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아  | 한국지식문화원

8,900원  | 20250815  | 9791171901401

인향만리 카이로스엔젤 향기시집 감정을 읽어주는 24가지 아로마향기詩』는 삶의 다양한 감정을 24가지 향기로 표현한 감성 시집이다. 사랑, 외로움, 분노, 치유, 그리움 등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마주하는 내면의 감정들을, 각기 다른 향기와 연결하여 시와 짧은 에세이로 풀어냈다. 이 시집은 단순한 감정 묘사에 그치지 않고, 향기를 통해 감정을 이해하고 안아주는 여정을 그린다. 저자 강경아는 향기인문학자이자 감정향기테라피스트로서, 후각의 언어로 감정을 전하고자 오랜 시간 향기와 정서 치유를 연구해 왔다. 이 책은 독자가 스스로의 감정을 향기를 통해 마주하도록 돕는 치유적 시도이다. 독자는 이 시집을 통해 ‘내 감정에 향기가 있다면 어떤 향기일까’를 상상하며, 감정의 순간들을 다시 써 내려갈 수 있다. 향기는 보이지 않지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이 책은 향기처럼, 감정의 순간들을 조용히 밝혀주는 감성적 인문학의 기록이다.

강경아  | 한국지식문화원

17,010원  | 20241004  | 9791171900671

향기는 예로부터 인류의 생활에 여러 영향을 주며 함께 해왔습니다. 많은 문화에서 향은 신성함을 상징하며, 제사나 예배 시 사용되며 종교의식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향을 태우는 것은 신에게 기도를 전하거나, 영혼을 진정시키는 방법으로 여겨졌습니다. 고대에는 향기가 약용 효과가 있다고 믿어져 아로마테라피와 같은 형태로 사용되었습니다. 다양한 허브와 향료가 질병 치료나 예방에 사용되었으며, 향기를 통해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감소를 도모하기도 했습니다. 향수나 향료는 사회적 지위와 부를 나타내는 상징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귀족이나 부유한 사람들은 고급 향수를 사용하여 자신의 신분을 과시하며, 향기는 개인의 품격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향기는 일상생활에서 향초나 방향제로 생활 공간을 쾌적하게 만들기도 하고, 문학,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도 중요한 주제로 다뤄지며 시와 노래, 그림 등에서 감정과 느낌을 표현하는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강경아  | 와이즈만BOOKS

11,700원  | 20240329  | 9791192936307

음식물 쓰레기는 식품의 가공 과정이나 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가리킨다. 음식물 쓰레기는 환경, 사회, 경제적인 측면에서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는데, 특히 토양 오염, 수질 오염 등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침이 꼴깍, 음식물 쓰레기 파티〉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생각해 보고자 기획되었다. 음식물 쓰레기의 발생지와 발생 이유, 처리 과정,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 등을 재밌는 이야기와 유쾌한 그림으로 담았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환경 지식은 물론,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강경아  | 시와에세이

10,800원  | 20220916  | 9791191914269

강경아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이번 시집에서 강경아 시인의 시선은 비극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제주를 비롯한 광주, 팽목항, 미얀마, 스페인 광장 등 국내외의 비극적 현장으로 뻗어 있다. 특히 개별화된 슬픔이나 가족사적 경계를 넘어 청년 레이, 노숙자, 제주 4 · 3 관련 유가족, 오월의 어머니 등 집단적인 비극이나 타자들의 아픔에 집중되어 있다.

강경아  | 와이즈만BOOKS

10,800원  | 20130912  | 9788989415770

『1억년 전 공룡오줌이 빗물로 내려요』는 어린이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빗물 오염을 줄이거나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대중교통 이용하기, 나무 심기, 분리수거 하기 등 작은 실천을 통해 빗물을 깨끗하게 보호할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아울러 빗물을 깨끗하게 모으는 방법과 집에서 유용하게 쓰는 방법도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강경아  | 와이즈만BOOKS

