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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25573021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25-11-05
책 소개
★주언규, 한석준… 수많은 1인 기업가들의 극찬!
1인 크리에이터들이 인생 멘토로 꼽는 커밍쏜의 첫 책이 출간되었다. 스스로를 브랜딩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시대, 커밍쏜은 ‘퍼스널 브랜딩’으로 인생을 바꾼 인물이다. 그는 대기업이라는 안정적인 직장을 박차고 나온 뒤 유튜브, 인스타그램, 스레드 등에서 자신의 브랜딩 과정을 전하고 있다. 허황된 약속이나 과장 없이 솔직한 과정을 담은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어 탄탄한 팬층을 형성했고, 주언규 PD, 한석준 아나운서, 전 구글 임원 로이스 김, 50만 크리에이터 자곰, 리치파카 등이 ‘믿을 수 있는 브랜딩 멘토’로 강력 추천했다.
이 책은 그런 그가 3년 동안 약 1,600개의 콘텐츠를 만들며 1인 브랜드의 성장 전략을 정리한 결과물이다. 여러 가지 브랜딩 방법론이 넘쳐나지만 오히려 그래서 어떤 방법을 따라야 하는지 혼란스럽다. 커밍쏜은 직접 경험하고 검증한 내용만 담아, 개인이 스스로를 브랜딩하는 로드맵을 제안한다.
특히 그는 조회수에 매달리기보다 ‘나만의 메시지’로 신뢰를 쌓는 길을 제시한다. 또한 1인 브랜드일수록 이런 관계를 만들어야만 장기적인 브랜딩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AI 대본, 자동화, 알고리즘 해킹 등 더 빠르고 쉽게 콘텐츠를 만드는 요령이 쏟아진다. 하루 10분이면 조회수가 터지고 큰돈을 번다는 식이다. 하지만 그런 방법이 얼마나 유효할까?
커밍쏜은 이와 반대로, 소수라도 ‘찐한 관계’를 맺어야 수익화가 가능하다 말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화려하지만 지속 가능하지 않은 성공법 대신, 자신만의 속도로 단단하게 성장하는 길을 그릴 수 있게 될 것이다.
평범한 취준생에서 대체 불가 1인 브랜드로,
3년간 1,600개 콘텐츠를 만들며 증명한
가장 명확한 브랜딩 가이드!
회사 간판이 사라진 뒤에도 살아남아야 하는 시대, 이제 ‘나’를 브랜딩하는 것이 기본이 되었다. SNS에서는 모두가 “나를 드러내라”, “나만의 브랜드를 가져라”라고 말한다.
문제는 막상 시작하려 하면 막막하다는 점이다. 무엇을, 어떻게 보여줘야 할까? 내 메시지는 어떻게 찾을까? 조회수는 나오는데 왜 수익화는 안 될까? 진정성이 중요하다는데 단순히 과정을 보여주면 될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해결책을 제시한다. 저자 커밍쏜은 대기업을 퇴사한 후, 3년간 1,600개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스스로를 브랜딩해 왔다. 10만 명이 넘는 유튜브 채널을 기반으로, 인스타그램, 스레드, 뉴스레터 등을 통해 총 16만 명이 넘는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다. 그 결과로 직장인 시절 대비 몸값을 10배 이상 높였고, 10개 이상의 안정적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이 전략은 커밍쏜에게만 유효한 방식이 아니다. 그는 100명 이상을 컨설팅하며 수많은 크리에이터가 브랜드 메시지를 찾도록 돕고 있다. 실제 수강생 중 다수가 4만, 5만 채널 등 단단한 브랜드로 성장했고, 브랜드 협업, 광고 등으로 다양한 수익과 성과를 얻고 있다.
찐팬 100명만 모아도 삶이 달라진다
‘한 번 보고 끝’이 아니라 ‘팬이 되는’ 콘텐츠 설계 전략
1인 브랜드는 무엇으로 살아남을 것인가. 커밍쏜은 콘텐츠 업로드의 목적이 달라져야 한다고 말한다. 과거에는 구독자, 팔로워 증가가 곧 목적이었고 숫자가 영향력을 대표했다. 그러나 ‘구독자 수의 시대’는 저물고 있다. 조회수가 높고 팔로워가 늘어나도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는 일이 빈번하다.
커밍쏜 역시 수십만, 백만 조회수가 터진 영상을 다수 만들었지만, 그것이 직접적인 성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따라서 이제는 숫자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나여야만 하는 사람들’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렇게 깊이 연결된 100명만 모아도 삶이 바뀐다. 구독자 수가 많지 않더라도 강연 제안, 브랜드 협업, 광고 제안이 이어지고 VOD와 전자책 등이 자발적으로 확산된다.
이 책의 강점은 ‘나만의 메시지’를 찾는 구체적 방법론을 제시한다는 데 있다. “진정성이 중요하다”,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말은 흔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찾고 설득력 있게 전달할지는 잘 모른다. 커밍쏜은 이를 ‘주제-WHY-페르소나’ 로드맵으로 체계화해 평범한 사람도 내면에서 강력한 메시지를 발굴하도록 돕는다. 또한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해 ‘한 번 보고 끝’이 아니라 ‘팬이 되는’ 콘텐츠를 설계하는 전략을 제시한다.
