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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둘, 혼자 떠나는 남미여행

스물 둘, 혼자 떠나는 남미여행

신경민 (지은이)
애드앤미디어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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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둘, 혼자 떠나는 남미여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물 둘, 혼자 떠나는 남미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중남미여행 > 중남미여행 에세이
· ISBN : 9791198240842
· 쪽수 : 270쪽
· 출판일 : 2023-11-13

책 소개

많은 알바와 대외활동에 바쁜 일상을 살던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작가는 쳇바퀴를 벗어나고 싶어 용기내어 여행을 떠났다. 이 책에는 지구 반대편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낯선 땅에서의 스펙타클한 여정과 실질적인 여행 꿀팁이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
스물둘, 혼자 떠나는 남미여행
배낭 ALL IN ONE

첫번째 나라, 페루
페루 PERU
ⓘ 페루 EVERYTHING
첫인상을 따뜻하게 녹여준 리마
ⓘ 리마 All At Once
누구나 저마다 오아시스를 마음에 품는다
ⓘ 이카 All At Once
역경을 이겨내고 피워낸 쿠스코행
ⓘ 페루 국내 버스 이동 All At Once
쿠스코를 기억하다
ⓘ 쿠스코 역사 All At Once
6월 쿠스코 축제,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타오르다
ⓘ 쿠스코 축제 All At Once
일상과 여행, 그리고 새로운 인연
ⓘ 성스러운 계곡 All At Once
기록이 없는 공중도시, 마추픽추
ⓘ 마추픽추 All At Once
최절정 고도의 무지개산을 정면으로 마주하다
ⓘ 비니쿤카 All At Once
쿠스코에서 일주일간의 동행
ⓘ 신들의 거주지 All At Once
한 끼 그 이상의 의미
ⓘ 쿠스코 All At Once

두번째 나라, 볼리비아
볼리비아 BOLIVIA
ⓘ 볼리비아 Everything
사연을 지닌 별들의 도시, 라파즈
ⓘ 라파즈 All At Once
낭만 있는 우유니 소금 사막
ⓘ 우유니 All At Once
위로를 건네는 우유니의 안데스 산
ⓘ 우유니 라구나 All At Once

세번째 나라,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ARGENTINA
ⓘ 아르헨티나 Everything
국경을 넘지 못한 밤, 그리고 살타
ⓘ 국경 도시 비야손, 라끼아까! All At Once
길을 잃어도 괜찮았던 ‘살타’
ⓘ 살타 All At Once
어느 날 문득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떠오르다
ⓘ 부에노스아이레스 All At Once
사람 소리가 가득한 산텔모 시장
ⓘ 산텔모 시장 All At Once
남미 여행의 끝, 마지막을 마주해야 했다

에필로그
첫 에세이를 내보내는 이유

부록
기본 스페인어
여행에서 만난 친구들로부터 온 편지

저자소개

신경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처음을 사랑하는 여행가, ‘일단 하자’의 도전자, 호기심 많은 관찰자, 자주 넘어지지만 어쨌든 일어나는 사람, 달리기를 사랑하는 초보 러너, 이젠 경제를 알릴 초년 기자며, 제2의 이름은 ‘썸머’다. 2000년에 광주에서 태어났고, 중앙대에서 정치국제학을 공부했다. 아르바이트, 장학금 등을 통해 모은 돈으로 21개국 63개 도시를 탐험했다. 그는 맨땅의 헤딩으로 떠난 남미에서 다정한 사람들과 다양한 공간을 마주하며 삶의 표지판을 찾았다. 그때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 정보, 사유를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한다. 인스타그램: king_mini__oo 브런치: https://brunch.co.kr/@tlsrudal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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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항상 익숙한 것이 편했다. 오랫동안 알아 온 사람들이 편했고, 오래 쓴 물건들이 좋았다. 새로움엔 호기심이 가지만, ‘위험하지 않을까’라는 걱정과 의심으로 경계심이 발동하곤 했다. 남미에 도착하는 비행기에서도, 페루 리마에 발자국을 찍었을 때도 그랬다. 처음 마주한 공간에서 낯선 선택이 계속됐고 끊임없이 머리를 굴리며 결정을 고민했다. 두려움과 설렘이 가득했던 첫날. 그때는 평소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결정들도 한 번 더 돌아보며 진정으로 현재에 집중하고 있었다. 그날은 여전히 생생하게 머릿속에 그려진다.


가족도, 친구도, 그 누구의 보호도 받지 못하는 땅에 ‘처음’을 맞이했다. 처음은 항상 어렵고, 에너지가 많이 든다. 익숙하지 않아 서툴고, 꼭 잘 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열정과 설렘이 있다. 또 다음번을 위한 발판을 만든다. 무언가를 시작하는 건 기대되면서도 무섭고, 두려우면서도 설레는 일이다. 두려움과 설렘을 안고, 다음 단계를 위해 세상 밖으로 나갈 문을 다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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