10,800원  | 20150506  | 9791185394565

빛공해란 과도한 인공조명 빛이 사람이나 자연환경 등에 피해를 주는 현상을 말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빛공해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식물의 번식률과 양서류·포유류의 번식률을 떨어뜨리고, 조류의 서식지 이탈 등 생태계를 망가뜨립니다. 또한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빛공해의 문제점과 해결 방법을 어린이들 눈높이에서 알려주고 있는 국내 최초의 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건강한 환경 의식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강경아  | 계수나무

9,900원  | 20121001  | 9788989654735

『거북이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맹수 중의 왕인 호랑이를 누구나 친근하게 느낄 만한 어수룩한 존재로 만들고, 작고 약한 거북을 슬기롭고 당당하게 표현하여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강함과 약함, 어리석음과 슬기로움의 대립 구조를 재미있는 우화로 풍자하여, 두려움과 고난을 웃음과 해학으로 승화시킨 옛이야기를 떠올릴 수 있다. 꾀를 써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고, 지혜로움은 목숨까지 구할 수 있다는 진리를 이야기 속에 맛깔나게 버무려 놓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강경아  | 파프리카

10,800원  | 20080403  | 9788936309114

이탈리아에서 가정식 요리를 공부한 저자가 깔끔하고 맛있는 파스타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할 것, 최소한의 양념과 간단한 조리 과정으로 재료의 신선함을 살릴 것 등 담백한 맛을 내는 이탈리아 가정식 파스타의 요리 비결을 소개한다. 건강에 좋은 토마토소스 파스타, 신선한 향기의 올리브오일 파스타, 손으로 빚어 정성이 가득한 수제 파스타의 간단 레시피와 상세한 사진을 실었다. 또 파스타와 함께 먹으면 좋은 깔끔한 이탈리아식 샐러드와 전채요리, 사랑스런 디저트의 레시피도 담았다.

강경아  | 군자출판사

72,000원  | 20190220  | 9791159554032

『아동청소년간호학』은 2017년 개정된 3차 아동간호학 학습목표에 근거하여, 이론적 지식뿐 아니라 임상에 적용되고 있는 최신 실무 내용을 반영하여 아동 간호 임상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의 구성은 I권은 UNIT 1. 아동간호학의 개념, UNIT 2. 성장발달과 건강증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Ⅱ권은 UNIT 3. 아동의 건강회복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동청소년간호학』은 총 25장으로 구성되었고 각 장에는 그 장에서 포함되는 주요 용어를 제시하였다. 각 장마다 확인문제를 통해 자가 학습에 도움을 주도록 하였으며, 매 장 마지막에 확인문제에 대한 정답과 요점을 제시하여 학습효과를 높이도록 하였다. 또한 간호과정도 대한간호협회 진단목록에 따라 통일하였다.

강경아  | 머스트비

9,000원  | 20140120  | 9788998433208

평숙이처럼 노력한다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어! 역사 속 인물의 이야기를 상상과 결합하여 재미있게 풀어낸 「창의력을 길러주는 역사 인물 그림책」 시리즈 조선시대 명창 우평숙 이야기 『음치 평숙이 소리꾼 되다』. 소문난 박색에 음치였던 우평숙이 어떻게 명창으로 거듭났는지 그 과정을 보여줍니다. 피나는 노력과 연습이라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한계를 짓지 않도록 응원하며, 가능성을 활짝 펼칠 수 있도록 이끕니다. 권말에는 ‘이야기가 궁금해’라는 정보 페이지를 수록하여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아홉 살 평숙이는 비록 음치로 태어났지만, 좋아하는 여자아이 초옥이로부터 뜻하지 않은 모욕감을 겪은 뒤, 단단히 마음을 먹습니다. 그때부터 집 안 장독대에 쪼그려 앉아 모청껏 노래를 불러보지만, 음치의 노랫소리보다 차라리 장독 깨는 소리가 낫다는 이웃 사람들의 성화가 대단합니다. 결국 평숙이는 단봇짐을 챙겨 개성에 있는 송악산으로 들어가는데….