커밍쏜은 무엇을, 어떻게, 어떤 순서로 보여줄 때 관계가 깊어지고 기회가 열리는지, 실전적인 길을 안내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막막한 퍼스널 브랜딩의 방향을 잡고, 진짜 성과를 내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필요한 사람
-자신의 전문성과 경험을 ‘브랜드’로 만들고 싶은 직장인
-나만의 메시지를 찾지 못한 1인 기업가
-조회수는 나오지만 팬층과 수익 전환이 이어지지 않는 1인 브랜드
-정보형 콘텐츠만으로 정체기를 느끼는 크리에이터
목차
이 책을 먼저 읽은 분들의 추천
프롤로그_브랜딩으로 인생을 바꾼다는 말, 믿기 힘들다고 느끼는가?
첫 번째 격파. 완전히 바뀐 브랜딩
- ‘뾰족한’ 콘텐츠를 올려도 반응이 없다
- 구독자와 팔로워 수의 종말
- 팔로워가 늘어도 삶은 바뀌지 않는다
- 더 많이 공유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 수동적 수익과 능동적 수익
- 요즘 것들이 몸값을 높이는 공식
두 번째 격파. 진정성을 이식하는 법
- 초보자라는 것이 가장 큰 무기다
- 내 안에 잠든 주제를 깨워라
- 나의 ‘계기’가 찐팬들을 모은다
- 진정성은 나의 ‘결핍’에 집중할 때 발견된다
- 내 이야기가 진정성 있게 들리는 방법
- 비전이 공허해지지 않기 위한 조건
세 번째 격파. 사람을 모으는 콘텐츠
- 트래픽을 팬층과 수익으로 바꾸는 비밀
- 단순히 정보만 제공해서는 안 되는 이유
- 내 상품을 부담 없이 제안하는 법
- 지금 바로 뉴스레터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 책 출간 한 달 전, 계약 해지 통보를 받다
네 번째 격파. 지금 시작해야 하는 이유
- 내가 했으면 당신도 할 수 있다
- 올리다 보면 언젠가 터진다는 착각
- 30살에 대기업을 퇴사한 이유
- 나보다 잘하는 사람의 말을 들어라
- 쌓인 신뢰가 오프라인으로 나온 순간
- 소속이 사라지자 내 이름이 보였다
다섯 번째 격파. 노력해도 반응이 없는 이유
- 들인 노력만큼 성과를 얻는 법
- 사람들의 눈에 띌 수 있는 트렌드 챙기기
- 기억되는 콘텐츠가 갖는 5가지 특징
- 정보만 얻고 가는 사람을 잡아 두는 법
여섯 번째 격파. 응원받는 수익화
- 첫 수익 100만 원이 들어왔다
- 초보자인 나에게 사람들이 돈을 쓴 이유
- 크리에이터와 1인 기업의 차이
- 커뮤니티가 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도록 하는 법
- 전자책 팔이, 강의 팔이라 불러도 괜찮은 이유
- 내가 후킹 위주의 콘텐츠를 만들지 않는 이유
일곱 번째 격파. 1인 기업가로 산다는 것
- 자유가 독이 되던 시간을 이겨낸 방법
- 네트워킹이라는 말에 숨겨진 함정
- 비교를 내려놓으니 성장이 찾아왔다
- 단 1명을 감동시키면 생기는 일
- 혼자서도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
에필로그_지금 당신에게 의미 있는 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정말 삶을 바꾸는 데는 50만 명이 필요한 걸까? 아니다. 나는 1만 명, 아니 그보다 적더라도 충분하다고 믿는다. 실제로 내가 첫 수익화를 하고, 삶의 변화가 체감됐던 것은 1만 명 이전이었다. 내 수강생 중에도 채널 구독자가 1만 명 이하인 분들이 있다. 숫자만 놓고 보면 유튜브 세상에서 많다고 말하기 어려운 구독자다. 하지만 그들 역시 자신의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브랜드 협업 제안을 받으며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삶을 만들어 가고 있다.
_프롤로그 중
2019년 처음 유튜브를 시작했을 때는 나도 조회수와 구독자 수를 높이는 데만 집중했다. 여러 방법을 시도하며 첫 1만 조회수를 달성했을 때의 감격이 아직도 생생하다. 더 높은 조회수, 더 많은 구독자를 위해 매일 몰두했다. 당시 나는 숫자에 집착했고, 숫자의 크기가 곧 내 가치를 증명한다고 믿었다.
시간이 지나며 구독자 수와 조회수는 계속 올랐다. 이제 곧 ‘떡상’이 올 거고, 인생이 달라질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반응도가 올라가고 조회수가 10배, 20배가 돼도 내 인생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오히려 허탈했다. 그렇게 애써 만든 숫자가 결국 아무 성과도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