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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주제평론
· ISBN : 9791199240148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25-10-2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4
시인 이상화 12
소설가 이윤기 20
시인 김상용 26
시인 정지용 34
시인 윤동주 40
시인 만해 한용운 46
천재 시인 기형도 52
풀꽃시인 나태주 60
소설가 채만식 66
소설가 김유정 76
시인 박두진 84
시인 수주 변영로 90
방랑시인 김삿갓 98
시인 신석정 106
소설가 심훈 116
소설가 황순원 124
소설가 이외수 134
시인 박인환 142
시인 신동엽 150
소설가 이효석 160
시인 이육사 168
시인 김소월 180
시인 정채봉 190
소설가 박경리 198
시인 천상병 208
박목월 시인, 김동리 소설가 218
시인 유치환 236
시인 백석 246
시인 홍사용 260
시인 조병화 272
시인 김춘수 286
시인 박재삼 298
시조 시인 고산 윤선도 306
시인 김영랑 316
소설가 박완서 328
시인 박용철 338
작가 전혜린 348
소설가 김말봉 360
시인 조지훈 370
저자소개
책속에서
데자뷔는 프랑스 언어로, 처음 해 보는 일이나 처음 보는 대상, 장소 따위가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현상, 즉 언젠가 있어던 거와 본 것 같은 느낌을 말할 때 쓰는 단어이다. 마치 내가 그랬다. 나는 1977년 10월에 대구 달성공원에 있는 민족시인 이상화 시비를 찾아갔었던 이후로 무려 40년 만인 2017년 4월 30일에 다시 찾은 이상화 시인 시비였다. 이 시비는 1948년에 세워진 한국 현대문학의 최초의 시비이기도 하다.
그래서 문학기행을 계획하면서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이 대구 달성공원의 이상화 시비였다. 그날 막상 내가 그 시비 앞에 다시 섰을 때는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기쁨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