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애쉬다운 (지은이), 이정은 (옮긴이)  | 키즈엠

9,500원  | 2017-01-09  | 9788967497712

피리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펄시의 할머니는 뜨개질을 좋아했다. 할머니는 펄시에게도 알록달록한 스웨터를 떠 주었다. 하지만 펄시는 스웨터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자기 대신 강아지에게 스웨터를 입혔다.

로시가따 콘티 (지은이), 김현주 (옮긴이)  | 아름다운사람들

12,000원  | 2013-03-29  | 9788965132318

꿈공작소 시리즈 21권. 혼내지 않고도 우리 아이 거짓말을 잡아주는 그림책이다. 이 책은 아이의 편에 서서 아주 즐겁게 거짓말을 해 준다. 거짓말 괴물을 둘러싼 삐삐야의 이야기는 어른들이 설명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말들을 아이다운 상상으로 보여 준다.

김수옥 (지은이), 최혜영 (감수)  | 소담주니어

9,800원  | 2014-05-12  | 9788956899510

누리과정 유아 인성동화 시리즈 6권. 참된 인성과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성동화이다. 의사소통은 누리과정 중 5개 발달영역 중 하나로, 이야기를 따라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일 수 있게 도와준다.

카시 르코크 (지은이), 상드라 소이네 (그림), 김수진 (옮긴이)  | 그린북

14,000원  | 2024-10-15  | 9788955884999

얼마 전부터 누군가가 아이를 따라다니고 있다. 사람들은 녀석을 나쁜 말을 먹고 사는 괴물이라고 부른다. 괴물은 아이가 나쁜 말을 내뱉을 때마다 모조리 집어삼켰다. 도대체 괴물의 정체는 무엇이고, 왜 아이가 뱉은 나쁜 말을 먹는 걸까?

카시 르코크 (글), 상드라 소이네 (그림), 김수진 (옮긴이)  | 그린북

11,000원  | 2016-02-25  | 9788955883169

올바른 언어 사용에 대해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나쁜 말을 하면 괴물이 나타나서 먹고 몸집이 커진다는 재미있는 발상을 통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나쁜 말이 안 좋은 것이라는 인식을 하도록 해 준다.

케이틀린 크루스 (지은이), 권수미 (옮긴이)  | 신영미디어

5,500원  | 2023-04-07  | 9791132544500

세계에서 손꼽히는 사업가 아킬레스는 자신의 완벽했던 비서에게서 위화감을 느낀다. 그러던 중 그녀가 발렌티나 공주와 놀랍도록 똑같이 생겼음을 깨달은 그는, 두 사람이 서로의 역할을 바꿨음을 눈치채고 그녀를 지켜보기로 하는데….

조지 섀넌 (지은이), 존 오브라이언 (그림), 황윤영 (옮긴이)  | 베틀북

8,500원  | 2012-05-30  | 9788984887480

베틀북 철학 동화 시리즈 14권. 진실과 거짓에 얽힌 세계 여러 나라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열여덟 편이 실려 있다. 알쏭달쏭한 수수께끼를 풀듯이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 숨기고 있는 진실과 거짓을 찾는 사이, 주인공들의 놀라운 재치에 크게 웃기도 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에 무릎을 치게 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거짓을 꿰뚫어 보는 지혜의 눈 또한 밝아지게 된다.

허정수 (지은이)  | 계간문예

12,000원  | 2012-04-19  | 9788965540403

데이비드 맥키 (지은이), 장석봉 (옮긴이)  | 국민서관

8,500원  | 2007-06-25  | 9788911027088

사람들은 왜 끊임없이 편을 가르고 싸우는 걸까? 적을 만들고 불신하고 미워하고 비판하고... 어떤 장벽을 허물어야 서로를 믿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작가 특유의 간결한 그림과 군더더기 없는 글로 현대 우화의 거장이라 불리는 데이비드 맥키의 그림책이다.

이외수 (지은이)  | 해냄

15,800원  | 2015-03-25  | 9788965744757

이외수 장편소설. 2002년 출간 당시 7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서로를 배려하지 않는 인간들에게서 비롯된 온갖 악행과 범죄를 끌어안은 구원 없는 이 세상에서 우리가 과연 스스로를 구할 수 있을지를 묻는 작품이다.

