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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에서 주연으로 때론 주연에서 조연으로)

추창호 (지은이)
세움과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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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쓰임 (조연에서 주연으로 때론 주연에서 조연으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98825025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5-05-10

책 소개

성경은 조연들을 주연으로 세우신 하나님의 이야기이다. 우리가 알만한 성경의 주인공들은 하나님의 다루심 가운데 주연으로 조성된 인물들이다. 사실 그들은 보잘것없는 조연이었다. 조연의 인생을 하나님이 주연으로 만드신 이야기를 살펴보면 알게 되는 것이 있을 것이다.

목차

PART 1 조연이었던 주연들
아브라함
약속의 시작! 하나님의 주연으로(12:1~20)
하나님을 믿지만, 섭섭한 건 사실입니다 (창세기 15:1~7)
뒤늦게 찾아온 신앙의 사춘기 (창세기16:1~3)
의심의 조상, 믿음의 조상되다! (창17:1~27)
이삭
모태신앙, 신앙의 주연이 되다 창22:1~14
야곱
열등감의 가면, 에서를 벗다 창32:24~28
요셉
조연의 자리에서 받는 훈련 창39:1~3
무슨 꿈을 꿀 것인가? 창41:37~43, 51~57
상처가 상흔으로 창50:15~21
모세
어두운 기억에서 벗어나다 출4:1~9
한걸음 디딜 은혜 출7:1~13
바울
바울의 열등감과 자유함 고후11:30~33

PART 2 반면교사, 조연들

데라, 하란에서 벗어나라! 창11:28,32
에서, 세상에서 주연, 하나님께 조연 창25:24~34
라헬, 눈물 없는 인생이 어디있으랴 창30:1~3, 22~24
사울, 누가 봐도 다섯 달란트!? 삼상13:5~15상
가롯 유다, 한 달란트 받은 자 마26:47~50

PART 3 조연, 주연이 되다

엘리에셀, 아브라함의 충성된 종 창24:1-4, 31-34
레아, 야곱의 진짜 아내 창29:31~35
이드로, 모세의 장인 출18:13~27
아론, 여호와의 거룩한 자 출32:1~4, 시106:16~20
요나단, 다윗을 사랑한 친구 삼상18:1~5
침례요한, 예수님의 길을 예비한 요3:26~30
사마리아 여인, 다시 본 조연 요4:13~19, 26~30

저자소개

추창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개척교회부터 중형교회 그리고 초대형교회까지 20년 부사역자로 사역하면서 '열등감'을 여러 모양의 가면으로 가렸다.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성공하지 못한 미련을 교계에서 풀어낼까', '어떻게 하면 아닌 척 자랑할 수 있을까' 스스로를 속였다. 내가 받은 달란트는 다섯 달란트임을 증명하고 싶었다. 생계를 위해 대리운전기사로 살아가며, 기름기가 빠져나갔다. 가족과 떨어져 숨죽이며 보낸 부사역자의 삶은, 자기중심성을 덜어내는 시간이었다. 빠져나가고, 덜어낸 자리에, 하나님은 다른 영성으로 채우셨다. 거창하지 않고 담백한 은혜로 채우셨다. 그리고 두 달란트로도 충분하다고 하신다. 한국침례신학대학원 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성서주해대학원 성서학(M.A)을 졸업했다. 저서로는 「못해 크리스천」(요단:2016)가 있으며, 현재 구리시에 위치한 목자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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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삶이 내가 주연이냐 조연이냐가 중요하다. 내가 받은 것이 다섯 달란트냐, 두 달란트냐가 중요하다. 내가 사는 집의 크기와 내 친구가 사는 집의 크기가 중요하고, 그의 차와 내 차의 브랜드가 중요하다. 정직원인지, 인턴인지 중요하다. 큰 교회를 담임하는 목회자인지, 작은 교회를 담당하는 목회자인지 중요하다. 서열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국문화는 더욱 그렇다. 일단 처음 만나면 주민등록증을 제시하고 시작한다. 서열정리를 하는 것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누군가와 비교하며 상대적 우월감을 누리고, 상대적 박탈감에 좌절한다. 가짜 우월감에 기뻐하고, 가짜 박탈감으로 절망한다. 모두 가짜다. 그러나 주님은 서열과는 상관없이 이 가치를 뒤집어엎으신다.


마태복음 25장의 달란트 비유를 기억하는가? 다섯 달란트와 한 달란트 사이에 끼어있는 이도 저도 아닌 두 달란트 받은 자가 있다. 성경은 왜 그를 소개할까?


성경의 탑 리더로 불리는 모세, 다윗, 바울은 우리가 볼 때, 다섯 달란트 받은 주인공들이다. 그런데 그 옆에 두 달란트 조연들이 존재한다. 아론, 요나단, 바나바. 우리가 볼 때 그들은 두 달란트 받은 자들이다. 조연이다. 성경도 주인공과 조연으로 나뉘는 세상 판국을 보여주는 것 같지만, 이것은 오해다. 하나님 나라에 조연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두가 주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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