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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은혜와 마귀의 속임수

참된 은혜와 마귀의 속임수

조나단 에드워즈 (지은이), 정성우 (옮긴이)
마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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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은혜와 마귀의 속임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참된 은혜와 마귀의 속임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99288522
· 쪽수 : 76쪽
· 출판일 : 2025-05-28

책 소개

마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성도들을 위한 설교이다. 마귀의 역사와 하나님의 영을 소유한 신자의 경험이 어떻게 다른 것인지, 왜 우리가 마귀를 대적해야 하는지, 마귀의 지식과 참 신자의 지식이 어떻게 다른지를 확신하고 싶은 자들은 이 설교문을 들고 펼쳐 읽어 보자.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의 모든 설교는 ‘성경 본문이 말하는 교리, 곧 성령의 가르침’을 증거하는 일에 집중하되 ‘성령의 참된 교훈’과 그것을 흉내 내는 ‘마귀의 모조품적 교훈’ 사이를 비교하여 듣는 성도들의 믿음의 진로를 명시하는 방식입니다. 은혜를 받았다 하였는데 그것이 마귀의 작용인지 모르면, 참 낭패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참과 거짓을 구분하는 분별력은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의 지상행로에서 말로 할 수 없이 중요합니다. 사실 이 방식은 이미 우리 예수님께서 쓰신 방식입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과 그 길’과 ‘멸망으로 인도하는 넓은 길’을 대조하셨습니다. 사도 바울도 늘 ‘참 복음’과 ‘다른 복음’ 사이를 늘 구분하였습니다.
오늘날 정말 진리와 거짓을 구분하기 힘든 시대입니다. 이 설교로 우리 자신의 영적 상태를 진단하고 살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평

본 설교는 마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성도들에게 읽기를 적극 추천한다. 마귀의 역사와 하나님의 영을 소유한 신자의 경험이 어떻게 다른 것인지, 왜 우리가 마귀를 대적해야 하는지, 마귀의 지식과 참 신자의 지식이 어떻게 다른지를 확신하고 싶은 자들은 이 설교문을 들고 펼쳐 읽기를 추천한다. 또한 거룩한 사역에 임하는 자들에게 오로지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구원의 증거를 확실히 드러내기를 열망하는 설교자들에게도 본 설교문을 읽으라고 적극 추천한다.