봉준호, 하준원, 백철현 (지은이)  | 커뮤니케이션북스

9,800원  | 2012-11-30  | 9788966800926

영화진흥위원회는 한국 영화의 정사와 기록을 발굴하고 정리하는 의미에서 제작된 극영화 가운데 우수한 시나리오를 선정하여 1983년부터 매년 '한국 시나리오 선집'을 발간하고 있다. 2006 한국시나리오선집 2권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이다.

스테판 오드기 (지은이), 김주경 (옮긴이)  | 시공사

7,000원  | 2012-07-05  | 9788952766038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136권. 이 책의 저자 스테판 오드기는 인간의 역사를 함께 지나온 괴물이라는 존재를 심층적으로 탐구하여 깊이 있는 서술로 풀어냈다. 이로써 우리는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괴물의 길고도 다양한 역사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이외수 (지은이)  | 해냄

15,800원  | 2010-10-30  | 9788973373093

'이외수 장편소설 컬렉션' 여섯번째 책. 전생, 죽음, 복수가 소설을 가로지는 핵심 소재다. 인간 내면에 존재한 파괴적, 폭력적 성향인 '괴물'이 외부세계인 현실에 맞서 표출되는 모습을 속도감 넘치게 감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이영호 (글), 봉준호  | 홍진P&M

8,500원  | 2007-06-05  | 9788961420044

국내 최고 흥행 기록을 갖고 있는 영화 <괴물>의 시나리오를 '영상 동화'로 옮긴 작품이다. 어린이 독자들에게 영화라는 종합 예술이 주는 영상 언어와 문학 작품이 주는 문자 언어의 차이를 비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동화로, 페이지마다 영화의 스틸컷이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6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이후로 꾸준히 동화를 써온 원로 작가 이영호가 글을 썼다.

열린서당 (지은이), 박정남 (그림)  | 우리책

9,000원  | 2006-10-20  | 9788990392152

화성을 정복하고 우주정거장이 완성되고 있지만, 세상에는 아직도 우리가 알지 못한 신비한 생명체인 괴물들이 살고 있다. 바다에서, 밀림에서, 수 세기 동안 잠잠했던 괴물들의 대소동을 찾아가보는 책.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는 괴물들의 실체를 확인하러 떠나는 괴물탐사대의 활약과 함께 현대 과학도 풀지 못한 세계의 괴물 이야기가 펼쳐진다.

홍정훈 (지은이), 봉준호  | 홍익

9,500원  | 2006-07-27  | 9788970650838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의 시나리오를 판타지 작가 홍정훈이 소설화했다. 괴물로 인해 산산이 부서진 집안을 되살리려는 소시민 가족의 이야기로, 한국 사회의 부조리와 한강이라는 공간, 끈끈한 가족애가 작품의 줄기를 이룬다.

남재일 (지은이)  | 천년의상상

18,000원  | 2014-09-22  | 9791185811024

인문학적 사유를 바탕으로 사회 일반을 날카롭게 분석한 산문집이다. 저자는 개인, 사회, 정치, 윤리, 언어를 아우르며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구체적 증상들을 진단하고, 명징한 문장과 적확한 표현으로 무심코 지나쳐왔던 일상의 문제들을 해부해나간다.

다니카와 슌타로 (지은이), 나카야마 신이치 (그림), 엄혜숙 (옮긴이)  | 나무말미

17,000원  | 2025-02-18  | 9791191827538

시인 다니카와 슌타로가 거짓말에 대해 노래한 시 「거짓말」에 일러스트레이터 나카야마 신이치가 그림을 그려 탄생한 그림책이다. 그림책을 펼치면 한 아이의 산책길과 그 아이의 속마음처럼 들리는 시를 통해 거짓말과 참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김경 (지은이)  | 천년의시작

11,000원  | 2023-10-16  | 9788960217379

김경 시인의 시집 『거짓말』이 시작시인선 0487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1998년 개천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99년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된 바 있다. 시집으로는 『붉은 악보』 『연애』 『삼천포 항구』가 있다.

한은형 (지은이)  | 한겨레출판

13,800원  | 2022-10-30  | 9791160408928

<거짓말>이 개정판으로 다시 찾아온다. 제20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이자 한은형의 첫 장편소설인 <거짓말>은 개성적인 문장과 예민한 감수성, 유난스럽지만 매력적인 자의식으로 책을 덮고 나서도 잊을 수 없는 한 소녀를 독자의 머릿속에 각인시켰다.