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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98030597
· 쪽수 : 726쪽
· 출판일 : 2022-10-28
책 소개
목차
서문 • 5
일러두기 • 17
약어 • 18
제1장 계시의 서막 • 21
제2장 일곱교회(1) • 77
제3장 일곱교회(2) • 185
제4장 하늘의 보좌 • 293
제5장 하나님의 어린양 • 345
제6장 일곱 봉인 • 387
제7장 하나님의 종들• 443
제8장 일곱나팔 (1) • 507
제9장 일곱나팔 (2) • 551
제10장 예언자 • 605
제11장 두 증인 • 655
참고문헌 • 723
감사의글 • 724
저자소개
책속에서
우리는 지난 2천 년 동안 잘못된 본문으로 요한계시록을 읽어 왔다. 필자는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지난 4년간 이 책을 저술하였다. 이 책은 우리가 읽어 온 한글 성경은 헬라어를 저본으로 하여 번역되었기에 요한계시록 역시 잘못된 본문이라는 것을 밝힌다. 지난 2천 년 동안 기독교회는 신약성경의 헬라어 본문을 정경으로 믿어왔다. 그러나 지구상에 존재하는 5,700여 개의 헬라어 사본들은 모두 제각각이어서 과연 어느 본문이 진정한 본문인지 알 수 없다. 그래서 성서비평학자들은 자기들의 기호에 따라 성경의 어느 본문에 어느 부분은 삭제하고 어느 부분은 첨가한 누더기 본문을 소위 비평본 본문으로 출간하였다. 지금의 신약학자들은 모두 이 비평본 본문을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신약성경의 본문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이런 혼합 본문을 거부하고 소위 전사 본문이라 불리우는 흠정역 King James Bible을 더 신뢰할 수 있는 본문이라는 주장이 한국을 휩쓸고 지나갔다. 그리하여 킹제임스 성경으로 구원받지 않는 구원은 가짜라는 말까지 회자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헬라어 본문은 그것이 공인본문 Textus Receptus이든, 시내산 사본이든, 안디옥 사본이든, 알렉산드리아 사본이든 모두 예수님의 모국어가 아니다. 예수님은 태어나시면서부터 성인이 되실 때까지 아람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셨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