목차

머리말 6

추천사 9

설교 17

저자소개

조나단 에드워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이 배출한 가장 심오한 사상가이자 위대한 청교도 신학자이며 철학자. 뉴잉글랜드 지방의 코네티컷주 이스트윈저의 목회자인 티모시 에드워즈의 아들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모든 능력을 개발해야 하며 시간 사용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다. 12세에 예일대학에 입학하여 4년 뒤인 1720년에 예일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했다. 그는 디모데후서 1장 7절 말씀을 통해 진정한 회심을 체험했으며 그 말씀을 읽을 때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의식이 영혼에 깊이 파고 들어와 넓게 퍼졌다고 고백했다. 1729년부터 1750년까지 노샘프턴의 회중교회 목사로 사역한 그는 하루 12시간 이상 성경을 연구하고 설교하는 목회자였다. 특히 1733년과 1734년 그의 교구에서 시작된 부흥은 1735년 주변으로 번져나가 뉴잉글랜드에서만 5만 명이 기독교로 개종하거나 회심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이것이 미국의 1차 대각성운동이다. 1750년부터 매사추세츠 스톡브리지의 작은 교회를 담임하며 후서토닉 인디언들에게 복음을 전했던 선교사이기도 했다. 1758년 초 프린스턴대학의 전신인 뉴저지대학교의 학장으로 선출되었으나 천연두 백신의 후유증으로 생을 마감했다. 2003년에는 조나단 에드워즈 탄생 300주년을 맞아 미국 예일대학 출판부에서 그의 전집이 발간되기도 했다. 《의지의 자유》, 《신앙감정론》, 《부흥론》, 그의 사위이자 인디언 선교사인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생애와 일기》 등 수많은 저서와 설교를 통해 오늘까지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 책에는 예일대학교 사본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던 에드워즈의 글을 모은 선집 중 아직 출판된 적이 없는 그의 설교 20편이 수록되어 있다. 마이클 맥멀렌이 모은 구약 본문 9편과 신약 본문 11편의 설교는 조나단 에드워즈 설교의 주제와 형식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설교한 날짜가 기록된 원고도 발견되었는데, 그중 노샘프턴의 부흥에서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신 사건을 언급한 1737년 설교라든지, 후서토닉 인디언에게 선교사의 지위를 얻은 후반기인 1751년 설교도 들어 있다. 기도의 의무, 찬양의 본질, 성도의 인내, 그리스도의 인격의 특성, 성만찬, 영원한 심판의 정죄 등의 주제로 모두 하나님과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더욱 보여준다. 그의 유명한 〈진노한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죄인〉이라는 제목의 설교에 비견되는 〈그리스도가 죄인들을 구원하러 세상에 오시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뻔한 사람들〉이라는 강렬한 제목의 설교에서는 사악한 이교도들보다 복음을 듣고도 회개하지 않은 죄인들에 대한 준열한 경고, 결국 그리스도로부터 아무 혜택도 받지 못한 그들의 운명, 구원자와 복음을 멸시하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죄인지 전하며, 영원하고 무한히 영광스러운 하나님을 대조적으로 극명히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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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1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24년간 미국 이민 생활 속에서 공부를 마치고 한국으로 역 선교를 나온 목사이다. Jericho Christian College and Seminary를 졸업하고, 칼빈과 청교도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는 인천 청라 지역에서 청교도 개혁주의 교리에 입각하여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예수안에하나교회’를 섬기고 있다. 자세한 소개는 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www.o-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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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귀들은 많은 사람들보다 예수님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거룩하시며, 언젠가 반드시 자신들을 심판하실 것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룩한 영적인 일들에 대한 진실하고 강력한 생각과 감정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증거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마귀들도 이러한 것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 영원한 지옥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만약 인간이 마귀들이 가진 것 이상을 가지지 못한다면, 그들 역시 동일한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만으로는 결코 구원의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이 진리를 통해 우리가 내릴 수 있는 결론들
첫째, 아무리 많은 성경 지식과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그것이 구원의 확실한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둘째, 타락한 천사들(마귀들)이 여전히 강력한 자연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성경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귀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거룩하시며, 자신들을 심판하실 것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지식이 그들에게 구원을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인간이 하나님을 단순히 많이 알고 있다고 해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은 창조 때부터 하나님의 사역을 목격하고 있으며, 예수님의 사역까지도 직접 보았지만, 그러나 그는 여전히 타락한 존재이며, 그의 지식은 거룩한 지식이 아닙니다. 하나님에 대한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참된 믿음과 순종이 구원의 증거입니다.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보는 감각이야말로 참된 회심자의 삶 속에서 구원하는 참된 믿음의 시작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그리스도가 나를 사랑하신다”거나 “그분이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막연한 감정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이러한 막연한 감정은 일시적인 사랑과 기쁨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자신의 죄의 형벌에서 벗어난 것에 대해 감사하는 감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러한 감정들은 자기 사랑(self-love)에 근거한 것이지,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안타깝게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거짓된 믿음(false faith)에 속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한 번이라도(희미하게라도) 본 사람은, 그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가장 순수하고 진실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품게 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신적 빛이 그분의 본성이 지닌 탁월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랑은 자기 사랑에서 비롯된 어떤 감정보다도 훨씬 뛰어난 사랑입니다. 왜냐하면 자기 사랑에서 비롯된 감정은 마귀들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는 데서 비롯된 참된 하나님 사랑은 영혼 속에 거룩하고 영적인 기쁨을 불러일으킵니다. 이것은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쁨입니다. 여기에는 자신을 기뻐하는 요소가 전혀 없으며, 오직 하나님만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참된 영적 경험은 그 결과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하나님의 신적 아름다움을 보는 것은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소망과 갈망을 불러일으킵니다. 이러한 갈망은 마귀들의 갈망과는 전혀 다릅니다. 마귀들은 자신의 심판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고 있으며, 그것을 피하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그러한 갈망을 가지지만, 하나님을 사랑하여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반면에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보는 데서 비롯된 갈망은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것입니다. 마치 갓난아기가 젖을 원하듯, 본능적으로 생겨나는 갈망입니다. 이러한 갈망이 거짓된 갈망과 다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참으로 경험한 것과 거짓된 경험을 구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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