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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과 기록이 만드는 길)

박환이 (지은이)
책과강연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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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더 로드 (시선과 기록이 만드는 길)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8998224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5-08-30

책 소개

지난 15년간 저자가 시선과 기록을 통해 간절히 원하는 인생의 보물을 현실로 이끌고 그 효과를 직접 검증한 경험을 담았다. 뇌과학·양자역학·심리학 등 과학적 연구로도 입증된 ‘시선과 기록’의 힘을 근거로, 누구나 지금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실전 로드맵을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_ 시선과 기록이 만든 ‘길’ 위에서, 원하는 보물을 얻어라!

1장_ 질주
미래를 끌어당기다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내 안의 지도
8년간의 쉼 없는 질주

2장_ 멈춤
폭풍이 몰아치다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
오래된 꿈
죽기 전에 가봐야 할 미지의 영역
나는 무엇을 위해 성실했는가
지도제작자를 찾다

3장_ 정비
뇌과학 -Ⅰ 탐험가의 뇌 엔진 ‘신경 가소성’
뇌과학 -Ⅱ 탐험가의 인지 필터 ‘망상 활성화계’
뇌과학 -Ⅲ 탐험가의 심장을 가진 ‘해마’
양자역학 -Ⅰ 탐험가의 가능성 ‘미립자 중첩’
양자역학 -Ⅱ 탐험가의 시선 ‘관찰자 효과’
양자역학 -Ⅲ 탐험가의 한계 돌파 ‘퀀텀 점프’와 ‘양자 터널’
탐험가의 시간 조종기 ‘상대성 이론’
보물섬 중계소 ‘네트워크 과학’
불가능을 깨는 열쇠 ‘긍정’
작심삼일을 작심백일로 만드는 ‘성실’

4장_ 길이 보이면 삶은 흔들리지 않는다
내가 그린 길
질문으로 설계한 나만의 좌표
균형이 중요하다
지도 업그레이드
현재와 미래를 위협하는 부정적 스토리
성실한 현재를 통과해야만 연결되는 미래
미래를 끌어당기는 루틴
오감을 만족시키는 보물지도 영화
보물지도 설계법
탐험일지 작성법
보물섬 프로젝트

에필로그_ 빛과 어둠을 지나, 길 위에 선 당신에게

저자소개

박환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복무하면서 15년간 보드판에 목표를 붙이고 바라보며 파일철에 그 여정을 기록해 나가는 습관을 실천해왔다. 그 꾸준함은 일과 가정, 경제에서 스스로 원하는 보물을 현실로 이끌어주는 힘이 되었다.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사고로 ‘영구장해’라는 선물을 받은 뒤 나 혼자 실천하는 삶을 넘어, 더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작가이자 강연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교실 안에서 진로를 찾아가는 학생들, 자녀와 공감대를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 싶은 부모들, 분주한 일상 속 균형을 되찾고 싶은 성인들, 꺼내지 못했던 꿈과 바람을 다시 펼치려는 영 시니어들까지, 각자의 보물을 찾고자 하는 이들과 함께 걷고 있다. 현재 자기계발 강사로 한국만다라차트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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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그 과정을 리더십 실천 사례로 정리해 기고했다. 이듬해 우리 이야기는 ‘2012년 리더십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고, 전군 500명이 모인 자리에서 소대의 이야기를 직접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스토리는 책자에 실려 전군에 배포되었다. 발표를 마치고 숙소에 돌아왔을 때, 문득 방 한편이 눈에 들어왔다. 거기엔 여전히 그 포스트잇이 붙어 있었다. ‘소대장 시절 스토리를 전군에 알리자!’ 2년 전, 연기처럼 막연했던 문장이 그날, 분명히 현실이 되어 내 앞에 서 있었다.


날짜를 계산해 보니, 어느덧 8년이 흘러 있었다. 그동안 내가 적어둔 보물은 총 38개. 그중 33개는 이미 현실이 되었고, 나머지 5개는 현재 진행 중이었다. 달성률 87%. 그리고 나머지도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들이었다. 8년간 내가 그려놓은 보물들을 거의 다 현실로 만들어 낸 셈이었다. 흥미로운 건, 보물을 찾다 예상치 못한 기회를 만나기도 했다는 것이다. 계획에 없었지만 절대 놓칠 수 없는, 뜻밖의 보물 같은 순간들. 나는 그럴 때마다 보물지도를 업데이트했고, 계획에 없던 보물들까지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는 자신감 있게 보물섬을 탐험하던 베테랑 탐험가였다. 탐험은 멈추지 않을 것 같았다. 그런데 지금 나는 병실 침대 위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죽지 않았잖아. 머리는 괜찮고, 오른발도 붙어 있잖아.’ 스스로를 다독이며 작은 감사로 마음을 붙들려 했지만, 책에서 읽었던 긍정의 말들이 지금의 현실에 쉽게 녹아들진 않았다. 아내는 그 시기의 나를 ‘외상후 스트레스가 지배한 사람’으로 기억한다. 통증이 조금 가라앉자 그 틈을 타 불안과 두려움이 밀려들었고, 감정은 하루에도 몇 번씩 널뛰었다. “괜찮아, 이겨낼 수 있어.” 하다가도 몇 분 뒤엔 “다 필요 없어, 난 이제 끝났어.”라고 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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