. 이름으로 알 수 있는 성격유형
26. 생년과 이름 대조표
27. 보는 방법
* 46년생 트럼프 성격유형
* 53년생 시진핑 성격유형
* 72년생 김명신(김건희 본명) 성격유형
* 85년생 송중기 성격유형
* 77년생 박세리 성격유형
28. 이름(십성)에 나타난 성격 풀이
29. MBTI의 각 성격 유형
제 3부 정치인 MBTI와 이름
30. 이름의 십성과 MBTI와의 연계성
31. 윤석열 이름과 2024년 운세
3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33. 정치 초년생 한동훈의 mbti?
34. 개혁신당 이준석의 정치인생
35. 새로운미래 신당 창당한 이낙연
36. 원희룡의 mbti가 궁금해
37. 김정은의 mbti는 어디에 속하는가?
38. 푸틴의 전쟁이 mbti 때문인가?
39. 아베의 죽음도 mbti로 알 수 있을까?
제 4부 이름에 숨겨진 운명과 MBTI
40. mbti 성향과 이름과의 연계성
41. 이름 바꾸고 대박 난다면? (우규보. 서울지사)
42. 개명만이 희망의 신호탄 (박윤선. 경북영주지사)
43. 이름 바꾸고 났더니 (김규리. 대구지사)
44. 이름을 통해 나의 MBTI 성향을 알다 (공연주. 경기파주지사)
45. 이름으로 MBTI의 성향을 안다면...? (안규림. 강원양양지사)
46. 본명이 싫어 이름을 개명했지만(송윤재. 서울양천지사)
47. 이름 때문인데 남 탓만 하니 (강나본. 서울성동지사)
48. 끌어당김의 법칙과 이름의 상관관계 (이민교. 충남아산지사)
49. 지천명이 되고나서야 이름의 비밀을 (이본경. 전북남원지사)
50. 작명가로서의 자부심에 긍지를 (이모란. 광주서구지사)
51. 개명하고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서 (윤세호. 강원강릉지사)
52. mbti 탄생 배경과 16가지 성격유형론
책을 마치면서
부록
다지음(예지연)의 도서들
(사단법인) 다지음 한글구성성명학회 활동 계획
(주)다지음 가맹지사모집
저자소개
책속에서
책을 펴기에 앞서
이십대인 조카가 친구들을 데리고 강릉에 놀러왔다. 자기들끼리 주고받는 대화를 곁에서 무심코 듣다 보니 mbti로 친구들 성격에 관한 내용들뿐이었다. 그러면서 나를 향해 E(외향성)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그 이유가 무어냐고 물었더니 150여개의 가맹사업체를 활발하게 이끌고 있는 성향으로 봐서 그렇다는 거였다. 그렇지만 나는 E의 성향이 아니라 I(내향성)에 가깝다.
예전에는 주로 혈액형이 무어냐고 물어봤다면 요즘에는 mbti가 어떻게 되느냐고 묻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 그만큼 젊은 MZ 세대들한테 성격유형검사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증거다.
아무리 일상생활에서 mbti가 보편화되었다고 하지만 필자는 이름으로 성격을 분석하는 것에 비하면 그 정확도가 조족지혈(새 발의 피)에 불과해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해 그동안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러다가 문득 이름으로 당사자의 성격을 파악하는 방법을 책으로 출간하면 이보다 더 획기적인 핫이슈(hot issue)는 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즉 질문에 답하고 응해야 하는 문진 없이 이름 석 자 만으로 당사자의 성향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연구된다면 젊은 세대들에게 K-mbti로서 충분히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였다. 그리고 이것을 콘텐츠로 삼아 프로그램까지 개발한다면 한국은 물론 전 세계인들에게 이슈가 될 거란 확신이 들었다.
왜냐하면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혈액형이나 별자리로 당사자의 성향을 알아보는 것이 전부였다면 지금은 타인과의 케미를 점검하는데 mbti가 대세를 이루고 있을 정도로 그만큼 세상이 많이 변화되어 가고 있다.
무엇보다 자기의 성격유형을 알기위해서는, 백여 개 이상의 문진을 통해서만 알 수 있지만 이름은 그러한 복잡한 문진 없이도 바로 알 수 있다.
그동안 mbti로 성격유형을 열여섯 가지로 특징을 나는 것을 살펴보면 에너지의 방향과 인식기능과 판단기능과 생활양식으로 구분하고 그것을 다시 둘(양분화)로 나눈 다음 이를 다시 분류하여 16가지로 정립해 놓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미심적인 부분이 있어, Assertive(적극적)와 Turbulent(격동적)의 두 가지를 더 추가시켜 5개의 지표에서 다시 성격 유형을 총 32가지로 나누어놓고 있다 보니, 2022년 7월부터 질문이 완전히 개편되면서 재검사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뿐 아니라 한국어판 문항 수가 영문판보다 적다보니 그 질문조차 문항이 적어 한 두 문항 차이로도 결과가 중구난방으로 나오는데다 번역도 엉망이라 그동안 이해하기 어려웠던 질문들에 대한 문제점들이 지적되었다.
그렇지만 이름으로 분석하는 성격유형은 그보다 훨씬 디테일하게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성격은 물론 직업 운, 학문 운, 연애 운, 금전 운 등 자기한테 맞는 적성까지 얼마든지 예축 할 수 있어 삶의 지표로 삼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획기적이다.
