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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99405479
· 쪽수 : 1056쪽
· 출판일 : 2026-10-19
목차
편집자 서문 020
데살로니가 전후서 주석 한역판을 위한 서문 022
저자 서문 025
역자 서문 030
약어 033
데살로니가전후서 주석들 042
일반 참고문헌 047
서론
I. 데살로니가전후서의 배경 084
1. 마게도냐와 데살로니가 085
A. 로마의 속주, 마게도냐 085
B. 로마의 자유 도시, 데살로니가 087
C. 이교적 제의들과 황제 숭배 090
2. 마게도냐에 도달한 복음 092
3. 데살로니가의 기독교 094
A. 바울이 유대 회당에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다 094
B. 회당 밖에서 이루어진 바울의 복음 전도 활동 095
C. 데살로니가 교회의 사회적 구성 096
4. 박해와 데살로니가에서 이루어진 바울 선교의 종결 100
A. 데살로니가인들에게 전파된 바울의 기독론적/구원론적 복음 100
B. 유대인들이 바울이 전한 복음을 거부하고, 바울과 실라를 반역자로 읍장들에게 고발함 103
C. “가이사의 명”을 위반한 사실에 대한 고발 105
D. 바울은 반로마제국적 복음을 전파했는가? 108
E. 바울의 데살로니가 선교의 결말 110
5. 바울의 활동 계획 113
6. 바울과 마게도냐 교회 114
차례
II. 데살로니가인들에게 보낸 편지들 117
1. 데살로니가전서의 저자 118
2. 저술 연대와 저술 동기 120
3. 데살로니가전서 1-3장의 구조와 기능 또는 데살로니가전서의 저술 동기와 목적 122
A. (a) 복음의 유효성 또는 데살로니가인들의 믿음과 (b) 바울의 방문(εἴσοδος)의 오중적 연결 123
B. 바울은 이러한 결합(association)을 만들고, 자신의 에이소도스(εἴσοδος)의 순전성을 그토록 강조하여 확증하고자 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129
C. 바울은 자신을 모범으로 제시하고 있는가, 아니면 상대방의 선의를 얻으려는 수사적 목적(a Philophronetic Purpose)이 있는가? 134
D. 고린도후서와의 비교 138
E. 데살로니가전서 1-3장의 변증적 기능 141
F. 데살로니가전서 1-3장의 구조와 기능 147
G. 데살로니가전서 전반부의 목적 154
H. 데살로니가전서 4-5장 157
결론 159
4. 데살로니가후서의 저자 160
A. 데살로니가전서와 데살로니가후서 간의 문학적 관계에 초점 맞추어서 본 데살로니가후서의 진정성에 대한 전통적인 논쟁 162
B. 데살로니가전후서의 문학적 관계에 대한 새로운 관찰 164
C. 데살로니가후서에 바울의 이신칭의 교리가 나타난다는 결정적인 증거 174
결론 175
5. 연대 176
6. 두 서신의 관계 177
본문과 주석 데살로니가전서
I. 서언(1:1) 188
II. 1부: 감사(1:2-3:13) 206
1. 감사(1:2-10) 206
2. 감사에 대한 설명(2:1-16) 277
A. 바울의 사도로서의 들어감의 순전성(2:1-12) 278
(a) 논제와 신적 위임(2:1-4)
(b) 바울의 사도로서의 행실(2:5-8)
(c) 바울의 들어감(에이소도스)이나 선교사로서의 행실에 대한 설명을 요약함(2:9-12)
B. 독자들이 박해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지속적인 감사 표현(2:13-16) 352
3. 바울의 염려와 안심, 감사와 기도(2:17-3:13) 393
A. 다시 데살로니가를 방문하고 싶은 바울의 소망(2:17-20) 396
B. 바울이 디모데를 파송함(3:1-5) 410
C. 독자들의 믿음으로 인한 기쁨과 감사(3:6-10) 426
D. 마무리 소망 기도(Wish-Prayer): 전환(3:11-13) 446
III. 2부: 권면들(4:1-5:24) 474
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4:1-12) 478
A. 개요(4:1-2) 478
