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큰글자도서] 평생 관리 NO! 당뇨, 졸업해야 합니다](/img_thumb2/9791199165434.jpg)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당뇨병
· ISBN : 9791199165434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5-07-23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장 당뇨, 진짜 졸업이 가능할까?
1. 질병 부담이 가장 큰 질병 1위, 당뇨
2. 완치에 가까운 상태, 당뇨 졸업
3. 당뇨 졸업에 관한 활발한 연구들
4. 당뇨 졸업을 앞당기는 10%의 체중 감량
5. 한국인의 당뇨 졸업을 위해 고려할 점
6. 혈당 관리를 잘해도 높아지는 각종 합병증 위험
7. 혈당 조절이 잘 되어도 합병증이 발생하는 이유
8. 심장과 신장 질환 발생 위험을 낮추는 당뇨 졸업
당뇨인을 위한 건강 비법 | 당뇨 졸업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마음가짐
2장 당뇨 졸업을 이루기까지 그 놀라운 여정
1. 당뇨 치료에 대한 한의학의 가능성
2. 혈당 조절 성공률 28%! 해결책은 간 기능 개선
3.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즉 당뇨 발저림의 치료
4. 발저림, 감각 저하, 발시림의 치료법이 달라야 하는 이유
5. 지치게 해서는 안 되는 췌장
6. 인슐린 분비량이 줄어드는 ‘한국형 당뇨’
7. 변비 개선이 필요한 이유, 마이크로바이옴
당뇨인을 위한 건강 비법 | 췌장 기능을 활성화하는 운동
3장 당뇨 졸업을 위한 검사와 개선 방법
1. 당화혈색소 검사만으로는 한계
2. 인슐린 저항성에 영향을 미치는 장부들
3. 췌장은 당뇨 치료의 복병
4. 인슐린 분비량이 증가한 치료 사례
5. 당뇨병성 합병증 예방의 시작, 모세혈관 검사
6. 당뇨병성 합병증을 막는 모세혈관 관리 방법
7. 혈관을 치료하여 당뇨를 개선한 사례
당뇨인을 위한 건강 비법 | 혈관 건강에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
4장 사례로 보는 당뇨 졸업
1. 당화혈색소 14.6% → 5.3%, 철저한 관리로 당뇨 졸업
2. 당화혈색소 12.4% → 5.3%, 70대의 당뇨 졸업
3. 당화혈색소 11% → 5.6%, 간 수치까지 높았지만 비대면으로 치료
4. 간 기능과 소화 기능까지 약했지만 결국 극복
5. 당화혈색소 10.9% → 5.8%, 3개월 만에 당뇨 졸업
6. 가족력으로 합병증을 걱정했지만 완전히 극복
7. 10년 된 당뇨를 6개월 만에 졸업
8. 소화 기능 개선을 통해 당화혈색소 7.1% → 5.8%
9. 체중은 5kg 줄고, 당화혈색소 6.9%에서 시작한 치료
10. 전형적인 마른당뇨의 당뇨 졸업
11. 전 단계에서 벗어난 당뇨
12. 운동선수 출신에 매일 운동하는데 당뇨라니!
13. 위암 수술 후 소화가 어려웠지만 당당히 당뇨를 졸업
14. 췌장은 지쳤지만 늘어난 인슐린 분비량
15. 한약 처방으로 늘어난 인슐린 분비량
16. 한약 처방과 인슐린 분비량의 변화
17. 치료가 가능한 당뇨 발저림
당뇨인을 위한 건강 비법 | 누워서도 할 수 있는 ‘발끝치기’
5장 당뇨 졸업을 위한 생활 습관
1. 공복혈당 달력으로 자신만의 혈당 습관 만들기
2.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혈당 관리 ‘거꾸로 식사법’
3. 혈당 스파이크를 없애는 음식 세 가지
4. 저녁 공복 시간 유지는 당뇨인의 필수 법칙
5. 음식을 줄이기보다 한식 위주의 식사하기
6. 당뇨인에게 근력 운동이 필요한 이유
7. 근육 운동이 힘들다면 식후 산책 10분은 필수
8. 당뇨인 운동 시 주의 사항
9. 당뇨인 최고의 생활 관리 비법 ‘맨발 걷기’
당뇨인을 위한 건강 비법 | 맨발 걷기 장소 추천
맺음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질병 부담이 가장 큰 질병 1위, 당뇨
이 연구 논문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흔히 겪는 288개의 질병을대상으로 질병 부담 순위를 매겼으며, 2008년과 2018년 모두 당뇨병이 1위를 차지했음을 밝혔다. 이 놀라운 결과를 보고 의사로서 마음이 무거워지는 한편, 동시에 가장 삶의 질이 저하된 사람들을 진료하고 있다는 사실에 큰 사명감도 느꼈다.
질병 순위 2위부터 20위까지는 순위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여기에는 디스크나 간경화 등 다양한 질병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암, 뇌졸중, 심장 질환과 같은 심각한 질병들을 제치고, 질병 부담이 가장 큰 질병 1위 자리를 10년 전후로 모두 당뇨병이 차지했다.
당뇨 졸업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마음가짐
만약 생활 습관 개선이 작심삼일에 그치기 일쑤라면, 당뇨 졸업 후 더욱 건강해질 자기 모습을 상상해 보자. “당뇨를 졸업하겠다!” 라는 긍정적인 의지를 가지고 행동을 바꾼다면, 누구나 당뇨를 졸업할 수 있다. 생각이 바뀌면 감정이 변하고, 감정이 변하면 비로소 행동도 변화한다. 당뇨를 졸업하고 더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지금 당장 실천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