무엇보다 mbti에 버금가는 아니 그 이상의 정확도를 갖고 있는 이름에서 나타난 성격유형을 십성(성격적인 특성을 열 가지로 구분)으로 분류해 우선 책으로 먼저 공개할 생각이다. 그동안 이름으로 성격을 분석하는 십성과 mbti와의 성격유형이 어떻게 무엇이 다른지 또 무엇이 유사한지 그것을 그동안 밀도 있게 비교 분석하여 연구해 놓았다. 그러므로 조만간 이를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완성하고 나면 저작권등록 후, 곧바로 온라인 시장에 시판할 계획이다.
따라서 책으로 출간하기에 앞서 그동안 틈틈이 국내의 유명인(연예인, 기업인, 정치인, 스포츠인, 예술인)들 이름이나 외국의 유명인들 이름을 mbti의 성격유형으로 블로그(httpss://blog.naver.com/dajium77)에 풀이해 놓았다.
모쪼록 이 한 권의 책이 국내는 물론 세계인들에게 이름을 통해 한글을 알리는 K-mbti가 되기를 희망한다.
책을 마무리하면서
아주 오래전, 도(道)를 구가하겠다고 ‘이뭐꼬’의 화두를 들고 참선에 몰두한 적이 있었다. 그때는 오감(五感)을 죽이는 공부에 몰두하다보니 간혹 사람들과 마주하면 나의 감정상태를 체크하느라 늘 여념이 없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도대체 도가 뭐길래 그런 허망한 것에 나의 젊은 시절의 시간들을 아깝게 다 소모했는지 참으로 안타까울 때가 있다.
지난 생을 되돌아볼 때 모든 것이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한 나의 실체를 들여다볼 때가 있는데 그게 바로 과거 적에 내가 쓴 글을 통해서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진실이란 허울 뒤에 숨어있는 ‘나’를 마음의 거울을 통해 들여다보곤 한다.
그러다보니 이번 책을 쓰면서도 지금 이 마음이 진실일까? 아니면 거짓일까? 그야말로 말이 무성한 시대에 말로 벌어먹고 사는 나의 포장된 모습을 발견할 때면 왠지 가슴이 시리고 아프다. 이러한 내가 다지음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동시에 목회사역을 하고 있다.
목사의 본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이고 또 그것이 곧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에 9년 전, 이곳 강릉으로 이주해, 해마다 성경에 관련된 책을 매년 출간하다보니 어느덧 여덟 권이 되었다.
그동안 강릉에 칩거하면서 글 쓰는 일에만 전념하다보니 주인도 모르게 성명학 이론이 배가 산으로 제멋대로 가고 있었다. 다지음 사업체가 120여개의 지사로 외형적으로는 확장이 되었지만 강의권이 있는 곳에 수익이 편중되다 보니 그 외 지사는 수입이 매우 저조했다. 그래서 더 이상 방관만 할 수 없어 7년 만에 일선에 복귀해 줌(Zoom)을 통해 강의를 다시 시작했다. 그리고 다지음 출판사를 개업해 성명학에 관련된 책을 연속해 6권을 출간했다.
또한 지난해는 ‘한글소리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동남아권의 젊은이들에게 한글의 문화와 예술을 보급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놓았다.
무엇보다 다지음학회에서의 가장 큰 프로젝트는 ‘세계한글문화예술대학교’ 교육재단 설립이다. 따라서 예술대학인 만큼 지금 3.000여 평의 너른 산중턱에 야외공연무대장과 휴식공간을 계획하고 있는 상태라, 그에 따른 건축허가가 나오면 곧바로 건축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다.
그렇지만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심혈을 기울인 것이 있다면 ‘AI 예지연’ 프로그램이다. 언제부턴가 국내에 mbti가 깊숙이 침입해 들어왔다. 그야말로 이름에 비하면 mbti 성격유형이 초등수준에 불과한데 왜 MZ세대들이 그토록 공감하고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보니 이유는 간단했다. 미래가 불투명해 심리적으로 안정이 안 되니까 mbti 에라도 의지하고 싶었던 게다. 그러한 젊은 세대들의 마음이 읽혀지다 보니 이름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이나 금전 운, 애정 운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한글은 세계 유일무이하게 하나밖에 없는 소리음이다. 따라서 소리에는 파동의 에너지가 있다. 이 소리에너지가 우주의 순환원리와 이름에서 발산하는 오행이 서로 맞물려 운명을 창출해 낸다. 그러기에 생리 활동을 촉진시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이름에서 발산하는 영기(靈氣)가 우리 운명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가를 알게 된다면 국내는 물론 세계인도 이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깜짝 놀랄 거란 확신이 생겼다.
그래서 이러한 프로그램 출시에 앞서, 누구라도 도표에 나와 있는 이름과 생년만 보면 성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이름 속에 숨어있는 mbti’의 책을 먼저 준비했다. 무엇보다 K-mbti라 할 수 있는 구성성명학의 모든 비밀병기인 ‘AI 예지연’ 프로그램이 완성되고 나면 내가 해야 할 일은 더 이상 없게 된다.
그래서 앞으로는 하나님 말씀만 전하는 목회자로 충실히 살아갈 생각이고 복음 전파에만 전념할 계획이다. 그러므로 이 책을 끝으로 성명학에 관련된 책은 더 이상 쓰지 않을 생각이다.
2024년 새해 입춘을 맞이하며
예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