B. 성적 행동에 있어서 거룩함(4:3-8) 489
C. 형제자매 사랑과 행실이 변화되어가는 삶(4:9-12) 526
2. 그리스도의 강림하심에 대한 확신(4:13-5:11) 558
A. 세상을 떠난 신실한 자들(4:13-18) 558
B. 주의 날(5:1-11) 617
3. 교회 안에서 함께하는 삶(5:12-22) 676
A. 지도자들에 대한 인정과 공동체의 평화 유지(5:12-13) 682
B. 연약한 지체들을 섬기는 사역(5:14) 691
C. 인간 관계에 관한 그리스도인의 기본 원리(5:15) 698
D. 기본적인 그리스도인의 경건(5:16-18) 704
E. 회중 예배에서의 예언 사역(5:19-22) 709
4. 마무리 소망 기도(5:23-24) 722
IV. 서신의 맺음말(5:25-28) 738
본문과 주석 데살로니가후서
I. 서언(1:1-2) 747
II. 1부: 감사, 확신, 그리고 기도(1:3-3:5) 750
1. 감사(1:3-12) 751
A. 감사(1:3-4) 7511
B.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1:5-10) 760
C. 기도 보고(1:11-12) 801
2. 다시 표현하는 감사(2:1-17)와 전환(3:1-5) 817
A. 주의 날의 도래(2:1-12) 818
(a) 문제: 주의 날에 대한 거짓 가르침(2:1-2)
(b) 주의 날의 도래에 대한 올바른 시나리오(2:3-8)
부록: “불법의 사람”을 “막고 있는 것”(τὸκατέχον과 “막고 있는 자”(ὁ κατέχων)
부록: 적그리스도
(c) 불법의 사람의 출현과 불신자들의 운명(2:9-12)
B. 신자들에 대한 확신으로 다시 드리는 감사(2:13-14) 913
C. 마무리 권면(2:15) 931
D. 첫 번째 소망 기도로 마무리되는 전반부(2:16-17) 937
E. 두 번째 소망 기도로의 전환(3:1-5) 948
III. 2부: 권면들(3:6-16) 967
1. 게으름에 대한 권면들(3:6-15) 967
2. 소망 기도와 축도를 통한 마무리(3:16) 1001
IV. 결론(3:17-18) 1007
성경 및 기타 고대 문헌 색인 1014
주제 색인 1044
인명 색인 1050
책속에서
데살로니가 전후서 주석 한역판을 위한
서문
Word Biblical Commentary series 의 제 45권으로 2023 년 풀판된 필자의 데살로니가 전후서 주석의 한역판이 드디어 출판 되어 기쁩니다.
본 주석은 근래 학계에서 유행하는 양식사 비평이나 수사학적 비평의 틀에 맞추어 해석하려는 경향을 탈피하고, 살전 자체의 독특한 구조를 새롭게 발견하여 해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1–3 장은 이 편지의 주된 제 I부로서 사도 바울이 당시 헬라 도시들을 유랑하며 궤변영색으로 청중들로부터 돈을 뜯던 궤변철학자들과 달리 자신의 순전 (純全)한 선교적 진입 (進入) 또는 방문 (eisodos;entry)으로 말미암아 독자들이 자신을 신뢰하고 (특히 2:1–12) 자신이 선포한 복음을 믿게 되었으며, 주변의 핍박에도 불구하고, 더구나 자신이 데살로니가에서 추방되었는데도, 복음에 대한 믿음을 견지하는 것을 다섯 번이나 되풀이하여 칭찬하고 그 사실에 대해 세 번이나 하나님께 감사함으로써, 그들이 계속 기독교신앙을 지켜가기를 북돋우는 주된 부분입니다. 이 서신의 제 II 부 (4–5 장)은 복음을 받은 지 아직 몇 달밖에 되지 않은 헬라 신자들이 후속 교육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제 문제들, 즉 성윤리에 있어서의 거룩성, 건전한 사랑의 공동체 유지, 종말론에 관한 두 염려들, 공동체의 질서와 화평을 위해 요약된 가르침들을 주는 다소 부차적 부입니다. 이 기본 사실을 제대로 이해 해야 살전을 올바로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필자가 살전에서 또 새롭게 발견한 것은 바울이 복음을 칭의론의 범주로 선포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살전 1:10 [롬 1:3–4 + 8:31–34]; 3:13; 5:9–10). 