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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활동가, 청년 김우성의 기후숲

생태활동가, 청년 김우성의 기후숲

(기후 위기·저출산·사회 갈등 - 숲의 생태에서 답을 찾다)

김우성 (지은이)
플래닛03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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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활동가, 청년 김우성의 기후숲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생태활동가, 청년 김우성의 기후숲 (기후 위기·저출산·사회 갈등 - 숲의 생태에서 답을 찾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자연에세이
· ISBN : 9791198503534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4-01-10

책 소개

기후가 숲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던 생태학자였고, 지역 도시에 내려와 숲과 마을을 살리기 위해 일했던, 한 생태활동가의 자전적 에세이이자, 늘 숲 가까이로 가려한 그의 가족 이야기이다.

목차

뜨거워지지 않고, 지치지 않고

아이가 자라려면 숲이 필요합니다


숲 가까이로
니체를 찾아서
텃밭이 있는 식탁
오일장의 탄소발자국
아빠의 바쁜 주방
아이가 즐거우니, 숲도 즐겁다
아빠의 좋았던 기억을 아이에게
풀밭 행복
장내 미생물까지 물려받는다
나무가 마을을 지킨다

알면, 사랑합니다

풀밭 친구들과 더 가까이
엄마가 나무에 올라가면
산책길에 만나는 소중한 친구들
길고양이 입양
일단, 쓰레기를 다 줍고 나서

다친 나무에 마음이 다치다

죽어 가는 나무들 옆에서
다친 나무에 마음이 다치다
나무는 사람이 죽인다
나무는 크게 자라고 오래 산다
모여서 다시 만들자
예쁘게 쓰고 천천히 돌려주자
나무는 낭만 소스

지속 가능한 이타주의자

스물일곱에 부부가 되었다
분비나무를 찾아서
나무의 일생에도 행운과 시련이 있다
우리 숲의 원형을 찾아 러시아로
숫자들로 숲을 알아가기
숲속 미생물의 세계를 찾아서
북극의 미생물이 국제 질서도 바꾼다
그것도 다 연구에 필요하다

숲에서 답을 보았습니다

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한 작은 울타리
공생의 테이블을 차리다
숲에 일자리를 만든다
숲에서 가능성을 만나다

그럼, 무엇을 할까요

갈등을 해소하는 숲의 방식
산불을 줄이고 숲을 살리는 길
나무로 만든 공간
기후 변화가 바꾼 주변 풍경
숲은 핵심적인 탄소 흡수원
한반도는 초록색 숲으로 연결되어야
청년이 없으면 숲과 자연의 문제를 해결할 사람도 없다
숲도 캠퍼를 사랑한다

다시 숲 앞에서

저자소개

김우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40살 청년 생태활동가이다.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에서 산림환경학(학사), 조림복원생태학(석사),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에서 생물지리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동갑내기 생태학자 한새롬 박사와 결혼해 아홉 살 딸 산들이와 울산에서 지역활동가로 살았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수련생을 거쳐, 울산광역시 환경교육센터 팀장, 울산생명의숲 사무국장을 맡아 활동했다. 현재는 자연과공생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울산CBS 〈기후 시민으로 살아가기〉 코너를 진행했고, UBC울산방송 〈지구 수다〉, KBS 울산, 울산 MBC 등에 출연했다. 울산저널에 「우리 곁의 자연」을 연재하고, 울산매일에 「기후 변화와 환경교육」 칼럼을 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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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숲 가까이 살아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숲과 지구의 문제들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 화가 나거나, 우울과 무기력에 시달리거나, 절망하게 되는 거대한 문제들입니다.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너무 마음 아파하거나 뜨거워지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숲에서 다양한 조사를 할 때 입던 조끼는 육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펜과 수첩, 장비와 테이프 등을 넣던 주머니에는 손수건과 물티슈, 간식과 장난감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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