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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91197988998
· 쪽수 : 366쪽
· 출판일 : 2022-12-31
책 소개
목차
저자서문
January 1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하심
January 2
멸하심
January 3
하나님의 약속
January 4
타협하지 말라
January 5
하나님의 기다리심
January 6
불평하지 말라
January 7
관계의 회복
January 8
유혹을 이기려면
January 9
죄 의식
January 10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
January 11
하나님은 아신다.
January 12
여호와가 누구인가?
January 13
유월절
January 14
진퇴양난
January 15
독수리의 날개
January 16
조금씩 조금씩
January 17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음
January 18
하나님은 어떠하신가?
January 19
부지중에 범한 죄
January 20
하나님이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
January 21
정결하게 되고 회복됨
January 22
속죄하는 피
January 23
완전을 요구하심
January 24
하나님을 대리하는 것
January 25
탐욕의 무덤
January 26
사망과 생명 사이에 서다
January 27
육신과의 싸움
January 28
선한 목자
January 29
숨겨진 죄는 없다.
January 30
타락
January 31
시험을 통해 증명됨
책속에서
저자 서문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은 지식에 위대한 가치를 둔다. 그러나 사람들은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들을 알기 위해 항상 애쓰지는 않는다. 사람들이 알고자 하는 진리는 당신이 극도로 지식적이라 할 수 있는, 곤충이나 별들, 혹은 과학에 관한 것들일 수도 있다. 어쩌면 당신은 그러한 것들에 대해서 매우 지혜로울지 모른다.
또한 사람들은 당신의 박식한 지식으로 인해 당신을 존경할 수도 있다. 그것은 매우 유익하고 좋은 일이다. 그러나 당신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없다면, 사람이 얻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지식을 놓치고 있는 것이다.
잠언서 기자는 우리에게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며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 9:10) 말하였다.
우리 개개인의 삶과 교회 안에서의 그분의 사역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불행히도, 사람은 성령의 지혜를 사람의 지혜로 대체하려고 시도해 왔다. 우리는 영적인 지혜는 오직 헬라어와 히브리어를 공부해야만 얻을 수 있다고 스스로 설득되었다. 우리는 진리의 말씀으로 사람을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은 신학교 학위를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이론에 반대해야 한다.
사람에게 자격을 주는 것은 벽에 걸린 학위가 아니라 마음속의 성령님이시기 때문이다. 나는 성경을 도덕적 가치를 지닌 재미있는 문학적 일부로 접근하는, 전혀 성령이 충만하지 않은 어떤 박사들의 신학을 듣기보다는 오히려 높은 수준의 교육은 받지 못했어도 성령이 충만한 사람에게 강의를 들을 것이다.
그동안 나는 수많은 청년들을 만났는데 세상에서 그들은 단순하고, 혹은 무지하다고 간주했지만, 그러나 본질은 주안에서 위대한 지혜를 가진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지혜를 갖는 것은 당신의 몫이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그것을 주시길 원하신다. 그분을 존경하고, 그분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분이 명령하시는 것이 무엇이든 복종하라. 그리고 당신이 이 책의 페이지를 열 때, 성령께서 모든 진리로 당신을 인도하시도록 초청하라. 그것이 “오늘의 지혜의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