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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식욕이 되지 않게

기분이 식욕이 되지 않게

(짜증나서, 우울해서, 맛있어서! 오늘도 많이 먹은 당신에게!)

이유주 (지은이)
  |  
북테이블
2023-11-27
  |  
18,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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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식욕이 되지 않게

책 정보

· 제목 : 기분이 식욕이 되지 않게 (짜증나서, 우울해서, 맛있어서! 오늘도 많이 먹은 당신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다이어트
· ISBN : 9791198378804
· 쪽수 : 296쪽

책 소개

‘기분과 식욕의 안정화’가 다이어트의 우선이라고 말한다. 기분을 조절해야 올바른 음식을 섭취하여, 체중 설정값이 낮은 건강한 대사상태의 몸을 만들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기분과 식욕을 날뛰게 하는 생활습관과 음식이 무엇인지 등을 정리했다.

목차

[머리말] 지금 당신의 다이어트가 고되고 괴롭다면 잘못된 다이어트를 하는 중입니다

1장 식욕을 관리하고 인생이 달라졌다
스트레스와 식욕의 무한굴레
왜 내 기분이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걸까?
태어나서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몸무게
나는 당당한 탄수화물 중독자
30대, 생존을 위해 운동을 시작하다
그러나 공든 탑도 무너진다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 조절이 먼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살이 빠지다

2장 당신의 머릿속에서 지워야 할 다이어트 상식
정말 안 먹는데도 살이 안 빠질 수 있다니!
아직도 칼로리를 계산하는 당신에게
소식하는 다이어트로는 살을 뺄 수 없다!
운동으로 칼로리를 태워도 살이 안 빠질 수 있다
지방분해주사, 지방흡입수술로 살을 뺄 수 있다?
가짜 식욕이야말로 진짜 식욕이다
몸무게를 줄이기 전에 식욕부터 길들여라

3장 기분이 식욕이 되지 않게!
마음부터 날씬해지는 법
기분이 식욕이 되지 않게!
음식과 자존감의 상관관계
다이어트와 먹는 즐거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
나와 음식과 기분 그리고 식욕
음식에 대한 자기 객관화 기록, 식사일기

4장 세상에 나쁜 식욕은 없다
사나워진 식욕을 길들이는 상황별 솔루션
식욕은 개와 같다
배가 고파서 닥치는 대로 먹고 싶다 그렐린:배고픔을 위에서 뇌로 보고하는 호르몬
배는 부르지만 조금만 더 먹고 싶다 도파민: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스트레스받아! 일단 뭘 좀 먹어야겠다 교감 신경계:과부하를 강요당하다
생리 때가 다가오니 식욕이 폭발한다 세로토닌 & 에스트로겐:호르몬의 장난질
당 떨어지는 느낌, 뭐라도 먹어야지 인슐린:과다 분비되면 살이 잘 찌는 몸이 된다!
애써 체중을 줄였더니 식탐은 더 늘었다? 렙틴:체지방량을 보고하는 호르몬

5장 기분이 식욕이 되지 않는 음식과 식사법
절대로 당신의 몸을 배고픈 상태로 만들지 마라
100% 믿을 수 있는 음식은 없다
우리가 과당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식욕을 길들이는 식사 ①아침
식욕을 길들이는 식사 ②점심
식욕을 길들이는 식사 ③저녁
어떤 음료를 마셔야 할까?
다이어트 중에 술 마셔도 되나요?
저는 샐러드가 싫어요! 채소도 못 먹어요!
같은 음식을 먹어도 이렇게 먹으면 살이 덜 찐다
빨리 먹어야 맛있는 음식의 비밀
식후 디저트 먹는 습관 고치기
과자를 먹으려면 이렇게 먹어라
그래도 떡볶이가 먹고 싶을 땐 어쩌죠?
더 먹을까, 말까? 언제 수저를 내려놓을까?
다이어트 약으로 살을 뺄 수는 없을까?
음식을 먹고 난 뒤 몸이 하는 말을 들어보자

6장 식사 말고도 당신이 관리해야 할 일상의 루틴
간헐적 단식, 공복 시간의 필요성
몸과 마음의 근력, 운동으로 키워라
잠을 잘 못 자면, 내 안의 빌런들이 깨어난다
나의 상황과 성향에 따라 몸무게 재는 법도 달라야 한다
좋은 변화가 생겼다면 스스로 보상하라
다른 사람의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사람이 되어라
오늘 잘못된 식사를 했더라도 괜찮다!

저자소개

이유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 다이어트는 안 해도 되겠다’는 오해를 받는다. 그러나 사실은 먹으면 먹는 대로 찌는 체질이라 살찌지 않기 위해 애쓰고 고군분투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시도했던 어설픈 첫 다이어트 후, 날씬하면 더 행복해지리라 생각하고 ‘절식’이라는 잘못된 방법까지 동원하며 치열하게 다이어트를 해 왔다. 그래서 살을 빼기 위해 먹고 싶은 음식을 못 먹을 때 겪는 박탈감과 다이어트에 실패하거나 요요가 올 때마다 겪는 자기혐오 그리고 우울감이 얼마나 괴로운지 충분히 경험했다. 더 행복해지고 싶어 시작한 다이어트 때문에 음식과 체중에 대한 강박까지 생겼다. 몸무게가 늘었다 줄었다 할 때마다 기분도 덩달아 오락가락했고 감정 기복도 더 심해졌다. 의사가 된 후 비만 진료를 하며 ‘적게 먹고 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환자들을 만나면서, 살을 빼려면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을 해야 한다는 전통적인 다이어트 방법에 의구심을 갖게 되었다. 음식의 다양한 영양소가 우리 몸과 뇌에 어떤 반응을 일으키는지, 기분이 식욕 조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하며 살도 빼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싶은 두 가지 욕구를 동시에 충족할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여전히 떡볶이를 좋아하고 감정 기복도 있지만, 기분과 식욕의 상관관계와 조절방법을 인지하고 예전보다 더욱 활기찬 삶을 살고 있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에서 생물학을 공부하고, 가톨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의학을 공부했다. 현재 비만 전문의사로 활동 중이다. 유튜브 @dr_yuzu @neighborhooddoctor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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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끄럽지만 나 역시 살을 빼려고 무작정 굶어도 보고, 먹고 나서 토하기도 했으며, 지방분해 주사를 스스로 놓아보고, 식욕억제제를 복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점점 살이 쪘고 감정 조절도 잘 되지 않았다. 살을 빼고 싶다면서도 자극적인 음식만 찾아 폭식한 후, 후회하고 자책하는 일이 잦았다. 살이 찌니까 우울해지고, 우울하니까 음식을 더 찾고, 그러니 점점 더 살이 찌는 악순환이었다.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지 않았다.
혹시 당신도 예전의 나와 비슷하다면, 지금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운동을 할지 고민하기보다 내 몸과 마음의 상태를 먼저 살펴야 한다. 진짜 다이어트는 여기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다이어트 상식이 아니다. 이제껏 의심 없이 믿었던 상식과 나름의 다이어트 성공 경험은 오히려 방해요소가 된다. 맛없는 음식을 먹어가며 고생스럽게 체중을 감량했다가 요요현상을 겪기를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기존과 다른 결과를 얻으려면 기존과 다른 행동 방식이 필요하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 낡은 상식은 과감히 내려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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