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성의 작은 별 1

학교에 있는 동안 주로 도서관 일을 맡았습니다. 그러면서 하고 싶은 일 하나가 생겼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를 남겨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책이 하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가 이제 겨우 이야기책 하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2010년 문학 광장 신인 문학상 당선. 소설 ‘저녁을 달래다’ ‘평양성에 해 안 뜬대도 난 모르오’, ‘엄마의 서랍’이 있고, 수필 ‘소리꾼 장사익을 만나다’가 있습니다.

챗GPT는 2022년 11월 30일에 태어나 현재 17억 명이 매달 이용하고 있는 최고의 생성형 AI이다. 챗GPT는 이경상 교수, 최봉 박사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생성형 AI 시대의 혁신과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데서 아이디어 개발 및 검증, 사례 연구, 이미지 생성 등 책 저술 전반에 걸쳐 중요한 파트너로 활약했다. 이처럼 챗GPT는 다양한 학문 분야와 산업에서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며, 개인과 조직이 미래 사회와 산업의 변화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현재 챗GPT는 포춘 500대 기업의 92%가디지털 전환에 사용하고 있으며, 구글과 네이버 등 기존 검색엔진의 종말을 가져오는 게임 체인지로 평가받고 있다.

<안시성의 작은 별>의 삽화는 이미지 생성 도구 ‘쳇GPT’를 사용하여 그린 것입니다. 쳇GPT는 원하는 그림을 잠깐 사이에 후딱 그려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야기 속의 어떤 특정 장면을 그려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한 가지 좋은 점이 있다면 작가가 생각하고 있는 장면을 작가 스스로 만들어볼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러나 작가의 머릿속에 있는 장면을 꼭 맞게 그려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어떤 때는 몇 번이고 계속해도 만족스러운 장면을 제대로 그려내지 못했습니다. 쳇GPT가 이야기 속의 장면을 제대로 그려냈는지 살펴보는 것도 이 책을 보는 재미의 하나가 될 것입니다. 뭐라고 하실지 궁금합니다. 여러분의 비판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