그래서 학계의 압도적 다수가 견지하는 바울의 칭의 복음의 후기 형성론을 타파하고, 조기 형성론을 뒷받침하게 되었습니다. 살후 1–2 장은 (한글 성경의 부정확한 번역을 극복하고 자세히 풀어보면)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칭의의 범주로 선포했음을 더욱 선명히 보여줍니다. 이 사실을 밝힘으로써 칭의 복음의 조기 형성론을 확고히 세웠을 뿐 아니라, 살후의 바울 저작설을 의심하는 다수 비판적 학자들의 견해를 반박하였으며 살후의 진정성도 논증하였습니다. 역사적으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궁금해 온 종말에 대한 바울의 가르침들 (살전 5:1–11; 살후 2:1–17), 특히 주 예수그리스도의 재림 전에 나타날 사단의 사자, 곧 “불법의 사람” 과, 그가 현재 나타나지 못하게 “막고 있는 것”과 “막고 있는 자” (살후 2:3–12) 에 대한 예언에 대해서도 새로운 해석을 내놓았습니다. 그 해석의 결과로 왜 바울이 그의 서신들 여러 곳들에서 로마의 부정적인 면모들에 대해서 비판적인 태도를 은밀히 보이면서도, 롬 13:1–7 에서는 로마의 통치에 대해 긍정적으로만 말하며 로마의 그리스도인들더러 통치자들에게 순종하라고 가르쳤는가에 대해 새로운 설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본 주석서에도 꽤 자세히 밝혔지만, 본 주석서의 동행본인 필자의 논문집 데살로니가인들과 모두를 위한 복음에 포함된 논문에서 더 자세히 논증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필자는 이 주석서에서 바울이 예수의 말씀들 (예수 전승)을 많이 반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도 하나의 성과로 꼽고싶습니다 (특히 막 10:43–45 [예수의 속전 말씀]을 반영하는 살전 2:6-8; 예수의 종말론적 가르침들을 반영하는 살전 4:13–5:11). 그것은 바울이 예수의 복음선포자/목자의 참 모습을 모방하려 얼마나 애썼는가를 잘 보여줌으로써(2:1-12), 모든 목회자들/선교사들에게 귀한 모범을 제시하면서, 바울이 역사적 예수를 등한시 했다고 보는 비판적 학자들의 주장에 대한 중요한 반증을 제시합니다.
원래 정확한 번역은 항상 어렵습니다. 그래도 신약성경이 쓰여진 헬라어와 근본적으로 유사한 서양 언어들로의 번역이나, 서양 언어들간의 번역은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으나, 그것들과 전혀 다른 어족에 속하는 한국어로의 번역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문자적 번역은 뜻을 정확히 전달하기 어려울 때가 많고, 의역도 뉘앙스를 모두 전달하기가 쉽지 않고 늘어지기 십상입니다. 성경의 모든 절들의 한 단어, 한마디를 모두 깊이 음미하고 해석에 있어 많은 학자들과의 복잡한 토론들을 거쳐야 하는 학문적 주석의 번역은 더욱 어렵습니다. 이런 난제들을 무릅쓰고 이기운 박사가 복잡한 본 주석을 정확히 번역하려고 애쓰신 것을 높이평가 하고, 그것을 감수하여 정확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신 황진기 박사에게도 감사합니다.
이런 복잡한 작업을 통해 방대한 본 주석의 한역서를 출판하는데는 많은 시간과 경비가 소요되는데, 오늘 같이 출판 시장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 사업을 추진해주신 솔로몬 출판사의 박민석 대표와 부친 박영호님께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이렇게 어렵게 출판된 본 주석이 한국의 많은 신학도들과 목회자들의 신학연구와 설교에, 그리고 신학에 조예가 상당한 평신도들의 성경 공부에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김세윤
2026, 8,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