강경아  | 시와에세이

9,000원  | 20181101  | 9791186111567

강경아 시인의 첫 번째 시집 『푸른 독방』. 《길을 묻는다는 것》, 《남산동 영순 씨》, 《신(新)정읍사》, 《호모 인터네티쿠스》, 《서시장, 그 틈새 소리를 굽다》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강경아  | 학고재

26,820원  | 20121115  | 9788956251882

물의 소중함 알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과 함께 우리 환경을 지켜 나가는 길을 찾아가는 「학고재 환경책 초록이」 제4권 『똑똑한 빗물 저금통』. 한 해 우리나라에서 버려지는 빗물은 320억 톤이다. 돈으로 치면 20조 원에 해당한다. 그런데 정작 빗물을 활용하려고 해도 빗물 오염 때문에 엄두를 못 내는 것이 현실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이 지식 정보 그림책은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물 부족이라는 세계적 문제를 해결할 빗물 자원 이야기를 담아냈다. 우리가 무심코 흘려버리는 빗물의 소중함에 대해 일깨우고 있다. 빗물을 깨끗하게 모으는 방법과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한병호, 강경아  | 와이즈만BOOKS

10,800원  | 20191230  | 9791187513865

“에너지를 절약하는 지구의 자연 조절 능력자, 이끼에 대한 모든 것” 환경지표종 이끼를 다룬 최초의 어린이 그림책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15번째인 〈이끼야 도시도 구해 줘!〉가 출간되었습니다. ‘이끼’는 흙의 시작, 식물의 시작과 함께해 온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살아온 생명체 중 하나입니다. 이끼는 다른 생물이 살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주는가 하면 초식동물의 먹이가 되어 생태계의 근간을 이루는 역할을 합니다.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살고 있는 것은 물론, 남극과 북극, 혹독하게 건조한 열대 사막에서도 생존해 갑니다. 즉 지구상에서 가장 강인하고 적응력 강한 생명체라 할 수 있습니다. 무심하게 우리 주변에 널려 있던 이끼는 시멘트 건물과 콘크리트 도로로 뒤덮인 현대 사회에서 지저분한 존재로 치부되곤 했습니다. 그러다 최근 들어서 이끼가 대기 오염과 가뭄과 같은 외부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성질로 환경지표종으로서 활용가치가 높아졌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끼의 기본적인 생태적 특징은 무엇인지, 또 이끼의 다양한 활약상과 미래 가능성은 무엇인지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게 친절한 설명과 개성 있는 그림으로 이끼에 대한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권경민, 김유성, 강경아, 황경하  | 한국지식문화원

17,900원  | 20250415  | 9791171901197

강사라는 직업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 삶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의미 있는 여정입니다. 특히 시니어 강사분들은 풍부한 인생 경험과 깊이 있는 통찰을 바탕으로, 강의 현장에서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시니어 중년 강사들의 브랜딩과 활동상을 조명하고, 그들이 쌓아온 노하우를 공유하는 공동저서입니다.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강사분들의 전문성과 경험, 그리고 그들이 걸어온 길을 담아, 후배 강사들에게는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고,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분들에게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특히, 우리 사회는 지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시니어 강사들의 역할 또한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20~30년의 경력을 바탕으로 강의와 컨설팅을 진행하는 분들,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강사로서 새롭게 시작한 분들, 그리고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계신 분들의 이야기는 강사 브랜딩의 좋은 사례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이 강사라는 길을 걷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유용한 나침반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중년 이후에도 강사로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영감과 전략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함께 만들어주신 공동 저자분들, 그리고 출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강의는 곧 삶의 경험이자, 브랜드입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강의 인생에 든든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경아, 김정애, 성미영, 조경일  | 부크크(bookk)

10,600원  | 20241019  | 9791141909918

이 책은 1948. 10. 19 여순항쟁 당시 여수군 인민위원회 위원 중 한 분이셨고「여수인민보」편집인이셨던 항일운동가 박채영 선생님의 75년 만의 무죄판결을 자녀 박수희 선생님의 증언채록을 바탕으로 한 작품집이다. 1948 그날, 국가폭력에 힘없이 짓밟혀버린 일가족의 몰살을 한 편의 시와 수필로, 그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침묵했던 그날의 진실을 우리는 기록으로서 증언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