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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고백

치유의 고백

(상처받은 사람들의 치유 이야기)

김유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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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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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고백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치유의 고백 (상처받은 사람들의 치유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상담/치유
· ISBN : 9791197818004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2-03-28

책 소개

상처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누군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유독 마음이 힘들 것이다. 어쩌면, 자신 안의 해결되지 않은 상처가 있을지 모르겠다. 책을 덮을 만큼 고통스럽다면, 무엇 때문에 힘든지 깊이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상처를 방치하면 악화된다.

목차

프롤로그
도둑을 지키는 여자
천사의 노래
별처럼 슬픈 밤
엄마가 전화할게
엄마가 내 초콜릿 먹었어?
상처는 숨을 곳을 찾는다
상처가 많아서 그런가봐
기억의 전이
엄마도 내가 이상해?
차가운 목도리

저자소개

김유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혼의 상처를 깊이 들여다보고 예수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정성껏 치유하는 전문상담가이자 목사. 자신을 위해, 그리고 자신처럼 오랜 아픔과 결핍으로 홀로 눈물짓는 이들을 위해 매일 아침 예수님의 음성을 받아적는다. 가정 폭력으로 인해 우울과 분노로 얼룩진 유년 시절을 보낸 그는, 삶의 벼랑 끝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극적인 회심과 강력한 은혜를 경험한 후 목사가 되어 10여 년간 사역에 전념했지만, 가슴 한편에는 얼굴 모를 한 영혼의 갈급한 부르짖음이 메아리쳤다. 결국 안정된 목회를 내려놓고 상처로 고통받는 이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들어주는 치유 사역과 집필을 시작했다. 수년간 쉼 없이 타인의 상처를 돌보던 중 깊은 영적 침체에 빠진 그에게, 어느 날 예수님의 따스한 음성이 섬광처럼 임했다. 바로 그 자신을 향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였다. 이후 그는 아침마다 예수님에게 편지를 쓰고, 그분이 주신 마음을 SNS에 올리며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책에 실린 100통의 편지가 바로 그 내용이다. 마음이 지치고 상한 자들이 결핍과 왜곡의 담을 넘어 주님의 품 안에서 온전한 사랑을 받아 누리게 하는 생명의 메시지다. 총신대 신학과와 신대원 졸업 후 은혜의동산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했고, 현재는 김유비닷컴(www.kimyoubi.com)에서 집필, 강의, 상담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 《주님의 마음》, 《돌봄의 기술》, 《나를 돌보는 시간》,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외로우면 외롭다고 말하라》(규장), 《치유의 고백》(로고스테라피)이 있다. 인스타그램 kimyoubicom|유튜브 김유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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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내 방에 들어와요. 검은 모자에 검은 마스크, 나는 그 남자의 얼굴을 볼 수 없어요. 그 남자는 내 존재를 알지 못해요. 나는 이 모든 것을 옷장 안에서 지켜보고 있어요. 그 남자는 옷장으로 다가와, 옷장 아래 서랍을 열죠. 나는 살짝 열린 옷장 틈으로, 그 남자를 마주 봐요. 그 남자는 서랍을 열고 내 양말을 훔쳐서 달아나요. 그 남자가 떠나고 나면, 나는 내 양말을 돌려달라며 엉엉 울죠. 이 꿈이 무슨 의미일까요?”


미혜는 지지 않고 말했다. “매일 똑같은 소리지. 누가 엄마 보고 희생하랬어? 엄마는 항상 보상받고 싶어 하잖아. 나는 평생 엄마가 시키는 대로 살았어. 엄마가 원하는 대로 살고 있다고. 내 인생이 어디 있어? 어디 있냐고! 앞으로 내 인생에 끼어들지도 말고, 내 물건도 건드리지 마. 나 이제 엄마랑 안 살아! 지긋지긋해.”


“제가 이상하게 믿죠? 상처가 많아서 그런 가봐요.”?나는 눈물을 머금은 채로, 고개를 살며시 저었다.?내 진심이 그녀에게 전해지기 바랐다.?그녀는 상처 입은 치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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