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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배하는 예배

하나님을 경배하는 예배

(예배와 교회 치리에 대한 지침)

존 오웬 (지은이), 정성우 (옮긴이)
마르투스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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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배하는 예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을 경배하는 예배 (예배와 교회 치리에 대한 지침)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99288508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5-06-10

책 소개

존 오웬 시리즈 2권. 존 오웬의 신학적 통찰과 경건의 깊이를 따라, 참된 예배가 무엇이며 어떻게 삼위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과 교통하시며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시는지를 설명하려 한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은 피조된 인간이 지닌 가장 고귀하고도 본질적인 사명이다. 거룩하시고 자존하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택하시고, 구속하시며,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시는 모든 목적은 그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그분을 경배하게 하려 하심이다(요 4:23).

존 오웬은 예배를 단순한 외형적 의무로 보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과의 살아 있는 교통(communion), 곧 삼위일체 하나님의 인격적인 임재 안에서의 경배로 이해하였다. 성부께서는 경배의 대상이 되시고, 성자는 중보자로서 우리를 하나님 앞에 이끌며, 성령은 우리 안에서 찬송과 경외의 감정을 불러일으키신다. 따라서 진정한 예배는 인간의 힘이나 감정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예배는 성령에 의해 시작되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드려지는 하늘의 일이다.

오웬은 특히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점에서 예배의 본질을 강조하였다.
예배의 대상은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며,
예배의 방식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규정되어야 하고(Regulative Principle),
예배의 중심은 항상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이어야 한다.

예배는 인간이 하나님께 무언가를 제공하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기 자신을 계시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은혜와 영광을 맛보게 하시는 시간이다. 그러므로 예배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그분에 대한 경외, 사랑, 기쁨, 찬양이 영혼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전인격적 반응이다.

이 교리문답은 존 오웬의 신학적 통찰과 경건의 깊이를 따라, 참된 예배가 무엇이며 어떻게 삼위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과 교통하시며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시는지를 설명하려 한다.

서평

존 오웬 목사님의 책은 어느 책이든지 읽으면 반드시 유익을 얻기 마련입니다. 특히 하나님을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이 견지할 거룩하고 참된 자세를 가르치는 이 교리문답서가 많은 이들의 예배의 형식과 내면을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도구가 되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교회 정치에 대한 존 오웬 목사님의 이해가 장로교회 제도를 선호하는 이들과 약간 다른 회중주의적이긴 하나 그 예배의 본질에 관한 영적 추구는 동일합니다. 오늘날 예배가 어지럽고 혼돈된 상황에서 이 책이 많은 이들의 예배와 교회 섬김의 참 길을 위한 안내서가 되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왜 구원하셨느냐고 누가 물으면 이 책을 읽으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제 1문답에서 밝히듯이 ‘하나님을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로 새롭게 지으신 것’이 하나님의 구원의 거룩한 목적이요 신비입니다. 참된 예배와 참된 교회 섬김과 치리를 위한 이 교리문답서가 많은 이들의 예배의 실제와 방식을 바꾸게 하시는 성령의 도구가 되게 하시기를 우리 주님께 기원하는 바입니다. 교리문답 형식은 학습의 최고의 방식입니다. 교리문답서는 반복적으로 공부하기에 좋은 최고의 교재입니다.

목차

머리말 5

출판사 서문 10

추천사 14

교리문답 및 해설 24

예배와 관련하여(1문~18문) 24
교회와 관련하여(19문~53문) 92

저자소개

존 오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청교도 신학자와 설교자 가운데서 가장 뛰어난 인물로 ‘청교도의 황태자’ 또는 ‘영국의 칼빈’이라고 불리며, 교회사 최고의 영적 거인 중의 한 사람이다. 오웬은 성직자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1628년에 옥스퍼드 대학교에 속한 퀸스 대학에 입학하여 1632년에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오웬은 학창 시절부터 극도의 자기 훈련을 실천하였으며, 하루 4시간을 자면서 학업에 충실하였고, 운동과 음악에 소질을 가지고 있어서 학교에서도 명성을 날렸다. 1635년에 그는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1642년 그는 최초의 저서인 『아르미니우스의 실상(A Display of Arminianism)』을 써서 칼빈주의를 열렬히 옹호했다. 1643년에는 에식스의 포드햄에서 목회에 전념했고, 메리 루크와 결혼했다. 오웬은 메리와의 사이에서 열한 자녀를 낳았는데 오직 한 명만 살아남고 모두 어렸을 때에 죽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 있을 때에 포드햄에서 이 책(소요리 문답과 대요리 문답)이 출간되었다. 그리고 1646년에 코게샬 지역의 목회자로 임명받아 포드햄을 떠나 코게샬로 옮기게 된다. 그는 1651년 옥스퍼드 대학교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 학장이 되었고, 1652년에 옥스퍼드 대학교 부총장이 되어 옥스퍼드 대학의 개혁을 책임지게 되었다. 그 후 소천하기까지 오웬은 비국교회파 목회를 수행하고, 방대한 저술들을 작성하였는데, 그 중에 『그리스도의 영광』, 『히브리서 주석』, 『성령론』이 대표적이다. 오웬의 많은 저작들은 W. H. 굴드의 편집으로 1850-1855년 어간에 출간되었다. 이 24권 전집은 배너 오브 트루스에 의해서 영인본으로 복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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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1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24년간 미국 이민 생활 속에서 공부를 마치고 한국으로 역 선교를 나온 목사이다. Jericho Christian College and Seminary를 졸업하고, 칼빈과 청교도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는 인천 청라 지역에서 청교도 개혁주의 교리에 입각하여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예수안에하나교회’를 섬기고 있다. 자세한 소개는 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www.o-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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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예배』는 예배와 교회 질서에 대한 53가지의 깊이 있고 핵심적인 질문과 이에 관한 성경적인 답변, 그리고 든든한 근거가 되는 성경 구절들과 이 성경 말씀들에 입각한 충실한 실천적 해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저자는 은혜언약과의 연계성 가운데 복음의 빛 아래서의 예배 제도와 규례, 그리고 교회 본질의 불변성과 영원성을 탁월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나아가서 지역교회의 중요성, 성경적 교회의 조건, 교회 구성원의 자격, 모든 직분자의 동등성, 그리고 각 직분의 역할과 사역에 대해서도 성경적이면서도 매우 실천적이고 실제적인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같은 교회에 동일한 직분을 가진 사역자가 많은 경우 직분의 동등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어떻게 역할을 구별해서 함께 교회를 세워가야 하는가에 관해서도 적절한 지침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장로 직분의 역할과 사역에 대한 설명 가운데 장로 직분이 오용되는 사례도 제시하면서 성경적 경각심을 일깨워줍니다. 집사직과 관련해서도 집사직의 의미와 그 역할에 대한 깊은 성경적, 실천적 설명을 제공해 줍니다. 즉, 집사들은 가난한 자들의 형편을 파악하고, 교회에 알리며, 장로의 도움으로 기부를 독려하고, 확보한 재화를 공정하게 배분하며, 이를 교회에 보고하고, 필요시 명확한 설명해야 하는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오웬은 이러한 가르침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참된 신앙의 중요성과 보배로운 신앙을 소유한 성도들 간의 사랑의 가치를 잘 드러내는 가운데 행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일반 성도들에게도 이 책은 강한 호소력을 가집니다. 특히 오웬이 목사 장로 집사가 해야 하는 역할뿐 아니라 교회 성도들이 그들의 장로, 목사 또는 교사들에게 해야 할 의무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실제적인 지침을 주고 있음에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끝으로 이 책은 후반부에 권징에 대해서 상당히 구체적으로 성경 본문에 근거해 설득력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권징에 대한 매우 실제적인 지침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맥락에서 이 책은 세례와 입교를 통해 교회의 정회원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서도 탁월한 지침을 제공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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